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하나님을 대신하는 주인이 되자 1988년 10월 05일, 한국 목포교회 Page #334 Search Speeches

법궤보다 귀한 것

내가 정가면 정가에서 문제의 사나이예요. 저 양반 혼자인 줄 알았더니 자기 부하들을 데려다가 교육을 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자꾸 내 발판이 넓어지거든요. 그렇다고 내가 당수를 해먹겠다고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 시시하게 도둑질 다 해먹고, 거짓말도 해야 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남자 여자의 중요한 문제,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태어나요. 그래, 여자의 젖이 큰 것이 자기 때문에 커요? 「자녀 때문에요」 생리적으로 아들딸을 위해 큰 거예요. 또, 남편이 그 젖을 좋아해요. 만지기를 좋아한다구요. 남자의 손은 억세기 때문에 무얼 잡아야 돼요. 잡고 자야 돼요. 잘 때는 색시들은 남자 가슴에 자기 젖을 떡 내놓고 자는 거예요. 그걸 거부하는 여자는 박복해요. 그런 걸 다 원리에 의해서 걸어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나쁜 말이 아니예요. 여자 궁둥이가 왜 커요? 자기 때문이예요? 응? 자기 때문이라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구요. 없다구요.

그러면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뭐요? 여자와 남자가 다른 게 한 가지 있다구요. 그게 뭐예요? 여자 생식기지요? 여자 생식기가 자기 거예요? 결혼하면 말이예요, 자기 거예요? 남편 거예요. 또, 남편에게 달린 게 뭐예요? 그게 누구 거예요? 여자 거예요. (웃음) 여자의 만년 소유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의 소유권이 결정돼요. 이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이 다…. 사탄세계에서 바람을 피웠으면 이걸 자르겠다고 칼을 들고 야단할 때 안 된다고 손이 붙들어 못 잘랐다 해야 용서를 받지요. 그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영감들? 「예」

이 사람 술 잘 먹겠구만. 술 먹을 줄 알았나, 옛날에? 「옛날에 먹었습니다」 노래도 잘하겠네! 비위도 좋고 말이야. (웃음)

「아버님, 창원 교구장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요, 기사가 너무 피곤해 가지고 거기서 자고 와야 된다고…」 기사 딴 사람 데리고 오라고 그러지. 「서울로 올라가라고요?」 서울로 안 돼. 여기 다녀 가야 된다구. 정 안 되면 창원서 자라고 그래! 자고 오라고 그래. `안 된다' 생각하고 자는 거야. (웃음) 조건을 남겨야지.

(질문하려는 사람을 보시고) 가만히 있어! 당신 혼자를 위해서 오지 않았다구. 질문하라 할 때에 해야지, 왜 야단이야? 바쁜 사람인데, 틀렸으면 나중에 물어 보구 하지. 질문하라 할 때에 질문해야지,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 안 그래요? 자기들 물어 보라 할 때 물어 봐야 내가 좋은 말 하고 그러지…. 자기들 알 생각만 하지, 그런 생각이나 해봤나? 잔소리말고 입 다물고 다 들어 두면 복받는 거야. 바쁜 사람한테 왜 자꾸 손들고 그래?

이제 야단하는 것 봤지? 처음 보는 녀석한테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영감도 기합을 주었고, 미국, 서양의 박사, 노벨상 수상자도 기합을 준 사람이예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남자 여자는 이것이 성소예요. 지성소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모세가 만든 법궤가 귀한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최고의 생명의 원천, 이상의 원천인 이것이 법궤보다 귀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옛날에 법궤를 마음대로 했다가는 망했어요. 벼락을 맞았다구요. 이걸 치리하는데 사탄을….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가 아니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어요. 여자들은 언제나 골짜기가 져 가지고 찢어지기 일쑤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말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사랑이라야 쌍된 사랑이지요…. 사탄 마귀의 그 놀음을 계승하니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