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1979년 06월 10일, 미국 Page #335 Search Speeches

창조이상 완성은 사위기대 완성

미국에 와 가지고 욕을 먹다 보니까 미국 천지가 레버런 문 세계같이 생각된다구요. 하나님이 이걸 넓히려니, 사랑의 이 축을 끝에서 끝으로 연결시키려니, 반대하는 것을 뚫고 나가야 돼요.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지지하게 되고, 미국에서 레버런 문은 나쁜 것이 없다 하게 되면 세계가 통하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 마지막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박수)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뭘하러 왔어요? 뭘하러 왔어요? 참사랑을 상속 받기 위해서 온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어머님 아버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부모를 사랑하듯이 사랑해야 하는 거예요. 또,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들도 선생님 대해 가지고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하고 통일교회는 뗄 수 없어요. 마음이 이래야 돼요, 마음이. 생각보다 마음이 돌아가야 돼요, 마음이.

그리고 여러분들을 선생님이 사랑하듯이 믿음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래서 틀림없이 수직이 됐다. 몇천 번 죽더라도 부모님을 배반할 수 없다' 그렇게 돼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 「예」 여러분들이 그래 가지고 축복을 받아야 돼요, 전부. 선생님은 종적 사랑의 기준에 있고, 여러분들은 횡적 기준에 있으니 종·횡적 사랑 기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종적 사랑은 자동적으로 받아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나 하는 대로, 나 하는 대로, 아, 참부모가 움직여주소' 그럴 수 있어요? 「아니요」 왜, 어째서? 종적이기 때문입니다.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은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정을 보면, 이런 종적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나 여자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인종을 초월해서 국제결혼을 한 겁니다.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다른 생각 할 수 있어요? 「아니요」 어째서? 왜? 우리는 에덴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에덴동산에는 둘밖에 없었으니까 내 앞에 있는 해와는 하나밖에 없다 이겁니다. 둘이 있을 수 없다구요. 자, 약혼하고 3년 동안 있을 때 말이예요, 눈이 병신 될 수도 있지요. 그럴 수도 있다구요. 그러면 영원히 허즈번드(hunsband;남편)를 못 만나는 거예요. 영원히 혼자 사는 겁니다. 간단하다구요, 간단해. (웃음) 복잡하지 않다구요. 간단하다구요.

눈을 보면, 눈알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예요, 요러한 눈인데 요렇게 돼 있어요. 여기가 까만데 이것이 이러고 일정하게 왔다갔다하지 마음대로 빙빙 돌아가지 않거든요. (웃음) 눈이 이렇게 둘 있어 가지고 말이예요, 이게 언제든지 초점을 맞추고 있지, 눈이 뒤집혀져 가지고 있나요? 「아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둘이지만 말이예요, 전부 다 포커스(focus;초점)는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사랑하는 데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들을 사랑하고 딸을 사랑하는 만큼 너희들도 아버지를 사랑해야 되고 어머니를 사랑해야 된다' 해야 돼요. 그게 좋은 자녀교육이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창조목적, 창조이상 완성이 뭐냐 할 때, 오늘날 통일교회가 사위기대 완성이라고 한 결론은 위대한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렇게 놀라운 것을 여러분들이 무조건 받을 수 있다는 걸 알았느냐 이거예요. 우주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전체의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에 가든지 맞아요. 수정체와 같이 어디에 갖다가 맞추더라도 맞다는 겁니다. 자, 요걸 떼내도 마찬가 지예요. 요것만 떼내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