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사랑은 수평을 이룬다 1996년 03월 1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Page #321 Search Speeches

완전한 주체 앞- 완전한 대상이 되겠다" 것이 도의 길

길이라는 것은 '도(道)'라는 말입니다. 도라는 말은 '머리 수(首)' 앞에 이것( )이 길 도(道)를 말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모시고 나간다 이거예요. 도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라 이거예요. 그게 도의 길입니다. 머리 수에 이것해서 길 도입니다. 머리를 이고 나간다, 모시고 나간다 이거예요.

그래, 주체 앞에 대상의 생활, 완전 주체 앞에 완전 대상이 되겠다는 것이 도의 길이다. 그러면 간단합니다. 도가 뭐냐?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인 분이라면 절대적 신앙, 절대적 사랑, 절대적 복종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름이 뭐든가? 이광석이 아내?「노수영입니다.」노대통령의 '노'로구나. 물 대통령이라서 물이 많은 데 노수영은 노대통령 있는 데서 수영해야지 않아? 노수영이야?「예.」수영하드만. (웃음) 그래 이광석, 그것은 땅을 상대하구만. 이광석은 이 놈의 광석을 누가 주인 찾아가겠나 이거예요. 하나님이 취해 가면 좋지만 사탄이 취해 가면 큰일난다구요.

오늘 10시까지 온다구?「예.」와서 전화한다고 그랬지?「예.」우리는 몇 시에 나가? 갈 작정한 사람 누구 누구야?「8명은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레한드로, 통역에 자신 있어?「있습니다.」알레한드로는 선생님의 통역을 하겠다고 한국에 가서 공부했나, 공부하다 보니까 스페니쉬를 말하고 한국말을 아니까 선생님의 통역을 하겠다고 했나?「저는 그렇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다.」그럼?「부모님의 통역을 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습니다. 제가 한국에 갔을 때는 흥진님이 승화한 때인데 제가 흥진님한테 어떻게 죽더라도 한국말을 약속하고 정성을 들였습니다.」공부하는 데는 그게 필요해요. 몇 개국 말을 하나?「자신 있게는 한국말하고 스페인어밖에 모릅니다. 영어는 그전에 많이 외웠는데 사용 안 하기 때문에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포르투갈 말은 스페인어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외국어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페니쉬를 하게 되면 이태리 말도 그렇고 불란서 말도 다 할 수 있지?「배우기 쉽습니다.」세계에서 태어난 사람이 다 한데 모여 사는구만. 내가 큰일을 했지요. 오색인종을 섞어 놓고 말이에요. 그게 큰일입니다. 원리 말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붙들고 살면 다 한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나침반 만들어 놓으면 나침반을 따라가면 대양도 건너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딱 그거라구요. 지금까지 인간들이 그것이 어떻게 됐는지 세상을 감을 못 잡았습니다. 남사고 얘기를 좀 해 보라구요.「예.」(격암유록에 대한 송영석 아르헨티나 회장의 보고.)

노스트라다무스가 끝날에 대한 예언을 했는데 지금까지 다 맞았습니다. 거기에 골자를 뺀 8가지가 다 맞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누가 되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되는 것입니다.

「어떤 책에 의하면 1999년도에 일본이 완전히 없어진다고….」일본이 사탄세계의 왕권의 대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이 무너진다는 것보다도 그런 것이 의의가 있다구요. 1999년에 함몰된다고 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외적인 땅이 아니고 전통적인 사상이라든가 이것이 전부 다 끝장났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해석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이 없어진다는 것은 미국 기독교가 없어진다는 뜻도 된다구요. 지금 브라질이든가 남미가 끝날에 있어서,「피난지라고 합니다.」피난보다도 선생님이 와 가지고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님, 진지 드십시오.」몇 시야?「7시 반입니다.」진지, 진지하게 살아요? 사람이 진지해야 됩니다. 내 말을 하며 자꾸 꼬여 가요. 나를 이용하겠다고 하면 꼬리에부터 썩어 간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꼬리가 썩게 되면 머리까지 썩거든. 공산주의가 지금 그런 입장 아니예요? 흉년이 들어 가지고 꼬리가 썩어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