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천승일과 우리 1987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천승일의 의의를 확실히 알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러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종, 양자, 서자, 직계 아들딸이 되어 어머니를 구하고 아버지를 구해야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합해 구해 낼 수 있는 길을 찾아서 심정권으로 넘어가야 할 텐데, 그런 길을 모르고 공짜로 먹으려고 그래요? 안 된다구요. 여기 대가리통 큰 녀석들이 왔기 때문에 내가 똑똑히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한테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더구만. 그래서 내가 오늘 들이까는 것입니다. 기분 나쁠 거라. 처음 만나 가지고 깨니까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어요? 그렇지만 그게 기분이 나쁜게 아니예요. 정신차리라는 거지요, 정신을. 이제는 확실히 알았소?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하는 제목이 '천승일과 나'지요? '나는 해방을 받은 사람이다!' 「아멘」 왜? 무엇에서? 사탄의 혈연세계에서 해방을 받았다 이거예요. 사탄의 생명권에서 해방을 받았다, 사탄의 사랑권에서 해방을 받았다, 사탄의 문화배경을 중심삼은 국가, 민족, 전통에서 해방받았다 이거예요. 그 모든 것은 사탄편이었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전통을 이어받은 우리에게도 나라가 있고,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우리에게는 나도 있지만 가정도 있고 종족도 있고 민족도 있어요. 온 세계 오색 인종이 편성해 가지고 국가 민족 해방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싸우지 않아도 해방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해방의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 (박수)

그러한 것을 표준삼아 가지고 자랑하는 날이 천승일입니다. 이 천승일의 전통을 중심삼고 우리는 하나의 아담문화권, 하나의 참부모, 참하나님의 문화권을 창조하는 용사로 살지어다! 「아멘」 '아멘' 하는 무리가 통일교회 패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박수) 나는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왜 손을 들라고 하는가 하면 이것이 영계에 가서 조건이 돼요. (웃음) 손을 들면 내려가지를 않는다구요. 손 따라 올라선다구요. 손들어 봐요. 근사하지 않지 않구만. (웃음)

자, 잠깐 기도하자요. 내가 왜 지금 빨리 끝내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에게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박보희를 통해서 소개해 주려고 그러는 거예요. 1시간 10분에 다 끝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