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새로운 가나안 복지에 입성하자 1999년 06월 1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7 Search Speeches

자기 일족을 책임지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를 책임져 나왔지요? 축복가정 전부가 반대해 온 입장에서 청소년을 중심삼고 청소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만 끝나면 하늘땅에 사탄세계는 완전히 혈통이 근절되고 하나님의 전권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맹목적이 아니고 이론적입니다. 그래서 상헌 씨가 말한 것도 우리 원리 가운데 전부 들어맞아요. 알겠어요? 아까 훈독한 것도 그런 내용이지요? 이번에 어머님의 순회는 어머님의 책임이 중요한 시기이니 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 중국에 가서 한 일도 신기할 정도라구요. 대회를 못 할 것인데 그건 하늘이 역사해서 한 거예요. 삼합(三合)이 들어맞아 가지고 할 수 없이 후원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에서, 원치 않지만 굴복한 자리의 조건에 딱 들어맞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내용을 전부 다 안팎으로 가려 가지고 사탄까지도 하나님 앞에 굴복시키고, 참부모와 인류 앞에 항복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으니 부모님이 돌아와서 승리 행사를, 29일에 돌아와서 30일에 승리 행사를 한 것입니다. 참부모 승리 축하 선포를 한 거예요. 지상에 선포했기 때문에 천상에 돌아와 가지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금년 6월에 역사를 총탕감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이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자기 일족을 책임지라는 것입니다. 용기네 아주머니 왔나?「예.」어디 있어? 얼굴 한번 보자구. 남편은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구. 세상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 통일교회는 영계에 갔다고 슬퍼해서는 안 돼. 부인들이, 혹은 자식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아버지가 갔으면 아버지가 뜻 가운데 무엇을 잘 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놓고 추모해 줘야 된다구. 그걸 걸고 기도해 줘야 돼. 그러면 전부 다 해방을 받는 거야.

「아버님, 감사합니다.」누구야?「맏딸입니다.」맏딸이야?「아버님께서 염려해 주신 덕분에 잘 치르게 되어서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응. 지금까지 어려운 영적 싸움을 하면서 정비할 때라구.「'심제(心弟)'라는 그 휘호를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기뻐서….」'심제'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아버님의 사랑을 너무너무 많이 그 글씨에서 느꼈습니다.」영계에 가면 그 칭호가 아주 큰 면류관이지. 무슨 면류관이라는 거 있잖아? 슬퍼하면 안 돼. 영계가 기쁜데 그렇지 않고 반대의 자리에 있으면 후손들이 치여. 탕감 받아. 사탄이 대번에 물어 간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선한 조상, 공 있는 부모들의 것을 중심삼고 정성들이고, 그것이 민족과 세계 앞에 정성의 터전이 되라고 기도하면 사탄이 참소하지 못하는 거야.

몇 시 됐나? 10시 25분? 이거 나눠 먹지요. 저녁 안 먹었을 거 아니야? 저녁을 먹고, 이것을 나눠 먹으라구요. 원래는 오늘 좋은 날이니까 잔치를 해야 할 텐데…. 밥 먹고 잔치하자구요. 식사들 다 준비했나?「예.」그럼 좀 먹자구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