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나와 우리의 이상가정 1983년 06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4 Search Speeches

세계를 통일할 수 있" 것은 사'밖- -어

그 알파와 오메가의 센터가 뭐냐? 사랑 외에는 갖다 붙일 말이 없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은 사랑 외에는 갖다 붙일 말이 없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무엇과 같으냐 하면…. 헌법이 없는 것 같지만 있는 거예요. 하나님도 없는 것 같지만 있다는 거예요. 성경에도 말이예요,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하는 말이 있는데 그게 무슨 말이예요? '내용이 뭐예요?' 하고 물어 봤어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런데 알파와 오메가의 내용이 뭐예요? 선생님이 말한 사랑에 대한 내용은 아무도 뿌리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한 결론임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이해가 안 되거든…. 그 센터에 있는 가치 있는 모든 내용은 사랑을 중심삼는다고 결론을 지으면 반대 안 하겠지요? 「예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예스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백인이나 흑인이나 젊은 놈이나 늙은 놈이나 오색인종은 전부 다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를 통일하는 데는 무엇으로 할 거예요?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군사력 가지고, 경제력 가지고 할 거예요? 그렇다면 집어치우라구요. 그러한 것이 맞는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잘못된 생각이라구요.

자, 20세 된 여자하고 25세 된 남자하고 손잡는 것을 우주가 볼 때에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위험하다고 생각하겠나요, 잘한다고 생각하겠나요? 영원한 결혼을 약속하고 손을 잡는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 일이예요, 좋은 일이예요? 그러면 전기가 통해요, 안 통해요? 「통합니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노? 「예스」 절대적으로 노예요. 「예스입니다」 절대적으로 노라구요. 「예스입니다」 절대적으로 예스지요? 「예스」 (웃음)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에서는 '손잡지 마, 데이트하지 마' 그러는데 어때요? 쇠에는 여러 가지, 별의별 쇠가 다 있는데 전기는 거기에 다 통해요. 그렇지만 순금에 갖다 붙여 보라구요. 딱 달라붙어 납작해져 가지고 뗄 수 없게 된다구요. 순수 100퍼센트는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누가 뗄래야 뗄 수 없다구요. 100퍼센트는 뗄 수 없다 이거예요. 영원히 뗄 수 없다구요. 우주가 '어서 붙어라. 어서 붙어라' 하는 거예요. 벌들이 감싸는 왕벌 모양으로 이걸 전부 다 감싸게 되어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 부부가 아무리 못생기고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둘이 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우주가 쭉 따라가는 거예요. 어때요? 기분이 어때요? 금덩이가 번쩍 번쩍하는데 못생겼어요. 못생겼지만 이게 금덩이예요.

여기에 사람이 있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키스하는 여자가 있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키스하는 모습은, 어떤 아름다운 그림에도 비길 수 없어요. 금덩이와 마찬가지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게 될 때까지는 아무도 좋아하지 말고 아무도 손대지 말라구요. 때가 되면 골드 맨하고 골드 우먼이 되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고도 가서 제깍 달라붙는 거예요. 보기는 뭘 봐요? 눈 감고도 전부 다 가서 붙는다는 거예요. 그런 남편은 얼마나 훌륭해요? (웃음) 나는 그런 게 좋아요. 미국 여자는 어때요? 어떤 남편이 좋아요? 「그런 남편이 좋습니다」 (웃음) 그렇게 된 모습을 보면 하나님도 우주도 침을 흘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

자, 이제 아이디얼이라는 개념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상적인 가정이라고 할 때 이상이라는 개념을 이제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그러면 여러분, 이상적인 남자가 되었어요? 이상적인 여자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