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천성왕림궁전 기공식 말씀 1997년 03월 10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92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절대적인 참사' 앞- 절대복종

사랑의 길을 확대시킨 무대를 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개인을 확대한 것이 가정이니 만큼 가정을 위해서 남자 여자가 투입해야 돼요.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서로 긁어 가겠다고 하면 남자 여자가 서로 빼앗기 때문에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위하면 밀어주니까 올라가는 길 밖에 없어요. 땅으로 안 들어가요.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전체가 위해야 돼요.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민족을 위해야 됩니다.」민족은?「국가를 위해야 됩니다.」국가는?「세계를 위해야 됩니다.」세계는?「천주를 위해야 됩니다.」천주는?「하나님을 위해야 됩니다.」하나님은? 하나님도, 절대적인 하나님도 절대적인 참사랑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우주가 순환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 여자도 전부 사랑 때문에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해야 돼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릴 수 있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될 때 참된 남자가 되고 참된 여자가 되고 참된 부부가 되느니라! 아멘!「아멘!」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남편, 아내는 참이 아니예요. 이런 사람들은 어차피 갈라지고 소모되는 것입니다. 서로 뜯어내다 보면 한편이 기울어지니까 자기도 거꾸러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로 위하면 붙어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서 창조이상이 발전할 수 있지, 위하라고 하는 데서는 후퇴뿐이라는 것입니다. 전진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이런 공식적 결론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위해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 남자는 여자를 절대 위하고 여자는 남자를 절대 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절대사랑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위하라는 데는 절대사랑이 거하지 않아요. 왜? 하나님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성전을 기공하는데 각 나라에 여러분이 왔어요. 미국만 해고 370명이 왔다고 하는데, 세계의 모든 이색 민족이 여기에 모여서 이런 축하를 하는 것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인류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자기 일국을 대표하고, 일족을 대표해서 받기 위해서니라!' 하는 결심을 각자가 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누구냐? '하나님을 대신한 나다! 하나님이 언제든지 명령을 해도 나는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자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늘땅을 맡기면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그거 자신 있어요? 생각해 봤어요? 하늘땅을 맡기면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 대신 이것을 해라!' 할 때, 내가 처리할 수 있는 내적인 실력을 갖추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아무리 핍박과 환난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후퇴하지 않는 한 나는 영원히 후퇴할 수 있어요, 없어요? 어떤 거예요?「없습니다.」있다!「없습니다.」있다!「없습니다!」듣기는 듣는구만. 귀가 보배긴 보배다. 세계를 맡기면 '나는 세계를 이렇게 처리한다.' 하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너무 작아요. 대한민국이 내 말을 들어 보라구요. 6개월 이내에 다 수습하는 것입니다. 야당 당수, 여당 당수를 전부 다 60일만 나에게 맡겨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나이를 만났어요? 여러분의 가정을 나에게 맡겨 봐요. 말씀을 하게 되면 며칠 이내에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가정을 나에게 맡겨 봐요. 여러분이 하는 것보다 훌륭한 가정으로 만들어 줄 텐데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 여기 모인 여러분 맡기겠어요, 안 맡기겠어요?「맡기겠습니다.」이쁜 색시 나 줘! 그러면 남자들이 입을 삐죽해 가지고 '이쁜 색시 말고 못난 색시를 주겠다.' 한다는 것입니다. '이쁜 남편은 맡기기 싫어!' 여자들이 다 그렇지요? '잘난 아들을 나에게 맡겨!' 하면 다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이 쌍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