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 완성해방 1999년 01월 08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42 Search Speeches

영계의 하나님과 관계-이 홀로 사탄세계를 처리해 나온 길

여기 뭐인가? 엄영미? 엄영미는 축복 받기 전에 '주동문이 내 상대다.'라고 알았다며? 그래, 남편은, 내 상대는 주동문이라고 생각했나?「아니요, 저는 이름도 몰랐습니다.」주동문이 상대라면서 그날부터 그렇게 생각했나 하고 물어보는 거예요.「예.」축복하기 전부터 주동문이 자기 상대라고 알았다며?「그러한 꿈을 꿨습니다.」아, 글쎄 꿈을 꿨으니까 주동문은 내 남편이다 마음 두고 있었느냐고 물어보잖아. 그래, 주동문하고 만날 것을 선생님이 어떻게 그렇게 맞췄을까?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세계 전부 다 결혼하는 사람들을 매치시키는데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예요. 손발이 알아요, 손발이. 전부 다 손발이 알아요. 몸이 알아요. 벌써 척 대하면 시선이 달라지고 눈이 돌아가고 머리가 돌아가는 거예요. 교만하면 말이에요, 반대로 맞춰져요. 그렇기 때문에 땅끝에서부터 땅끝까지 사람들 이름까지 갖다가 맞출 줄 아는 거예요.

그래, 보통 선생님이에요, 건달 선생님이에요, 사기꾼 선생님이에요? 그 비밀을 재작년, 3년 전에야 비로소 가르쳐 줬어요. 비밀이에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선생님이 하나님 없이도 이 몸뚱이 가지고 사탄을 굴복시켜 나가는 때예요.

아담 몸뚱이가 그렇잖아요? 아담의 몸 마음이 하나된 그 옷자락을 중심삼고 복종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영계의 하나님과 관계없이 홀로 사탄세계의 주권과 관계된 것을 처리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복귀노정의 몸뚱이 국가, 영적인 통일을 한 다음에 지상통일은 영계에서 협조를 하게 된다구요. 선생님 혼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울 수 없어요. 완성한 아담은 도울 수 없다는 거예요. 인간 책임분담이지요? 하나님이 도울 수 없어요. 도우면 안 됩니다.

도울 수 있다면 말이에요. 아담 해와 타락한 직후에도 간섭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야 되는데, 몇 년 7천년 넘어서는 하나님이 간섭할 수 있는 이런 한계의 기준을 세워 가지고 개재할 수 있는 섭리의 뜻이 연결될 수 있지만 말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게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시를 받아 가지고 지상에 처리했으면 하늘을 하자니 몸뚱이 가지고 전세계 사탄 모든 세계를 수습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위대한 거라구요. 그거 어떻게 했느냐? 하나님도 신기한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다 넘어왔느냐 하는 것입니다.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을 굴복시켜 나온 거라구요. 어머니도 그래요. 아버지와 먼저 영적으로 하나되어야 하겠나, 몸뚱이로 하나되어야 되겠나?「영육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지을 때 무엇을 먼저 지었어요?「육신을 먼저 지으셨습니다.」육신을 먼저 지었어요. 육신으로 하나되어야 한다구요. 절대 하나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선생님과 일치되어서 영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기도해서 해결해 온 게 아니예요. 얘기를 하지 않고 내가 가만히 둔다구요.

그러니 현실이 같은 여자가 어머니보다 영적으로는 앞서 있지요.「아닙니다.」복귀 과정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전부 다 오빠와 같이, 약혼녀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가르치는 거예요. 그래서 못 떨어져. 선생님과 못 떨어진다구요. 어디에 갖다가 버리더라도 산을 넘고 이래 가지고 바다를 넘고라도 오게 되어 있지. 그렇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대번에 사랑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을 사모하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나쁜 명찰이 붙더라도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사모하고 울고불고 하게 되면 천상세계와 수평이 이루어져요, 수평.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컨트롤해 주고, 하나님이 살아 가지고 컨트롤 해준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의 비밀을 다 얘기했다구요. 몸뚱이 가지고 세계를 요리해 나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몸뚱이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함부로 내버려두면 안 된다구요. 더 무서운 거예요.

자, 이제는 밥을 먹을꼬, 갈꼬?「진지는 드셔야죠.」한 3일쯤 놀고 갔으면 좋겠다.「9시가 넘었는데 아침 드세요. (어머님)」9시가 넘었어?「예.」9시 10분이 넘어가는구만. 딱 9시 10분이에요.

「자, 일어나서 인사하세요. (어머님)」걱정하지 말고 냅다 밀어붙이라구!「예.」참된 가정이다, 참된 부모다, 참된 부부다, 참된 아들딸, 순결을 지키고 전통적 핏줄을 이어받은 왕자 왕녀를 사탄이 상대할 세계가 없다 이거예요. 자신을 가지고 나가라구요. 알겠어요?「예.」(경배) 다들 선생님이 필요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