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훈독회를 하는 진정한 의미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26 Search Speeches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어제도 내가 얘기했듯이 세상을 평준화시키고 수평화시키는 동시에, 바다가 수평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지평선 지대에 남미에서 수평적 재창조의 환희의 교육 재단이 생겼다는 놀랍고 감사한 것을 박수로 찬양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이제 우리 참부모라는 말은 이것 귀한 말이에요. 훈독회가 재미있지요? 얼마나 재미있어요! 얼마나 맛있어요! 훈독회 할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선생님이 이런 고생을 안 했을 거예요. 순식간에 다 내용을 캐치(catch)해 가지고 별의별…. 일본의 어떤 사람은 원리책을 30년 전에 2억 원을 줄 테니까 팔라고 그랬다구요. 이 말씀만 가지면 세계를 요리하고도 남을 수 있는 말인데 불쌍한 이 섬나라가 전부 다 세계를 타고 앉을 수 있는 사상적 내용이 있기 때문에 팔라고 그런 거예요. 그때 일본에 팔았으면 좋았겠어요? 일본도 해와 국가가 못 되는 거예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것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해와 국가가 못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뭐 학자나 머리가 좋고 박식할수록 말씀을 들으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예요.

미지의 세계, 영계를 그렇게 소상히 기록해 놓고, 기록된 그것이 선생님 말이라구요. 듣기 싫어하니까 상헌씨를 미리 데려갔어요. 데려가서 영계의 실상을 전부 다 보여 줘 가지고 지상에 연락함으로 말미암아 안팎이 하나돼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지성적인 사람은 이걸 누가 인간이 지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지어 가지고 했다고 말할 수 없어요.

전세계, 국제과학통일회의(ICUS)의 분과위원장까지 했기 때문에 노벨 수상자, 무슨 학·박사, 총장들을 교육한 실력이 있기 때문에 '이상헌' 하면 학계에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 땅에 있는 동안 영계론을 자기가 집필하지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을 전부 다 믿긴 믿지만 테스트가 안 됐거든. 통일교회 원리 가지고 세상에 묻는 것을 답변하지 못할 것이 없는데 영계에 대한 것을 묻게 되면 답변을 못 했다구요. 그것을 영계론을 기록이라기보다도 소개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내 책을 만들게 한 거예요.

영계에 가 보니 얼마나 자유천지인지 자유롭게 40일 동안 다니면서 본 것을 소개한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책입니다. 그거 선생님에게 보고한 내용입니다. 영계가 이렇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무슨 교육도 교육이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 본 사실이 놀랍고 귀하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 보니 선생님의 가치를 아는 거예요. 예수님까지, 공자, 석가모니 전부 다 영계 전체가 목을 매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기가 찬 말이에요. 불쌍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것도 말씀 가운데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만약에 선생님이 영계의 실상이라고 저렇게 기록해도 누가 안 믿는다는 거예요. 말씀한 것을 지금까지 천대하다 보니 여러분 자신이 땅구덩이에 묻어 뒀던 것을 누가 믿어요?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됐기 때문에 이게 표면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영계의 사실을 선집을 통해서 세계에 알려 줄 수 있는 내용이 딱 남아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면 사실들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말씀과 내적인 이론적 체제에 일치될 수 있는 결과를 보게 될 때에, 안팎이 같은 걸 볼 때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또 그것이 현재의 역사과정에 탕감복귀 선언한 선생님의 역사 전체를 알게 되면 어쩌면 그것이 전환시대에 맞춰 가지고 도약할 수 있는 길을 연이어 나왔느냐 하는 문제를 알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가, 머리가 좋고 학식이 넓고 세계를 생각하는 사람은 원리 말씀을 접하면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어서 몇천 명을 지도하는 백인 목사, 세계의 목사들 가운데 기독교 신도들이 자랑하는 천하의 사람들이 2박3일 수련 받고 2천년 동안 자기들이 주장해오던 관을 뒤집어 버리고 축복 받은 것입니다. 이게 무서운 말씀이에요,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