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고향으로 돌아가라 1988년 06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7 Search Speeches

미국을 구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 하나님 대신 "땀을 흘려야

자, 그러면 어떻게 해서 대통령 선거에 이기게 하느냐? 내가 나서면 흑인을 잡아 끌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스페인계, 그다음에는 아시아인들, 이런 소수민족을 끌 수 있다구요. 이런 방대한 배경을 중심삼고 규합시켜 얻을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미국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 그다음에는 기독교입니다. 기독교인을 전부 합하면 몇천만이 되는데 이게 전부 다 보수파가 되어 가지고 선거에 관심이 없다구요. 이걸 어떻게 해서 관심을 가지게 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지금까지 그 조직을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전국적인 활동은 못 하지만 조직은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구라파 대회, 스페인계 대회, 그다음에 남미계 대회, 흑인 대회 등…. 그렇잖아요?

이놈들 밥을 먹더니 조는 사람들이 많구만. 「아닙니다」 존 사람 손들어 봐. 내가 다 봤다구. 저기 있다구, 일어서라구. (웃음)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선생님이 중요한 얘기 하는데 이게 뭐야? 얘기 그만둬야 되겠구만. 「아닙니다」 이제 다 깼어? 「예」

자, 이런 일을 해야 할 텐데, 미국을 움직여야 할 텐데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큰 문제예요. 그래서 지금 알리 노스 중령을 미는 사람들이 1백만 내지 2백만 명만 되게 되면 이 사람들을 활용해야 되겠습니다.

흑인을 동원하려면 전국 흑인협회를 동원해야 되고, 스페인계를 동원하려면 전국 스페니시협회를 동원해야 할 텐데 거기에는 막대한 활동비가 필요하다구요. 공화당, 민주당이 못 움직이는 걸 우리가 움직이려면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어디서 마련해요?

이제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번에 이렇게 우리가 활동하는 이 실적이 앞으로 여러분이 출세할 수 있는 기본 조직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최대의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자, 여러분들 고등학교 졸업을 다 어디서 했어요? 고향에서 했어요, 딴 주에서 했어요? 「고향에서요」 국민학교도 마찬가지지요? 「예」 그래 고향에 가면 수천 명의 동창생이 있다 그 말이지요? 「예」 (웃음) 그럼 여러분이 고향에 가서 그런 배경을 움직여 가지고 결속하는 것과 이렇게 떠돌이 신세로 외롭게 혼자 달랑달랑 활동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대중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닦는 데 필요하겠느냐 하는 걸 결정해야 돼요. 어디 얘기해 봐요. (여러 가지의 대답이 나옴) AFC(America Freedom Coalition;미국 자유연합) 멤버들은 가만히 있어! (웃음)

많은 사람을 동원할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고향에 가서 친척들, 친구들과 아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쉽겠다 하는 것과 현재 있는 데서 하는 것이 쉽겠다 하는 것 중에 고향에 돌아가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음) 요거밖에 안 돼요? 잘못 듣지 않았어? 어째서 그래요?

이 사람들아, 여기서 일하던 것 고향에 가 가지고 왔다갔다하면 둘 다 살린다구! 여러분 부모 하나만 세워 놓으면 얼마든지 연락하고 다 할 수 있지 않느냐 말이야.

그러면 현재 있는 데서 움직이는 게 쉽겠어요, 고향에 가서 움직이는 게 쉽겠어요? 「고향에 가서 활동하는 것이요」 자, 고향이라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음) 내리라구요. 비슷비슷하구만.

그러면 섭리적인 때를 중심삼고 볼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섭리적인 때에 맞느냐 하는 것을 내가 얘기할 거예요. (환호, 박수)

자 보라구요. 선생님이 고국에 돌아가 남북통일을 하겠다고 기반닦는다는 것은 섭리적으로 볼 때 하늘편에서 사탄세계에 잃어버린 모든 땅을 찾을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 하는 걸 증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남한 땅에 들어가 가지고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딱 공포하고 나니까 남한 땅이 선생님을 지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이 주를 살리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애국자였구나 하는 환경적 여건을 갖추어 가지고 여러분의 고향에 가서 한번 선포해 보라구요. 전부가 지지해요. 80프로 이상이 다 지지한다구요.

이러한 국가적인 모든 조직을 갖추어 가지고 `나는 우리 고향을 구하러 왔다' 해 가지고 고향만 구하게 되면 국가는 구해진다구요. 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 여러분이 졸업한 학교의 교장 선생이 여러분을 지원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지원합니다」 그래 설득할 능력 있어, 없어? 이놈의 자식들아! 「있습니다」

여러분 무니들이 고향 떠났다고 야단했었는데, 이제 고향에 돌아간다고 해서 야단하겠나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들이 어떨 것 같아요? 고향에 돌아온다고 야단할 것 같아요? 뭐 소 잡아 놓고 잔치할 거라. (박수) 전국적으로 얼마나 영향이 가겠어요! 전국적으로 얼마나 영향이 크겠나 말이예요.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전부 다 자기 고향을 찾아가라고 쫓아 보냈어요. 전부 다 고향으로 배치한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현재 외부에서, 외국에서 활동하던 것의 5배 이상, 3배 이상만 활동해 봐라 이거예요. 획 돌아온다는 거예요.

제사장이 되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새로운 심정을 심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간섭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결심을 하고 가는 여러분의 입장은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입장과 맞먹는다 이겁니다. 천사장, 여러분의 조상들이 다 와 가지고 `어이샤 어이샤'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나 철칙으로 알아야 될 것은 그 지방에서 태어난 충신, 애국자, 효자, 교회 목사들이 들인 정성 이상 하라는 거예요. 그 이상만 하면 그들이 전부 다 협조한다는 거예요. 그것이 조건이예요. 그렇게 하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권 이상의 자리에 서게 되기 때문에 사탄이 반대하지 않고, 영계의 협조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의 후손들을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가라고 영적으로 몰아넣는다는 거예요.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여러분의 할아버지가 협조하러 나타나 가지고 전부 전도하고 다 그런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집안이 정성을 들인 눈물과 땀과 피를 통해서 전부 다….

사랑을 가지고 전도하라구요. 참부모의 심정을 대신해서 전도하라구요. 새로운 하늘을 사랑하는 눈물, 사랑하는 땀, 사랑하는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돼요. 영계가 24시간, 영계는 자지 않거든요. 영계에서 24시간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할 수 없어서 자지만 24시간 일한다는 심정을 가지고 일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