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집: 그리운 에덴 1959λ…„ 06μ›” 28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340 Search Speeches

자μ-°μ„ λ²-μ–΄λ‚˜ 생각할 수 μ-†λŠ" 인λ₯˜λ¬Έν™"

μ˜€λŠ˜λ‚  μš°λ¦¬λ“€μ€ 이 λ§Œλ¬Όμ„Έκ³„, ν”Όμ‘°μ„Έκ³„μ˜ 원리와 법칙, 곡리와 곡식을 ν•΄λͺ…ν•˜κΈ° μœ„ν•΄ λ…Έλ ₯ν•˜λŠ” λΆ„μ•Όκ°€ 과학인 것을 μ•Œ 수 μžˆμŠ΅λ‹ˆλ‹€. 그리고 μžμ—°μ— 깊이 μˆ¨μ–΄ μžˆλŠ” μ •μ„œμ μΈ λΆ„μ•Όλ₯Ό λ‚˜νƒ€λ‚Έ 것이 문학일 κ²ƒμž…λ‹ˆλ‹€. μžμ—°μ— λ‚˜νƒ€λ‚˜ μžˆκ±°λ‚˜ 숨겨져 μžˆλŠ” 아름닀움을 μ–΄λ–€ ν˜•νƒœλ‘œμ¨ κ΅¬μƒν•˜μ—¬ ν‘œν˜„ν•œ 것이 예술일 κ²ƒμž…λ‹ˆλ‹€. 그리고 μžμ—°μ˜ 근본이치λ₯Ό ν•΄λͺ…ν•˜λ €λŠ” λΆ„μ•Όκ°€ 철학인 κ²ƒμž…λ‹ˆλ‹€. 이런 단계 μœ„μ— μžˆλŠ” 것이 μ’…κ΅μž…λ‹ˆλ‹€.

그러면 μ°Έλ‹€μš΄ 쒅ꡐ와 쒅ꡐ가가 ν•΄λͺ…ν•  것이 μžˆλ‹€λ©΄ 그것은 무엇일 것인가. 그것은 μžμ—° 속에 깊이 흐λ₯΄κ³  μžˆλŠ” 정적인 λ‚΄μš©μ„ ν•΄λͺ…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μ±…μž„μ„ 쒅ꡐ가 μ§Šμ–΄μ Έμ•Ό ν•œλ‹€κ³  λ³΄λŠ” κ²ƒμž…λ‹ˆλ‹€.

인λ₯˜μ˜ λ¬Έν™”λŠ” μžμ—°μ„ λ²—μ–΄λ‚˜μ„œλŠ” 생각할 수 μ—†μŠ΅λ‹ˆλ‹€. μžμ—°μ„ λ– λ‚œ 인λ₯˜λ¬Έν™”λŠ” 말할 수 μ—†λ‹€λŠ” κ±°μ˜ˆμš”. 인간이 제 아무리 λ‹Ήλ‹Ήν•˜κ²Œ κ·Έ μœ„μ„Έλ₯Ό μžλž‘ν•˜κ³  κΆŒμ„Έλ₯Ό λˆ„λ¦°λ‹€ 해도 μžμ—°μ„ λ¬΄μ‹œν•œλ‹€λ©΄ κ·Έ λͺ¨λ“  것이 μ„±λ¦½λ˜μ§€ μ•ŠλŠ” λ‹€λŠ” κ²ƒμž…λ‹ˆλ‹€.

이와 같이 우리의 μƒν™œμ„ κ°€μΉ˜μžˆκ²Œ ν•΄ μ£ΌλŠ” 것이 μžμ—°μ΄μš”, 우리의 생애에 μžˆμ–΄μ„œ λ°˜λ“œμ‹œ ν•„μš”ν•œ 것이 μžμ—°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žμ—° λ§Œμƒμ— 흐λ₯΄κ³  μžˆλŠ” 심정을 λŠλ‚„ 쀄 μ•„λŠ” μ‚¬λžŒμ΄ λ˜μ§€ λͺ»ν•œλ‹€λ©΄, μ°Έλ‹€μš΄ 행볡을 λˆ„λ¦΄ 수 μ—†κ³  ν•˜λŠ˜κ³Ό 인연을 맺을 수 μžˆλŠ” μ˜κ΄‘μ˜ μžλ¦¬μ— λ‚˜μ•„κ°ˆ 수 μ—†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μ€ 이것을 μ•Œμ•„μ•Ό 될 κ²ƒμž…λ‹ˆλ‹€.

