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0 Search Speeches

책임자로서 당당히 발전하라

이번에 내가 지시한 것이 뭐냐 하면, 모든 박사들은 커리큘럼을 만드는 데 있어서 신학과 전문 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 관을 중심삼고 현대신학과 현대철학에 대한 모든 비판적 그런 주류를 잡고 부제목화로 해설논고를 써서 깨끗이 정리한 교재를 만들라고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만하게 된다면 앞으로 자기 전문 분야에 있어서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어디에 가든지 환경이나 모든 것을 가누어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거라구요. 책임자로서 당당히 발전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앉으라구요.

그 다음에.「엄상철 씨하고 총무국장, 전도국장 서세요. 그 다음 유종관 씨하고 네 사람을, 어떻게 유종관 씨는 외국 보내십니까, 교구장 시킵니까?」유종관이 몇 살인가?「53살입니다.」내가 미국 갈 때 나이로구만. 벌써 그건 외국 가야 바빠 해 가지고 안 되겠구만.「그럼, 네 사람을 우선적으로 교구장 발령하시는데 지금 남아 있는 사람도 그 자리에 두시는지 아니면 전체를 바꾸시는지….」서울은 전체를 바꿔야 되겠어요. 체체를 변경시켜 가지고 서울을 본격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예. 이번 기회에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이어서 교구장10명과 순회사 40명을 임명하심) 여기 이 사람들은 어머니가 40개국에서 강연하던 그곳에서 전부 다 4개국을 순회하는 지역 순회사가 되는 거예요. 앞으로 전부 다 영어 되는 사람 놀면 안 돼지. 여기서 영어회화에 둔재, 자신 없는 사람은 물러가도 괜찮아요. 다 물러가면 어떻게 되나? 몇 살이에요. 몇 살?「마흔 세 살입니다.」또, 저기는? 마흔 네 살 이상은 전부 다 들어가요.「마흔 아홉입니다.」물러가요. 너는 몇이야?「마흔 여덟입니다.」마흔 여덟이야?

고생을 해야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앞으로 전부 다, 지금부터 훈련을 해 놓으면 좋을 거라구요. 고생도 하고, 천대도 받고, 울구 불구 해야 돼요. 몇이야?「여덟 명입니다.」몇 살이야 너? 보자. 얼굴 좀 보자구. 다 섞어 놓으니까 전부 다 뭐 그래. 마흔 두 살까지 일어서라구, 마흔 두 살.「서른 다섯부터 마흔 둘까지 일어서 보세요.」

여러분들은 전부 다 앞으로 선교국에 나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 놀음할 수 있기 위해서는 거기서 벌어먹일 생각까지도 해야 돼요. 자기 벌어먹는 것보다도 전부 다 도와줘 가지고 후원할 수 있는 이런 훈련이 필요한 것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실력들이 있나? 그럼, 들어가라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