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8 Search Speeches

8단계를 가야 할 길을 앞- "고 태어나

자, 그 메시아가 나오기 위해서는 여행을 어디로 했어요? 어디로 갔어요? 어머니의 어디에 가요? 무슨 궁을 찾아가요? 자궁입니다. 여자들 다 자궁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그 자궁에 하나님의 깨끗한 아들딸을 임신하고 싶어요, 더러운 사탄의 먹통 같은 피가 섞인 아들딸을 배고 싶어요? 물어볼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궁이 울었다는 것입니다. 울고불고 찌그러지고 별의별 짓 다 했다는 거예요. 그게 싫으니까 쭈그러들었다는 것입니다. 쭈그려져 태어났으니 생긴 모양이 자궁 모양에 따라서 별의별 모양의 사람이 다 나왔다구요. 그래서 이상 세계를 파탄시키고 사랑을 혼란시키는 이런 지옥의 역사를 해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의 혈통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보자구요. 여러분 누구나 어머니 자궁에 붙어서 어머니의 피살을 빨아먹고 컸지요? 안 그랬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거 도적놈이라구요. 그거 안 그랬다는 놈이 도적놈이고 그랬다는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의 피살이 필요하고 어머니의 사랑이 필요하고 어머니의 생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어머니 사랑 때문에 어머니 생명 때문에 어머니 혈통 때문에―자기 때문이 아닙니다.―내가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태어나는 데는 여자로 태어나고 남자로 태어났는데 여자 때문에 태어난 여자 동물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영원히 자멸하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면 남자 때문입니다. 이걸 몰랐어요. 출발 기원을 미분명하게 알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여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에.」남자 때문에. 한 시대예요, 영원한 시대예요?「영원한 시대입니다.」영원한 시대. 하나님의 딸의 사랑은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이니만큼 그 사랑을 중심삼은 대상적 가치는 절대 가치요, 절대적 상대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 앞에 남자는 절대진리의 사랑의 상대체다, '아멘!' 해야 됩니다.「아멘!」

이놈의 여자들, 사랑 찾아가야지요? 사랑의 집에 들어가서 거기서 사랑의 아들딸 낳아 봐야지요? 사랑의 아들딸을 낳아서 사랑의 어머니도 돼 보고, 사랑의 할머니도 돼 보고, 사랑의 여왕이 돼 봐야지요. 여자의 태어난 목적이 어디냐? 복중시대부터 혼자 태어났지만 그 바라는 것은 남자 왕 될 수 있는 사람을 상대로 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내 남편은 남자의 아기 복중시대의 왕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가정에 들어가 보면 아기가 자라는 데, 아기시대로부터 그 다음은 형제시대입니다. 남자 여자 가는 길이 다르지요. 형제시대에서 갈라져서 청소년시대를 지나 약혼시대, 결혼시대를 거치는 거예요. 어머니시대, 할머니시대를 거쳐 왕의 자리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8단계를 가야 할 길을 앞에 놓고 약속하고 태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사람이 없어요. 자기는 위해서는 안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는 안 된다구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주인이 되고 싶은 분이다 이거예요. 무슨 주인? 사랑의 주인입니다. 여러분도 사랑의 주인 되고 싶지요? 아버지로서 주인, 남편으로서 주인, 아내로서 주인, 가장으로서 주인 되고 싶은 거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 되기 위한 결정은 자기가 영원히 혼자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그걸 몰랐어요.

곽정환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여편네 없으면 여자의 사랑을 몰라요. 여자의 사랑을 대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은 자기 여편네가 이루어줬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서 부총장도 아무리 미인 여자라고 자랑하더라도 남자를 사랑하고 남자를 그리워할 수 있는 사랑의 주인 될 수 있었던 것은 남자 사랑을 일깨워 준 첫 번째 결혼했던 그 남편 때문입니다. 그 남편 때문에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어진 거라구요. 상대가 자기를 주인의 자격으로 결정해 주는 걸 몰랐다구요. 이거 심각한 얘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