이제 μ—¬λŸ¬λΆ„λ“€μ€ ν•˜λ‚˜μ˜ 풀을 바라보더라도 ν•˜λ‚˜λ‹˜μ˜ μž…μž₯μ—μ„œ 바라볼 수 μžˆμ–΄μ•Ό 되겠고, 꽃을 바라보더라도 ν•˜λ‚˜λ‹˜μ˜ 심정을 λŒ€μ‹ ν•œ μž…μž₯, ν•˜λ‚˜λ‹˜μ˜ 심정과 톡할 수 μžˆλŠ” μž…μž₯μ—μ„œ 바라보아야 λ˜κ² μŠ΅λ‹ˆλ‹€. κ³€μΆ©μ΄λ‚˜ μƒˆ, ν˜Ήμ€ μ–΄λ–€ 동물을 λ°”λΌλ³΄κ²Œ 될 λ•Œμ—λ„ ν•˜λ‚˜λ‹˜μ˜ 심정과 인연 λ§Ίμ–΄μ§€λŠ” 그런 내적인 감정을 체득할 수 μžˆμ–΄μ•Ό ν•˜κ² μŠ΅λ‹ˆλ‹€. 그런 μ‚¬λžŒμ΄ μžˆλ‹€λ©΄ κ·Έκ°€ μ–΄λ–€ 곡식과 μ •μ˜λ‘œμ¨, 즉 과학적인 λ…Όλ¦¬λ‘œ 그것을 ν•΄λͺ…ν•˜μ§€λŠ” λͺ»ν• μ§€λΌλ„, ν˜Ήμ€ λ¬Έν•™μ μœΌλ‘œ κ·Έ μ •μ„œλ₯Ό ν‘œν˜„ν•˜μ§€λŠ” λͺ»ν• μ§€λΌλ„, ν˜Ήμ€ 예술적으둜 κ·Έ λ―Έλ₯Ό ν‘œν˜„ν•˜μ§€ λͺ»ν• μ§€λΌλ„, μ •μ„œμ μœΌλ‘œ μ‚¬λž‘μ„ μ²΄νœΌν•˜λŠ” 힘이 없을지라도 μ΄λŠ” μœ„λŒ€ν•œ κ³Όν•™μžμš”, μœ„λŒ€ν•œ λ¬Έν•™κ°€μš”, μœ„λŒ€ν•œ μ˜ˆμˆ κ°€μš”, μœ„λŒ€ν•œ μ² ν•™μžμš”, μœ„λŒ€ν•œ μ’…κ΅κ°€μž„μ— ν‹€λ¦Όμ—†μŠ΅λ‹ˆλ‹€.

μ˜€λŠ˜λ‚  세계적인 μΈλ¬Όμ΄λΌλŠ” μ‚¬λžŒ, ν˜Ήμ€ μœ„λŒ€ν•œ ν•™μžλΌλŠ” μ‚¬λžŒμ΄ 많이 μžˆμ–΄μ„œ μžκΈ°λ“€ λ‚˜λ¦„λŒ€λ‘œ 우주λ₯Ό νƒκ΅¬ν•˜κ³  μžˆμ§€λ§Œ, μ΄μ œκΉŒμ§€μ˜ 논리λ₯Ό λ„˜μ–΄ μ΅œν›„μ˜ 문제, 즉 이 μš°μ£Όμ™€ μΈμ—°λ˜μ–΄ μžˆλŠ” μ–΄λ–€ μ‘΄μž¬μ— λŒ€ν•œ ꢁ극적인 무엇을 κ°–κ³  λ‚˜μ˜€κΈ° μ „μ—λŠ” 세계적인 인물이라 ν•  수 μ—†μŠ΅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