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통일 방안 1990년 11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7 Search Speeches

앞으로 통일교인"은 자기 수입의 30퍼센트를 -금해야 돼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기 수입의 30퍼센트를 헌금해야 됩니다. 하나는 교회를 위해서, 하나는 나라를 위해서, 하나는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회사 사장들은 그런 기준에서 월급을 떼고 주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불평하는 사람 있으면 나에게 데리고 와요. 그래 가지고 하나는 교회에 바치고, 하나는 나라의 교육을 위해 바치고, 하나는 세계를 위해서 바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이상은 안 바쳐도 됩니다. 그럴 때가 옵니다. 이놈의 나라가 도적놈의 나라예요. 상속세도 전부 빼앗아 갑니다. 앞으로 하늘나라가 되면 상속세는 안 빼앗아 갑니다. 하려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게끔 자진해서 하도록 내 버려 둡니다. 얼마 이상은 나누어 주어야 된다는 규정이 있지만…. 그 전에 나누어 주어야지 그때 나누어 주면 안 된다구요.

조상이 나와서 '야, 이 자식아! 이런 것은 몇년 전에 했어야 돼. 그래야 조상이 혜택을 받는 거야' 하는 것입니다. 영계로부터 직접 간섭 받을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속이지 못하고 꼼짝못하는 거예요. 영계에서 다 조종합니다.

전부 종적으로 컨트롤합니다. 통일교회 패들은 다 반귀신이 돼 있지요? 다 영신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 도깨비 같은 남자가 여기 서 있지요? 세상 사람은 모르는 것을 거뜬히 잘 해내잖아요? 그렇지요? 그거 어떻게 해서 그래요? 높은 안테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삐삐 하면서 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잔소리 말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는 거예요. 내 말을 들으면 사는 것이고 안 들으면 망합니다.

대한민국이 망하게 되면 나는 보따리 싸 가지고…. 내가 망할 날을 압니다. 내가 있는 힘을 다 해 가지고도 안 되면 나는 딴 데 가서 살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입적을 거부해 버릴 것입니다. 내가 대한민국의 아들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이지. 안 그래요? 내가 태어나기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니 우리 조상들이 이어온 5천 년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은 안팎의 도리를 다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다하고 나서는…. 그것만 붙들고 있다가는 세계가 망하겠으니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곳에 가는 것입니다. 히말라야 산정이나 알프스 산정에 가더라도 혼자 앉아서 컴퓨터나 팩시밀리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체제를 다 갖추어 놓았습니다. 이번에 미국도 다 수습해 놓고 왔다구요. 일본도 다 수습하고 한국도 수습해 놓았기 때문에 내가 없더라도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면 그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그때는 내 졸자들을 보내 가지고 '믿어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할 때 믿겠어요, 안 믿겠어요? 「믿습니다」

사람을 불신하는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제일 마사 많은 사람을 불러다가 선생님의 명령으로 지시해서 보내게 될 때 '저 똥개 같은 녀석의 말을 누가 들어?' 이렇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직접 내리는 명령인지 누가 알아요?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 앉은 양반들은 다 훌륭한 양반이예요? 선생님들, 교만하지 말아요. 협회장으로부터 36가정들 교만하지 말아요. 36가정만 선생님의 일족과 결혼할 줄 알았지? 이번에 430가정 누군가? 유정옥. 다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선생님 일족을 외국 사람과 전부 다 결혼시킬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다 빼 버리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나?

정신차리라구요. 앞으로 자기 혈족이 선생님의 혈족과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천지의 대복이 찾아오려고 하는데 그 길을 막는 망국지종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성 들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