제204집: 위하는 삶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완수 1990년 07월 1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10 Search Speeches

통반격파운동 '심하고 이 나라를 의로운 길로 몰고 가라

여러분들, 통일교회 패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요? 중앙수련소를 통해서 20년 동안 승공교육 받은 사람이 90만입니다. 2박3일 이상, 3박4일 교육받아 가지고 수료증 받아 간 사람이 90만입니다. 그건 90만 세대를 말하는 거예요. 그거말고 우리 교회를 통해서 교육한 것이 그 3배 이상 된다구요. 그러니까 5백만 이상의 세대가 전국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생님은 교회 세우지 말고 교육하라고 가르친 것입니다. 왜? 한국이 악한 나라입니다. 언제든지 통일교회를 쳐부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득세해서 외적으로 드러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비로소 작년 11월에 전부 다 줄줄이 처음으로 엮은 것 아니예요?

그래, 이제 선생님을 다 높이 보고, 내가 뭐라고 하더라도 사통팔달로 여덟 발 되는 장대를 휘둘러도 누가 방해할 수 없는 천지가 되었기 때문에 그걸 묶어 놓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알겠어요? 고독하고, 탄식이 있었지만 말이예요, 배후에 그러한 수많은 인연이 있는 것입니다. 뭐 기성교회 천만? 그거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다 쓰레기통들 아니예요? 우리는 용사들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서 대강연한다고 사흘만 방송하면 강당 하나 채우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 대회 때도 어디든지 전부 초만원이었습니다. 아까 부산은 뭐 어떻다고 했지만, 부산은 작전을 잘못 했지요. 왜 그 촌구석에…. 물이 들어와야 고기가 들어올 텐데, 물도 안 들어오는 모래판에서 고기 들어와라 하면 그건 미친 녀석이지. 어디 갔나, 일섭이? 「예」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 「알아들었습니다」 사람이 왜 그렇게 기운이 없나? 하기야 기운 없겠지. 고기를 잡으려면 목에다 그물을 쳐야지. 그와 마찬가지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 다음에 선거할 때는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난 당 안 만들어요. 당에 있는 잡동사니는 내가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반격파를 해 가지고, 나라를 좀먹고 불신풍조를 일으키는 이런 사악한 무리는 내 손으로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잘라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해먹던 패들, 그다음에 선거에 떨어져서 다시 준비하는 사람들, 그다음에 지금 선거를 준비하는 사람들까지 해서 이 3그룹을 중심삼고 그런 대표자들을 초당적으로 선발해야 되겠다구요. 민자당, 민주당, 평민당 뽑아라 이거예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통일교회 문총재의 후원 받을 수 있고, 그러니 너희들이 믿을 수 있는 사람 추천해라 이겁니다.

지금 당이 몇 개예요? 3당이야? 민자당, 그다음에 민주당, 평민당, 3당이지? 그래, 해먹겠다는 녀석들, 너희들 당에서 뽑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민주당이면 민주당에서 이 사람을 뽑았다 하면 이 사람은 평민당에서 몇 퍼센트 지지하느냐, 또 민자당에서 몇 퍼센트 지지하느냐 하는 것을 퍼센트 비율로 짝 뽑아 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당의 관점에서 볼 때 몇 퍼센트 가느냐 이거예요. 자기 당에서 백 퍼센트라고 해서 그 백 퍼센트 인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두 당 자체의 비율로 봐 가지고 몇 퍼센트냐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그 지역에서 전체 총비율이 많은 사람을 나는 후원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갔다 오면…. 곽정환이! 「예」 저쪽에 통고하라구. 틀림없이 통고하라구! 「예」 시작하기 전에 이러니 저리니 싸움하지 말고. 나 싸움하면 후퇴 안 해. 알겠어? 「예」

장래에 나라를 위할 수 있는 참된 애국자의 모습을 빼는 데 있어서 초당적으로 나는 지원하겠다 이거예요. 반대하려면 애당초부터 반대하고, 중간에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 대신 전체가 참소할 수 없는 비례적 평가 기준을 따라서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것이 미국의 크리스찬 보이스의 스퀘어 카드라고 하는 것인데, 그것은 45만 명을 중심삼고 국회의원 명단을 두고 성경 중심삼은 인격관의 열두 가지 조건을 두고 점수를 매겨 가지고 거기에 영점 맞은 사람, 백점 맞은 사람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죽을 지경이지요. 그러나 할 수 없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나라가 찾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할 때, 거기에 맞는 사람은 내가 후원할 것이고, 여기에 대해서 싸움하고 대가리 까고 하는 녀석들은 싹 쓸어 버려야 되겠다구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겠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보고 살아야 되고, 나라를 지킬 줄 아는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을 보고 죽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마음대로 못 합니다. 그러니 빠른 시일 내에 통반격파 착지운동을 중심삼고 엮어 나가야 됩니다. 아까 몇 사람씩 하자고 했어요? 「열두 사람씩입니다」 돌아가자마자 열두 사람을 타고 앉아라 이거예요. 타고 앉은 그 열두 사람이 또 열두 사람을 타고 앉아 가지고…. 요것만 하면 7만 3천 리(里)가 다 우리 품에 깔리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한 편에서 싸움을 하라구요. 싸움을 해야 전국에 널린 사람들이 약화되질 않습니다. 반대받는 것이 절대 나쁜 게 아니라구요. 반대하면 똘똘 뭉치는 것입니다. 점점 굳어지는 것입니다. 남북통일! 죽어도 남북통일! 살아도 남북통일! 나발 불어요! 「예」

아까 누가 그랬던가? 엄일섭이, 동서남북으로 다니면서 암만 마이크로 불어 대도 반대하지 않더라고 그랬지? 「예」 그러니까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죽어도 남북통일! 살아도 남북통일!' 하는 거예요.

성경 말씀이 뭐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세상에서 자기가 해먹겠다는 사람은 떨어지고 나라를 위해서 죽겠다고, 봉사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득세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그 말입니다.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이제 우리로 말미암아 정비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올바른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오늘 선생님이 창조원칙이니 이런 것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 사상에 입각해 가지고 전부 다 있는 정성 다해서 안 들을 때는 우리 간판 붙이고 하는 거예요. 평민당 빼라 이거예요. 3당 빼라 이거예요. 그렇다고 통일교회 패들 출마시키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출마시키면 문제 되지요? 그렇잖아요? 한 사람도 안 시킵니다. 알겠어요?

소생, 장성, 완성입니다. 3차 때에는 우리가 도망을 가더라도 당들이 전부 붙들어 잡아가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연굴복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시키는 거 아니예요, 우리가? 그렇잖아요?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자식들! 중간에 날아가는 일이…. 지금까지 승공연합에 있던 그런 날라리 패는 전부 다 목을 잘라 버렸다구요. 떡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 달라고 그래요. 그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나도 패당 사람이 될 거 아니야? 그거 아닙니다. 전체를 의로운 길로 몰고 가야 되겠습니다. 1차, 2차, 3차 할 때는 이 나라의 정치풍토가 달라질 것입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그래, 그런 준비를 해 가지고 국회의원 이상 뛰라구요. 국회의원들은 뭐 '나 표 한 장!' 해 가지고 상갓집 찾아다니고 잔칫집 찾아다니면서 돈 주고 굽실굽실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러지 말라구요. 당당히 훈시할 수 있는, 하늘 부모, 하늘 스승, 하늘 주인의 자격을 가지고 행차하면서 하늘의 권위를 갖고 대접받고 다닐 줄 아는 사나이가 되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