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미국에 불을 붙이자 1978년 03월 15일, 미국 리치먼드 Page #199 Search Speeches

우리가 3차 7년노정 기간- 한 위대한 혁명

자, 이제 알겠어요? 전통은 어디에 세워야 되는가를 확실히 알았을 겁니다. 잃어버리지 않고, 잊혀지지 않는 곳에 세우는 겁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죽을 뻔하고 힘들었던 것은 잊혀 지지 않고 잊어버리지 않는다구요. 그 자리에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어디에 세운다구요? 잊혀지지 않는 동시에 잊어버리지 않는 곳에 세운다는 겁니다. 죽을 뻔한 고생을 잊어버려요? 늙어 죽도록 안 잊어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다 보니 평범한 사회생활은 재미가 없어요.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고, 복잡복잡하고, 부딪치고 이래야 돼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는 데는 어디든지 반대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앨라배마에 가니 반대하고 야단하고 다 그러더라구요. 이제 학교를 하겠다면 또 야단할 것입니다. (웃으심)

이번에 우리 동화지탄에서 지탄 회사의 혁명적인 것, 듀퐁회사가 왕창 무너질 혁명적인 연구를 해 놓았는데, 여기에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오면 지탄의 세계 제일 생산국인 미국이 레버런 문을 이단 이라고 또 반대할 거라구요, 틀림없이. (웃음) 거 빨리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빨리 하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이 또 욕먹을 텐데요? '이놈의 새끼. 무니들이 화공업계까지 지배하려고 그러네' 이럴 거예요. (웃으심) 내가 10년 동안 연구를 시켰다구요, 10년 동안. 다 '아이구 쓸데없다'고 했지만 말이예요. 거 굉장하다구요.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망하지 않았다구요. 그러니까 지칠 수 없는 겁니다. 네버 타이어드(never tired;결코 지치지 않는다), 네버 타이어드예요. 그거 틀림없습니다. 앨라배마의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한 주일에 한 번씩 갔다 올 텐데, 지금 못 가서 속으로 꿍꿍 하고 있다구요.

자, 교회들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다구요. 선생님은 한국에서 고생 하면서 앞으로의 경제적 생활 방법에 대해서 미리부터 다 기반을 닦았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기진맥진할 때 이것을 기리까에 하려고 한다구요. 오늘 아침에도 한국에서 대학교 하나 인수하라고 연락이 왔는데, 그거 인수하면 좋겠어요? (박수)

선생님이 그렇게 살다 보니 내 욕심은 하나도 없다구요. 출세해서 이름 날 욕심도 없고, 돈벌 욕심도 없고, 뭐 전도해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 많게 하고 싶다는 등 아무 욕심이 없다구요. 그저 하늘의 뜻을 이루어 보겠다는 것하고 인류 앞에 좋은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고 싶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고생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망하지 않고 이렇게 다 나오니까 세상 사람들이 '나라를 구할 사람은 레버런 문이고, 아시아를 구할 사람은 레버런 문이고, 세계를 구할 사람도 레버런 문이다' 이렇게 봅니다 이상하지요? 아시아 사람들도 미국을 구할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구요. (웃으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 지내 보고, 수십 년 지내 보니까 틀림없다는 거예요.

우리가 3차 7년노정 기간에 말없이 위대한 역사의 혁명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게 그거라구요. 그렇게 죽이겠다면서 반대하던 한국, 일본, 아시아가 말이예요, 이제는 그들이 희망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구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 이익은 없고, 고생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을 봐도 불쌍하고, 다 불쌍한 패들이예요, 내 자신이 보기에. 내 자신이 보아도 불쌍해요, 고생 하라고 했지만. 그런 것을 알고 하늘이 동정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이런 베이스(vase;화병) 하나를 말이예요, 이런 병 하나를 얼마에 파는지 알아요, 지금? 이거 1만 4천 불까지 팔아요, 1만4천불. 그거 믿어져요? (웃음) 백만 원이면 얼마예요? 백만 원이면 4천 불, 평균 하나에 4천 불이 되는 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여러분들은 그거 40불까지 해도 안 사려고 할 거예요. 40불 달라면 사겠어요? 안 사면 영계에서 사라고 한다구요. (웃으심) 영계에서 팔아 준다구요, 영계에서. 영계에서 예수님도 파는 데 선전하고, 석가모니, 공자도 선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팔고 있다구요. (웃음) 그게 사실입니다, 사실. 20세기의 사실이예요. 그런 패들 앞에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하면 통하겠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통하겠느냐 말이예요.「아니요」

여러분들을 그런 체험 하게 해주겠다는 선생님이 뭐가 나쁘냐 말이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내가 그랬으니까 틀림없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그런 일은 하지만, 선생님은 내게 좋은 것이 있으면 그걸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싶고, 다 그렇게 만들고 싶은 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 거 아니예요. 내가 여러분들을 이용해 먹고 떨어져 나갈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에게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지느냐? 여러분들은 아직까지 고생의 터를 닦아야 됩니다. 고생의 도수가 못 찼다 이거예요. 그 차이예요, 도수가 아직 못 찼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