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96 Search Speeches

새로운 개척자가 되어야

주체를 몰라보는 사람은 대상의 가치를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중심삼고 믿고 나가면 전지전능 재창조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랑과 수평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1억 2천만 쌍을 축복할 때 8천 몇 만이었는데 4천만을 3주 이내에 해치웠다는 것입니다. 절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믿는 상대가 생겨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수평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경험하고 들어내야 앞으로 지방에 새로운 개척자가 되고 새로운 전통을 세우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 환경 여건에 전통적인 역사로 남아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고, 서구에서도 그렇고, 남미에 가면 남미의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예요. 주체적 입장에서 세계를 움직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적 기준이 반드시 자연환경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플러스 전기가 생기면 마이너스 전기도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꼬리를 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암만 어렵더라도 선생님은 꼬리를 안 듭니다. 그건 여러분이 상대 기준이 안 되어서 그렇지, 그것이 안 된다고 생각 안 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준비, 대상자들이 준비를 못 했기 때문에 한국이 저렇게 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망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세계 움직이는 것을 관심 가져야 됩니다. 그 말은 뭐냐? 자기 현재에 있어서 보고하는 것을, 내가 보고하는 것을 대개 다 알지만 보고를 시키는 것입니다. 보고하는 최고의 기준이 무엇인지 거기 기준에 맞출 수 있는 자기 입장의 변천을 가져올 수 있기 위해서 이 놀음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교재를 보급 받으라는 것입니다. 교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보다도 현지에서 일한 여러분이 교재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걸 무시하는 사람은 발전 못 합니다. 평할 줄은 알지만 관계를 맺지 않으면, 평한 사람에 대해서 자기가 그마만큼 차이가 있다면 탕감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알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고 평하게 되면 그 자체가 안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고하게 되면 참고해야 됩니다. 잘 기록해서 동그라미, 삼각형을 하는 거예요. 내용은 자기가 다 아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자기가 갈 수 있는 다리를 놓아야 됩니다.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면 다리를 놓고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비탈길이 있으면 구덩이를 파고 쇠사슬이라도 걸어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먼저 간 사람들의 길을 따라가면 제일 빠르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의 말을 들을 줄 알고 동급자들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내 대신 잘했구만.' 하는 거예요. 자기보다 높거든 대번에 실험해 보는 것입니다.

배우는 것이 그렇잖아요? 학교 가서 배우는 것이 뭐예요? 선생님의 말씀을 직접 행동하는 것입니다. 평등하면 상대적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제1주체 앞에 제2대상으로 자기가 초첨을 맞추는 그 자체가 선생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함부로 흘려듣지 말라는 것입니다. 몇 사람 했어요? 누구 누구 했어요? 세 사람만 해요. 간단 간단히 얘기해요. 이거 하고 밥먹자구요. 밥 먹고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훈독하는 것입니다.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순결교육에 대한 사례 보고가 계속됨.)「여기 있는 사람이 다 보고할 자료가 있는데 8명을 지적해 주셔서 8명만 했습니다. (김봉태)」80명 이상 했다고 생각하면 돼요. 보고한 10배 이상 내가 한다는 결심을 가지면 되는 것입니다. 보고 안 해도 괜찮아요. 다 하면 좋겠어요?「아닙니다.」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보고하지 못한 사람 10배 이상 노력해서 보고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