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0 Search Speeches

'부모의 날'을 영원한 국경일로

내가 한 가지 통보하지요. '부모의 날'을 책정하기 위해서 1993년 7월 28일 미국 국회에서 어머니의 강연에 감동한 나머지 전 국회의원이 그 날을 1년 동안 기념하기 위한 축하의 날로 책정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7월 28일 조야의 모든 상하 의원이 모여서 대대적인 축하식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이 끝나자마자 이것을 한 해의 국경일로 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국경일로 택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서 두 달 4일 만에 하원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어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그 날을 '부모의 날'로 기념하게 됐다는 엄청나고도 무서운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

그것이 그냥 앉아서 될 것 같아요? 상하 의원들이 이걸 반대했다가는 모가지가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이 일시에…. 그것을 설명하자면 신나는 내용이 있는데 설명할 시간이 없어요. 이제 열흘 안에 대통령의 사인만 나면 되는데, 대통령이 사인을 안 해도 이 일은 이미 통과된 결과로서 국경일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으면 미국 대사관을 통해 세계에서는 이 날을, 세계의 어머니들이 망국지종이 되어 있고 퇴폐사상의 틀거리를 부모들이 만들었으니 이 날을 세계의 국경일로, 유엔의 국경일로 정하자고 깃발을 유엔에 갖다 꽂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미국에서 해야 할 것은, 전 국가권 내에 어머니로서 훌륭한 사람을 표창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알겠어요? 국회의원을 세워서 방문하고 자기 기반을 통해 선전해서 일원화되고 일색으로 표출화될 수 있는 선전기반을 중심삼고 결집시켜야 할 운동을 벌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국만이 아닙니다. 미국이 되면 유엔도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세계 국가에서 그 날을 경축일로 삼아 세계 각 나라에서 대표적인 어머니를 표창할 수 있는 놀라운 것을 밤을 지새우며 몇 주간씩 찬양하면서 방송할 시대가 우리 목전에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아멘.」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힘을 가지고 돼요? 그게 하루에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입니다. 무서운 사람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제국 조사실에서 통일교회를 알고 보니 뿌리가 뽑혀지지 않아요. 작년 8월까지 통일교회는 멸망한다고 했다구요. 멸망이 뭐예요? 레버런 문 부인이 국회에 가서 강연회를 한 것입니다. 철옹성같이 반대했지만 일본의 모든 중요 도시에 어머니가 가서 태평성대 만세를 부르는 승리의 패권을 잡았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그렇게 반대하고 8월에 망한다던 그 나라의 28개소에서 한 마리도 부모님 석상에서 반대한 녀석이 없어요. 이게 웬 일이에요? 그 뿐만이 아닙니다. 16만 명의 여자들을 여기 수택리와 제주도에 데려와서 교육한다는 건 웬 말이에요? 망했어요? 망했어요, 흥했어요?「흥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실력대결이라구요, 실력대결.

한국 국회도 그래요. 김대통령이 '통일교회가 어디에 얼씬해? 딴 데는 그럴지는 몰라도 우리 땅에서는 안 돼!' 했지만,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했어요. 대학가를 부활시킨다 했을 때 안기부도 '망조가 들어서 노망도 이만저만이지. 불가능한 것을 하겠다고 한다.' 했지만 했어요, 못 했어요? 지금 운동권 애들이 카프(CARP)를 자기 싸움터의 선두자로 세우기 위한 놀음을, 협력 공격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북한 청년과 남의 청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