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36만쌍 축복과 새로운 섭리역사 1995년 08월 2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33 Search Speeches

일족과 일가가 결정해서 결혼할 때가 와

우리 통일교회는 남자들이 여편네가 세계에 나가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하더라도 의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않는 남편을 속여 가지고 의심할 수 있는 놀음하면 즉각 처단입니다. 그래, 해 봐요. 내가 들어볼께. (36만쌍 축복의 의의에 대한 곽정환 협회장의 보고가 30분 동안 있었음.)

그러니까 부모님과 아들딸, 타락으로 장자하고 어머니가 문제입니다. 차자는 세워서 묶어 줄 텐데, 이게 하나 안 되면 복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 그 일이 통일이 되어야 하고,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조건적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 다음에 대모님, 아담 가정, 예수 가정, 재림주 가정, 3대입니다. 이것이 하나예요. 한 사람입니다. 완성한 아담권 내에는 제2아담인 예수도 들어가 있고, 예수를 중심삼고 제1아담인 아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가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지금까지 영계에 간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의 아들딸로서 태어난 것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둘을 맺어주면 부모하고 이와 같이 맺어줌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과 이제 앞으로 여러분의 2세들이 완전히 하나되기 때문에 이것이 여기서 맺어짐으로 말미암아 연결하게 되면 6천년 전의 모든 인류가 다 들어갑니다. 수많은 조상들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이 모두 잘못 되어 있었는데 해방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해방의 축복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계도 축복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래요. 이런 축복을 해주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통일교회를 믿지 않고 갔더라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자기 남편 대해 가지고 자기 아내 대해 가지고 원하면 축복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그냥 있다는 것입니다. 시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꿔치우는 거예요.

그리고 나라만 이제 설정되게 되면 결혼이라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옵니다. 자기 가정, 일족 전체가 환영하게 될 때, 그 새가정은 일족을 대표한 것입니다. 씨니까 대표하는 거예요. 일족을 대표하게 될 때는 앞으로 참부모님을 대신하는 축복의 은사를 세계적으로, 종족적 메시아권과 아담 가정권까지 전부 다 허락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일족과 일가가 결정해서 결혼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3년노정이니 하는 것들이 다 없어집니다. 그런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라가 생겨야 됩니다. 나라가 생겨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나라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나라이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나라를 아벨적인 나라로…. 나라가 없으면 그것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전부 다 나라를 통일해야 됩니다.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로 갈라진 것을 통일해야 됩니다.

이미 운세적으로 보면 선생님은 남북통일에 대한 책임을 다했습니다. 국가적 기준에서는 이미 내 할 것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세계적 기준에서의 가인 아벨, 신교 구교를 하나 만들면 이것은 세계적인 것입니다. 구라파도 신교 구교로 갈라졌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독일이니 무엇이니 말이에요. 독일에서 신교가 출발했습니다. 구라파가 지금 현재 독일권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신교와 구교를 하나 만들기 위한 편리한 입장에 서기 위해서 독일이 중심이 되어 있습니다.

신교는 루터를 중심삼고 갈라져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적 기원이 되는 독일을 중심삼고 영국과 이게 지금, 영국과 독일을 보게 되면 형제지간인데 싸웠습니다. 가인 아벨이 싸운 것입니다. 세계적인 판도에서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남북미가 하나되면 구라파도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클럽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구라파가 하나의 나라 되었으니 남북미가 하나되면 남북미권 내에 구라파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구라파권 내에 기독교 문화권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러면 유대교와 회회교의 분쟁도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면 그 권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의 상충이 없게 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종교권을 연합하는 거예요. 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오늘도 회의를 했잖아요? 그래, 선생님을 빼 가지고는 이것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을 빼게 되면 옛날로 돌아가서 싸움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잖아요? 정상회의 말이에요. 모든 나라의 왕들로 되어 있지만 선생님이 나가 서면 자기들이 행세를 못합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무슨 권한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권위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 앞에 나오면 자기들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해 놓은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라를 선생님한테 맡겼으면 그 기간에 무엇이든지 다 했을 텐데 너희는 뭐냐 이거예요. 들이 제기더라도 누가 입을 열어 가지고 말을 하지 못합니다. 벌써 마음이 그럽니다.

이번에 남미의 대표들을 만나서도 내가 마음대로 그들을 주물렀지, 그들이 나한테 뭐 이러고 저러고 못 했다구요. 말 안 들으면 꺾어 가지고 '입 다물어! 말 들으라!' 한 것입니다. 파라과이는 독재정권인데 참모총장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했다구요. 내가 찾아가니까 자기가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예 잘라 버린 거예요. '입 다물라구! 내 말 좀 들으라구!' 해 놓고는 들이 제겨 놓은 것입니다. 이래 놓고는 내 아들 같은 연령이고, 내가 아버지 같은 연령이니 아버지를 한번 업어 보라고 하고는 업히는 것입니다. (웃으심) 업혔으니 싫다고 할 수 없거든. 그 주변에 있는 자기를 따르는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업었으니까 아버지같이 모셔라 그 말입니다.

이번에 대통령들을 만나 가지고 배도 만지고 전부 다 만졌지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무엇이라 하더라도 이제는 통일교회 하게 되면 전부 다 높일 때가 왔다구요.

여기 누구던가, 김병호 딸?「신영입니다.」신영! 네 신랑이 좋은 신랑인 줄 알고 잘 살아요. 원래는 권진이하고 해 주려고 했는데, 전부 다 고생한 대표적인 가정이기 때문에 그러려고 했는데, 싫다니까 할 수 없잖아요. 네가 학생시대에 모든 통일교회의 본이 될 수 있게 못 살았더구만. 그래서 가정적 인연으로 다 달아 놓은 것입니다. 셋이 잘해 가지고 앞으로 그 아이들과 하나되어서 모범적이 대표적인 가정이 되라구요. 어떠한 가정보다 대표될 수 있게끔 하라구요. 그 에미 애비는 도와주어요.

예복을 다 만들었어?「예, 새벽 두 시까지 만들었답니다.」성주 들어 있는 조그만 병 하나 가져오라구요. 자, 우리 기도하자구요. 기도해서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 보통이 아니예요, 이 시간이. 다 인연이 있어 가지고 오지 말라는 사람도 다 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