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가인과 아벨의 책임 1976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2 Search Speeches

아벨될 사람은 고생하- 가인보다 낫다" 인정을 받아야

그러면, 여러분들은 탕감조건을 세우는 자리에 있어요, 탕감조건이라는 말만 알고 세우지 못하는 자리에 있어요? 어떤 거예요?「세우는 중입니다」(웃으심) 세우는 중에 있는데 언제 끝나는 거예요?(웃음) 그것이 끝난 사람이 천국가는 거예요, 그 도상에 있는 사람이 천국가는 거예요?「끝난 사람이…」 알긴 잘 안다구. 알긴 잘 알아요. 여러분,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 탕감조건을 세우려고 하느냐, 세우고 있느냐 하는 것이 심각한 문제예요.

그리고 여기 가인은 누구 편이예요? 사탄편이라구요. 아벨은 하늘편이고. 그렇지요?「예」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사람이 탕감조건을 세운다고 했는데, 하나님이‘야 아무개야, 너는 내 말대로 하기 때문에 이제 저 나라의 대통령이 돼라'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러면 사탄이 ‘하나님 잘하십니다' 하고 가만히 있겠나요?‘하나님 잘하십니다. 옳소' 이러겠어요?「아니요」‘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야 이 녀석아, 사탄아 물러가라' 그러시나요? 못 그러게 되어 있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예? 그거 그럴 수 있었으면 벌써 6천 년 전에 다 해 버렸지, 오늘날 뭐‘하나님이 없다' 할 때까지 끌고 오지 않는다구요. 벌써 다 해 버렸다구요.

사탄이 반대할 때 하나님이‘이놈아 물러가라'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예스야, 노야? 어느 거야? 확실히 대답하라구.「노」절대적으로 노예요?「예](웃음) 그게 맞다구.

‘대통령이 되려면 조건이 있소' 하는 거예요.‘자그마치 하나님이 세워 놓은 대통령은 내 편의 대통령보다 월등해야 됩니다' 하고 조건을 건다구요. 자기편의, 사탄편의 대통령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래야 하나님 앞에 택함받을 수 있는 대통령이 됩니다.‘지금까지 내 편에서 대통령이 된, 혹은 군왕이 된 모든 사람들이 그 백성을 위하고, 그 나라를 위하는 이상으로 위할 수 있는 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사탄편의 대통령보다 나아야지요. 하나님이 세웠는데.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어요?‘네 말이 맞다' 이러겠나요,‘야 이 녀석아, 틀렸다' 이러시겠나요? 사탄이 내 편의 대통령보다 나아야 된다고 할 때, 하나님이‘네 말이 옳다' 이러겠어요,‘다르다' 그러시겠어요? 옳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네 말이 맞다'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네 말이 맞는데 내가 세우려고 하는 그 사람이 네 말대로 되나 안 되나 한 번 테스트해 봐라' 이러시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물어뜯는 거라구요. 그래서 반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반대. 죽을만큼, 죽을 경지까지…. 죽더라도 하늘을 위해서 죽을 수 있고…. 충신이 그렇다구요. 사탄편의 충신들도 사탄을 위해서 죽었는데, 하늘을 위해서 죽더라도 맹세하고 죽을 수 있고 조금도 이의 없이 죽을 수 있는 이런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자격이 없다고 판정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테스트하는 기간을 얼마나 연장하느냐? 한 한달쯤? 한 일년쯤? 기간을 얼마나 연장하느냐? 한계가 40년까지입니다. 여러분이 원리를 배웠기 때문에…. 40년까지 연장되는 거예요, 40년까지. 이래 가지고 실패하는 날에는 없다구요. 그래서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사탄이‘하나님 암만 해도 자격 없습니다' 할 때는, 하나님이‘오냐' 하시겠나,‘야 이놈아, 뭘 그래?' 하시겠나? 하나님이 예스하겠어요, 노하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예스해요?「예」맞다구요, 맞다구. 그렇기 때문에, 단 한마디로 아벨 될 사람은 죽도록 고생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