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국경을 넘어 심정권을 연결하자 1988년 11월 07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310 Search Speeches

최후의 구원의 길

탕감복귀는 혈통을 찾아서, 혈통을 찾아 무엇을 하기 위해? 심정권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은 최후의 구원의 길이라고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여러분들에게 말한다면 참사랑, 참사랑에 접목하는 데는 일본은 없습니다. 한국도 없습니다. 참사랑에 접목하는 데는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 참자녀 그것뿐이예요. 이렇게 되면 하나님과 참부모와 참자녀와 종족으로, 사위기대의 이상권이 생겨 나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서 본연의 혈통기준에 일치시키는가 하는 것은 심각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일치된 경지에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일치합니다. 거기에 서 있으면 우주가 나의 것, 하나님은 나의 것, 일본은 나의 호주머니에 넣어도 작은 것, 그와 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나의 발보다 작은 것, 조그마한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드높이 자랑할 수 있는 남자의 배포는 없습니다. 너무 작습니다.

이 우주는 210억 광년의 방대한 우주입니다. 그것을 휘저으며 움직이게 하는 하나님이라구요. 얼마나 멋있는 속도로 도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생각보다 빠르고, 전광보다 빠릅니다. 그것을 순간의 활동에 맞추는 힘이라고 하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에 서서 호소하면 만년 역사의 옛날이 대답합니다. 영원의 미래가 `예스'라고 대답합니다. 그런 것을 알게 된 참자녀의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멋있는가 이거예요.

그 길을 거쳐 도착한 우리들은 피곤할 리 없습니다. 담대함을 가지고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야 할 것이며, 최후의 패자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그래서 한국이 여러분 생애에 걸쳐서 승리자로서 일본의 선조, 세계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선조들, 선인, 의인들에게 칭송될 수 있도록 그런 자각을 가지고 지금부터 출발! 그런 목적을 향해 틀림없이 승리자가 될 수 있다고 자신을 가진 사람은 양손을 들어서 천지가 울릴 정도로 맹세합시다!

뭐야? 뭐라고 했지요? 「예!」 `예'라고 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덜컹 넘어지지 않겠어요? (웃음) 그렇게 해서…. 선생님이 돌아갈 때까지 보니까 모두 기쁜 얼굴, 귀엽고 훌륭한 얼굴들이었는데, 선생님이 돌아갈 때는…. (얼굴을 찡그리심. 웃음) 안 돼요!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세요! 참고 참고, 끝까지 사모하여 최후의 깃발을, 선생님이 갈 때 선두에 서서 깃발을 휘날릴 수 있는 아들딸들이 된다는 자신을 가지고 달리라구요. 달려라, 달려! 굿바이!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