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하늘나라 백성을 많이 만들라 1992년 04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4 Search Speeches

지금은 왕권을 '심삼은 건국 전통을 세워야 할 때

지금이 어느 때냐 하면…. 2세들이 가나안 복귀했잖아요? 가나안 복귀해 가지고 앞으로 그 국가 전통과 건국 전통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왕국 전통을 세워야 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건국인데, 왕권을 중심삼은 건국 전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그런 생각 하기나 하고 있어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남북통일도 그렇다구요. `남한에서 만나자!' 정부가 해 봤자 소용없다구요. 우리가 승공연합을 통해서…. 이제는 공산당이 다 무너진다구요. 선생님 말씀집을 찾아보라구요. 50년 전에 다 얘기했어요, 공산당 무너진다고. 이제는 공산당 무너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회회교가 문제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종교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회회교를 어떻게 인도할 것이냐를 연구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벌써 시리아의 그랜드 멉티를 시켜서 유대교와 기독교와 회회교가 하나 안 되면 세계통일이 안 된다고 하게 한 것입니다.

또, 그런 사람을 앞세워 가지고 내가 종교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그들이 전부 다 비디오 테이프를 보고 탄복해서 찾아와 만나고 그런 것입니다. 그거 다 하늘이 역사한 것이지, 인간이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이슬람권의 어떤 사람은 6년, 7년 전부터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가 하는 것까지 다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회회교도 그렇게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1천6백 년 이상 원수시해 오던 모든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전부 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보면 원수인데, 하나되는 건 꿈에도 생각 못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축복해 줬지요? 어머니와 더불어…. 예수가 죽음으로써 어머니를 찾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잔치와 더불어 전부 다 엮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예수 부활권입니다. 그것이 국가 기준입니다. 로마를 밟고 올라가 세계적 판도 위에서 다시 살아 가지고, 2천 년 역사를 초월하여 승리적 판도를 다지고 구원해서 어머니를 세계적 해와권으로 세워 놓은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어머니가 뒤에 따라왔지요? 그렇지만 이제 옆에 설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여성해방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이라구요, 마지막. 그렇잖아요?

미국이 갈 길도 그렇고, 소련이 갈 길도 내가 다 계획하고 있다구요. 요전에 뭐인가? [이즈베스티야]지를 보면 말이에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소련의 갈 길은 통일교회밖에 없다고 벌써 편집국장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익을 쥐고 좌익을 쥐고 모스크바를 안고 뒤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거예요. 축복해 주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예수도 결국 사회를 중심한 제도적인 결혼을 못 시키고 갔다구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은 사회적으로 당당히 결혼시키려고 하잖아요?

이제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으로 갈 길이 180도 돌아서는 것입니다. 돌아선다는 것이 돌아오는 길은 아닙니다. 이제 돌아오면 가만 안 두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정리해야 된다구요. 그거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한 그 내용을 몇백 개 견본으로 세워 가지고, 거기에 해당되지 않으면 전부 다 아프리카로 내쫓을 것입니다. 그런 탕감조건을 내가 생각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36가정은 다음 5월 대회가 끝나면 전부 다 외국으로 내보낼 거라구요. 선생님이 어떤 핍박을 받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살았는지 터득할 수 있게끔 내쫓는 것입니다. 곽정환은 선교사 내보낼 명단 다 편성했지? 「예.」 이제 여러분들이 책임할 때가 왔다구요. 5월 대회까지는 지금 편성된 이 조직은 그대로 두는 것입니다. 국제승공연합이라든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든가 교회라든가 이 체제를…. 이 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교역장 중심삼고는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연합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5월 대회가 끝날 때까지는 이 체제대로 밀고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