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하나님은 어떻게 복귀섭리를 하시는가 -0001년 11월 30일, Page #8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못 할 것이 -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생님은 이 모든 것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생애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친구, 친척, 혹은 부모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들을 기꺼이 제물로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그 이상을 바쳐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으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을 바치라고 하면, 바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은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을 위해서 부모도 버릴 수 있고 아내와 자식도 버릴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재의 심정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노정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헌신적인 추종자라면, 선생님에게서 이러한 사상을 상속받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자녀라면, 세계를 구원하고 지상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그런 사상을 상속받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땅 위의 어느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누구에게 진다는 생각은 결코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결정됩니다. 옛날에 기적이 일어났듯이, 지금 여기서도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듯이 주체와 대상이 수수작용을 통해 하나될 때, 번식이 일어납니다. 그러한 수수작용은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절정에 달해야 합니다. 그 시기가 이번 7년노정인 것입니다. 이것은 2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