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천운의 때와 여성의 사명 1992년 08월 1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5 Search Speeches

초점을 맞춰 하나되" 곳- 자유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어느 시대나 소생, 장성, 완성…. 이것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중심은 뭐냐 하면 초점이 되는 거예요. 대개 보면, 눈도 이 점을 중심삼고 23센티의 거리를 두고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앞으로 보게 되면 이것도 앞에 있고, 코도 맞추고 말이에요, 입도 다 맞추는데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선을 벗어나지 않아요. 알겠어요?

전부 다 이거 뭐라고 할까, 세포가 생겨날 때 플러스 마이너스를 붙인 거라구요. 남자들 가운데 털 난 사람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털이 딱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들은 없지만 말이에요. 그거 안다구요. 그 중심선을 중심삼고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구요. 눈 초점, 코 초점, 입 초점, 뭐 이 초점…. (웃음) 젖이 말이에요,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거 중심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일하고 돌아와서 첫째로 중요한 것이 뭐냐?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내가 말씀을 했는데, 전부 다 맞추어 가지고 못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해야 된다구요. 초점을 맞춰 가지고 하나되는 거기에 자유가 있어요. 눈에 조그만 티가 들어가도 아프지요? 코딱지만 이렇게 되어도 막히지요? 입술이 이렇게 1밀리미터나 2밀리미터만 틀려 보라구요. 말을 못 해요. 이 세포의 진동이 다르기 때문에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손을 이렇게 하는데, 이게 이렇게 되겠어요? 다 그래요. 이게 맞게 되어 있어요. 초점을 맞춰야 돼요.

그래서 이 중심은 소생, 장성, 완성의 중심인데 이 중심이 초점이에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이렇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이게 너무 깊이 들어간 사람은 잘 못살아요. 이것과 이것이 전부 다 초점을 중심삼고 다 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쓱, 보면 벌써 다 알아요. 이번에도 사진을 보고 묶는데, 몇 달 걸려요? 한 4천 장, 5천 장이 넘는데…. 축복받은 가정의 아들딸들은 아무렇게나 맞추어도 말이에요, 아무렇게나 맞추어도 80퍼센트는 들어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들은 맞추기 힘들었는데, 축복가정의 2세들은 맞추기 쉬워요. 생각이 다르거든요, 생각이. 이것이 다른데, 그 무엇인가가 나타나요. 볼 때, 나타난다구요. 즉, 빨리 맞춰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10만 쌍의 결혼도 내쳐 몰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 3만 쌍을 했다면, 10만 쌍은 뭐 한 사람이 세 사람씩만 하면 되잖아? 세 사람 반! 이제 통일교회가 좋다고 소문이 나고 '메시아가 진짜 왔다, 재림주가 왔다, 참부모가 왔다, 천운이 전부 다 통일교회의 그 구세주의 뒤를 따라다닌다, 거기에 가지 않으면 화 받는다, 갔다가 그냥 나오면 벌 받는다…. ' 이런 소문이 나는데 생각해 보라구요. 안 갈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원리말씀을 듣나? 나팔을 뚜뚜뚜 아침에 불어 가지고 전부 다 책을 나누어 주고 어디를 읽으라고 하면, 그저 뭐…! 가르쳐 주기는 뭘 가르쳐 줘? 대학을 나왔으면, 전부 다 어떻게 하든지 읽으라고 해 가지고 '4시간 이후에 시험이다!' 해 보라구요. 네 시간에 책 한 권을 전부 다 골자를 뺄 수 있다구요. 대학을 나왔다면 말이에요.

'시험이다!' 해 가지고 거기서 시험을 치게 해서 잘하는 사람은 빼 주고, 그렇지 못하면 전부 다 쓰레기 모양으로 집어 넣어 가지고 전부 다 '너는 시골에 들어가서 살아라!' 해서 환고향을 시키는 거라구요. 우수한 사람이 올라가야 될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전부 다 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 박사도 노벨상 수상자들만 통일교회에 몰려들 것이다,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일할 데가 없겠지요? 일할 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그때에 가서 뭘 할 거예요? 뭘 할 거예요? 일할 데가 없다는 거예요. 일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돼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