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사랑이상의 완성 1983년 10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4 Search Speeches

완전히 위하" 사'의 인격을 가져야 어"""지 갈 수 있어

거기에서 사랑의 힘이 어떻다는 걸 알았습니다.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렇게 이루어진 것은 그냥 그대로 천국, 왕궁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내가 이제 하나님의, 부모님의 얼굴을 가지고 영원히 저나라에서 부모로서 억천만 년 지내는 겁니다.

그 천국을 보면 하나님에게 달린 큰 남자 같고, 하나의 큰 여자 같은 그러한 풍경으로서 사랑을 흠모하는 세계입니다. 그 개념이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거기에 있어서 하나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한쌍의 세포와. 하나님의 몸과 마찬가지예요. 남자의 세포, 여자의 세포가 백 퍼센트 하나로 동원되어 가지고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그토록…. 하나님의 사랑만 생각해도 이게 이렇게 오관이 춤을 추려고 합니다. 누구 오줌 싸는 사람 없지요? 오줌 싸는 것도 마음대로 안 됩니다.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여기 뭐 인공위성만큼 높은 로케트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비행기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생각으로 전체가 가능한 세계예요. 몇억 광년 되는 이 우주가 사랑의 세계에서는 순식간에 내 활동무대가 돼요, 언제든지.

자, 그때에 다리가 묶이고, 발이 묶이고, 궁둥이가 묶이고, 눈이 묶이고, 코가 쇠사슬에 묶이어 가지고 있어야 되겠어요, 해방되어 있어야 되겠어요? 「해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완전히 위하는 사랑의 인격을 갖지 못하고 위하라고 하는 자리에서는 갈 길이 완전히 막혀 버립니다.

너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서 국가의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 그걸 어떻게 넘어가야 돼요? 국가의 길을 닦고 나서 가정을 갖고 세계의 길을 닦아 나가야지요. 안 닦아 놓는 날에는 지상에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 나라에 가서 어떻게 닦아요? 그럴 길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그 길을 향해서 다 실수 안 하려고 준비했는데, 갈 길은 열렸는데 내 바지 떨어지고 결혼식에 입고 갈 예복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게 얼마나 비극이예요. `참부모가 왜 안 가르쳐 줬어?' 이런 말 못 합니다. 그런 비참상이…. 그렇기 때문에 이 지상에서 애달픈 인간들을 위해 그리로 때려몰려고 밤잠을 못 자고 내가 이 놀음을 하는 겁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연의 플러스 맨이 누구라구요? 「하나님」 하나님. 여러분들은 뭐라구요? 「마이너스 맨」 마이너스 맨,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입니다. 오리지날 마이너스 맨이니 하나님과 같은 생각을 가져야지요?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가져야지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계를 위해 하늘땅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주인인 플러스 맨 앞에 상대가 되려니 기를 쓰고 그러한 인연을 맺게끔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복귀의 길을 안 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