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사탄 편 습관성 타도와 하늘 편 질서 확립 1991년 01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 Search Speeches

투입하려 하느냐 투입받으려 하느냐

여러분이 '나는 하늘 편이다.' 하게 될 때는 여러분도 투입해야 됩니다. 하늘 편은 지금까지 투입해 나왔습니다. 문총재는 이런 원리의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전세계의 개인이 나를 반대하기를 바랬습니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그 누군가가 그런 대표로 서야 됩니다. 모든 가정들이 나를 반대해라, 모든 종족, 모든 민족, 모든 국가, 모든 세계, 지옥세계까지 영계의 모든 조상들과 합해서 공격해라 이거예요. 공격받는 가운데서 개인적으로 가야 할 사랑의 길, 가정적으로 가야 할 사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사랑만이 역사적인 지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나기를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났고, 길러지기를 부모님의 사랑으로 길러졌고, 교육받기를 부모님보다 더한 사랑을 가지고 지식을 겸한 스승으로 교육받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인, 나랏님이 어머니 아버지보다 스승들보다 더 지켜 줄 수 있어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그 나랏님이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 세계 주인으로 갈 길을 연결해 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것은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사랑입니다.

애국자는 나라를 위하는 충신을 말하고, 성인은 국경을 넘어 세계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효자, 나라에서는 충신 열녀, 세계에서는 성인의 도리, 하늘땅을 대해서는 성자의 도리를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하늘 궁전법과 하늘나라의 법을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개인이 되어야 됩니다. 이 길은 전부 다 직선입니다. 악마의 사랑은 이 길과 반대로 반대로 반대로 가는 것입니다. 180도 틀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편적 습관과 하늘 편적 습관은 180도 다른 것입니다. 사탄 편은 자기를 위주하고 투입하라고 하는 역사적 성품을 지녀 왔고, 하늘 편은 자기를 중심삼고 투입하려는 역사성을 지녀 왔기 때문에 투입한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오늘날 민주세계의 자본주의 사회체제를 보더라도 누가 투자를 많이 했느냐에 따라 주인이 결정되지요? 1퍼센트만 더 투자해도 그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 편 하늘 편도 그것 하나로 좌우되는 것입니다. 투입하라고 하느냐, 투입하려고 하느냐 하는 이 한 점에서 좌우됩니다.

그래서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 이것을 구분해 가지고 분별시켜 나오는 데에는, 역사적으로 선악의 분별 역사를 해 나오는 데에는 투입을 받으려고 하느냐 투입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역사해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