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말과 우리 시대 1989년 03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90 Search Speeches

아벨의 책임은 무-인가

자, 그것이 역사적 횡선을 중심삼고, 이렇게 종횡을 두고 볼 때 종적으로 보면 이렇게 우가 되고 좌가 되고, 횡적으로 볼 때 상이 되고 하가 돼요. 이래서 우도 하늘편이고 상도 하늘편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기 때문에 세상은 하늘을 중심삼고 우익 좌익으로 되어 있고 지옥과 천국이…. 천국은 위로 지옥은 밑으로 갈라져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이 사탄 세계의 사랑보다 커야 됩니다. 이게 크면 정복당합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이렇게 볼 때 사탄세계도 좌우가 있다구요. 상하가 있는 동시에 좌우가 있고 하늘세계도 상하가 있는 동시에 좌우가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연장해서 그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요게 개인 점이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요거니까 요걸 중심삼고 요렇게 되고 그다음에 요거니까 요렇게 되고, 요거니까 요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원이 되는 겁니다. 요게 이렇게 맞먹고 요건 이렇게 맞먹고 요건 이렇게 맞먹고 요건 이렇게 맞먹고 또 이렇게 맞먹는다 이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도, 악한 세계도 여기서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 요것이, 선한 패한테 가인이 흡수되어 들어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사탄편의 아벨이 뭐예요? 그건 악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의 아벨이 어떠냐 하면 더 악하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중심이니까 더 악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 아벨을 중심삼고 전부 다 더 정복하려고 해요. 여기도 그와 같은 것이…. 요것도 마찬가지라구요. 여기도 가인 아벨입니다. 하늘편이 아벨입니다. 여기는 치고 빼앗아 나오고, 여기는 맞고 빼앗아 나옵니다. 작전이 다르다구요.

하늘편만 생각해 보자구요. 하늘편의 이 종교권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종교를 중심삼은 나라, 이것이 주류나라입니다. 주류 나라가 있다구요. 종교 중의 주류가 뭐냐 하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역사가 제일 길다구요. 사랑의 내용을 내포한 그러한 종교를 중심삼은 것이 역사의 주류가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바꿔치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개인기준, 가정기준, 종족기준…. 올라가는 거예요. 반드시 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세계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계속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것이 싸워서, 이 바른쪽에 있는 것이 요것을 흡수해 가지고 하나되어야만 이리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올라가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또 올라가 가지고…. 이 싸움을 되풀이한다는 겁니다. 장자권을 복귀해 나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맏아들이 누가 되느냐 하면 아벨이 여기 와 있지만 장자가 돼야 돼요, 여긴 차자가 되어야 하고.

아벨의 책임이 뭐냐? 아벨 자신이 자신을 구해야 돼요. 아벨 자신을 구해야 됩니다. 자신이 해방되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가인을 구해 줘야 됩니다. 이게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누구를 찾아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를 찾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이 셋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버지, 역사를 이렇게 뿌렸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요와 같이 거두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가 아들을 둘 낳았는데 이 장자도 하늘편이 되고 차자도 하늘편이 되어야 하는 것이 본래의 뜻인데 이것이 갈라졌습니다. 갈라져 가지고 싸워 왔다 이겁니다. 요런 원칙이 세계적으로 하늘편도 벌어지고 사탄편도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거 전부 전쟁입니다. 전부 전쟁이예요. 원수가 여기 다 모여 있습니다. 아버지 찾아가는 데도 원수예요. 전부 다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종류를 심었습니다. 하나는 하늘편 하나는 사탄편을 심었기 때문에 요와 같은 것이 세계적으로 열매맺는 때가 되거들랑 끝날이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 세계는 전쟁이 많아요. 싸움하는 것은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드시…. 가정에도 효자가 생겨나고 충신이 생겨나는 것은 어머니가 반드시 작용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효자를 만드는 것도 어머니 책임, 충신을 만드는 것도 어머니 책임, 성인을 만드는 것도 어머니 책임입니다. 타락한 세계에서 이걸 해야 된다구요. 아버지는 없습니다. 그러한 가정이 생겨난다 하면 아버지는 그 반대로 술 먹고 그저 별의별 짓 다 하는 제일 악한 아버지가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있는 소크라테스의 여편네는 악처고 공자의 여편네도 악처라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반드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편은 사탄이가 벌써 제일…. 어머니가 그렇게 된다면 사탄편이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지배해 나온다는 겁니다. 하늘편 어머니가 기준잡고 신앙생활 하게 되면 전부 다 남편이 두드려 팼다는 거예요. 역사가 그렇잖아요? 기독교만 하더라도 어머니가 열심히 믿으면 아들딸은 기독교에 가고 그러면 아버지가 반대하고 그러잖아요?

역사는 그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아버지편은 사탄의 도구가 되었다는 겁니다. 아버지를 사탄이가 갖고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아버지편이나 사탄 것이나…. 세상이 사탄편이니까 어머니가 그러면 아버지가 '에이! 아들딸을 더 사랑하지 날 왜 더 사랑하느냐?' 하는 거예요. 사랑 문제에 가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