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조국창건과 하나님의 날 1985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13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상대를 맞아야 사'을 찾을 수 있어

참사랑에 의해서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상대를 찾아가면, 그 자리는 어떨까요? 그거 생각해 보면…. 자, 앞에 한번 물어 보자요. 너, 파트너가 필요해? 「예」사업을 해도 파트너, 말을 해도 파트너, 뭐 싸움을 해도 파트너, 뭐든지 파트너가 있다구요. 그런데 그 중에 제일 좋은 파트너가 뭐냐 이거예요. 그것이 러브면 말이예요, 높은 데 러브가 있으면 낮은 데 러브가 있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 파트너는 어떤 것이 이상적인 파트너냐? 높은 사랑하고 낮은 사랑하고 결합될 수 있어야 가장 이상적 파트너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것이 하나가 되면 이걸 맛보려고 우―우―우― 모여요. (웃음) 사랑을 가지고 도는 것이 이상입니다. (박수. 웃음)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러분이 듣는데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아요」맛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맛이 좋아요? 「예」

그래서 남자는 키가 작아야 되고, 여자는 키가 커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레버런 문이 미국의 여자를 제일 미워하는 것은 `여자가 먼저지…'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을 때,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여자 지을 것을 생각하고 아담을 지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아닙니다」(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높고 여자는 낮기 마련이다 이겁니다.

여자가 말이예요, 키 큰 여자가 하이힐을 신고 남자한테 가서 이렇게 키스한다고 해보라구요. 키가 작아서 이렇게 해야 멋지지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키가 크면 말이예요, 그게 떨어도 흉하다구요. 요거, 조그마해 가지고 이래야 예쁘지요. (흉내내심. 웃음) 아멘? 「아―멘」노멘! (웃음) 정월 초하룻날에는 이렇게 한번 크게 웃어야 일년 열두 달이 좋다는 동양 격언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해보는 거예요.

보라구요. 모든 인간은 소우주라고 봐야 되는데, 아담 해와는 소우주가 되어요. 대우주도 들어가 있는데 대우주의 중심은 하나님이라구요. 대우주와 소우주가 한 겹이 됐으면 대우주와 소우주가 하나되는 거지요, 뭐. 그거 보면 무슨 기둥에 하나님도 달려 있고 인간도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 기둥을 말한다면 무슨 기둥이예요? 「참사랑」참사랑 기둥이예요. 하나님이 그런 말 들을 때 `야야야야 레버런 문 그거 왜 그런 말 하고 있어? 내 인격 모독이다, 에이 녀석아!' 그러시겠어요? 「아니요」하나님이 입이 이렇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겠어요? (표정지으심. 웃음) 입이 넓어지면 말이예요, 입이 이렇게 넓어지면 눈은 감아야 돼요. 눈을 어떻게 뜨겠어요? (웃음) 그러니 눈을 감는 거지요. (웃음) 알겠어요?

그러한 아담이 행차할 때 그 뒤에 따라오던 여자는 작으니까, 남자가 가게 되면 그거 뭐…. 그 말은 뭐냐 하면 여자는 생각할 여지가 없다 이거예요. 남자는 생각하면서 슬슬 가는데 여자는 생각 없이 따라가야 된다구요, 따다따다…. (웃음) 그거 말 듣고 보면 제일 여자를 무시한 말입니다. 내용을 음미해 보면 그 이상 여자를 무시한 말은 없지만, 할수없다구요. 「노 프로브렘(No problem;문제없습니다)」무니 우먼이니까 노 프로브렘이지요. (웃음)

그래, 이 여자는 무엇만 아느냐? 한 가지밖에 몰라요, 한 가지밖에.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밖에 모르는 거다 이거예요. 둘 알면 안 된다구요. 하나 아는 그게 뭐예요? 「참사랑입니다」`참사랑! 허허허 참사랑이 제일이다. 제일 좋다' 이래야 만사가 오케이입니다. 여러분 그것을 얼마나 느껴요? 그거 별거 없는 거예요. 그래야 아담이 바빠서 이렇게 가고 있는데, 그렇게 무시하고 도망가더라도 따라가고 싶어 한다 이거예요. 아담 궁둥이에 사랑이 묻어 있을 때는 울면서라도 따라간다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트루 러브」트루 러브라면, 트루 러브가 어디에서 오는 거예요? 위하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이성을 위하는 데서. 자기를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이 있는데, 그 사랑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도 가만 보니까 트루 러브가 필요하니, 작지만 요것이 쌕쌕쌕쌕 와 가지고 할딱할딱하면서 트루 러브를 주겠다고 하니, 그걸 번쩍 들어서 단상에 올려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위할 수 있는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상대로부터 사랑을 찾기 때문에 위할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볼 때 이와 같은 논리가 성립돼요. 하나님과 인간을 볼 때 하나는 창조주요 하나는 피조물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상대를 거치지 않고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상대를 높여야 한다는 논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나 아래나 동서남북 사방 어디나 다 좋은 것으로 넓힐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이상의 핵심이 될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