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우리의 가정 1981년 05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축복가정 부부" -사상- 선 부부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가정의 두 부부는 역사상에 선 부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역사과정에 그런 놀음을 몇 번 하시려고 했느냐? 지금 두번째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첫 번은 하시려다가 타락했기 때문에 못 했고, 타락한 것을 다시 메우기 위해서 4천 년 유대교문화권을 기반으로 해서 국가형성을 중심삼고, 편재된 사랑으로서 전부가 화합할 수 있는 순응의 가정기반을 만들어 놓으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메시아를 중심삼고, 메시아에 상대될 수 있는 왕후를 맞게 해 가지고 그런 부부를 만들려고 했다는 겁니다.

그래 메시아와 메시아 왕후를 모셔 놓고 사랑의 잔치를 하게 될 때는, 그 두 분이 웃는 것은 민족이 웃는 것이요, 나라가 웃는 것이요, 천하가 웃는 것이다 이겁니다. 두 분이 노래하는 것은 가정이 노래하는 것이요, 나라가 노래하는 것이요, 천하가 노래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노래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가만있고 두 분만 노래를 계속하면 하나님이 섭섭해 하신다 이거예요. 하나님께 노래하시라고 하면 대번에 노래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둘이만 노래하고 하나님은 뒷방 영감처럼 가만 놔두면 싫어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둘이 노래하고 좋아하고는 어디로 갈 거예요? 올려다 보는 거지요. 하나님을.

그러한 이상형을 그려 가는 것이 통일교회 영신들입니다.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신(靈神)이예요, 영신. 통일교회 사람들은 귀신이고 도깨비 들이지 뭐예요. 세상으로 보면 정상적이 아니라구요. 이건 뭐 새벽같이…. 오늘은 여기 다 비었구만. 왜 이렇게 비었나? 이렇게 새벽에는 비는 거예요? 이렇게 비었을 땐 아침 일찍 와서 가만히 저기 앉아도 괜찮다구요. 여기 단에 올라 앉아도 괜찮아요. 올라와서 말씀을 할 자신 있으면 하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