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26 Search Speeches

남편은 복귀되어야 할 천사장

황족, 알았지요? 최후에는 황족권에 몇 사람이 선발되느냐가 문제라구요. 전부가 그렇게 되는 게 아닙니다. 선발한다구요. 선발한 황족권에 속하는 것은 결국 선생님의 후손과 결혼함과 동시에 되어지는 것입니다.(녹음 잠시 끊김)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 대신 탕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냐 하면 두 번째의 참아버지로서 오셨던 분입니다. 참아버지로서 오셨는데 참부모가 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상에 있어서 해와와 가인 아벨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자와 자녀를 찾지 못한 것입니다.

국가적인 기준에서 아벨의 입장에 있는 것이 유대교고, 가인의 입장에 있는 것이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국가적인 가인 아벨을 자녀로 찾아서 국가적인 해와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에 메시아를 맞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국가적인 지상을 포용한 해와와 더불어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국가적인 기준에서 승리를 한 아담이 하나님편으로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국가적인 기준에서 처음으로 사탄세계에서 천사장과 악마의 기준은 분립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승리 기준권에서 자기 남편이라고 하는 것은 천사장입니다. 선생님을 맞이한 그 즉시 자기의 남편은, 그 가정에 있어서 자녀들의 아버지, 부인을 중심삼고는 남편이라구요. 타락권에서 복귀되어 할 천사장의 입장이라구요. 천사장이 아담의 몸을 더럽혔기 때문에 그것을 본연의 아담이 복귀했기 때문에 천사장 자체는 본연의 아담과 관계없어요. 전세계의 여성은 선생님에게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두 사람입니다. 남자와 여자인데 남자는 두 사람이고 여자는 한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기성의 남자가 세계를 지배해 왔는데 실패했어요, 실패. 이러한 멸망의 세계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누가 했어요? 여자가 아닙니다. 남자들이라구요. 천사장들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의 신변에는 사탄이 달려 있기 때문에 사탄쪽으로 모아져 가지고 멸망의 단계로 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재림주가 와서 그것을 분별하여 하늘편으로 선생님의 뒤로 돌려버리는 것입니다. 안전지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선생님의 가르침에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따라 돌아올 경우에 남편은 뭐냐 하면 복귀된 천사장과 타락된 천사장입니다. 두 입장에 선다구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있는 곳에 자기 자녀와 아내가 가서 무엇을 해도 좋다고 할 수 있으면 천적인 천사장의 입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입장에 서면 이혼이 문제되는 거예요. 이러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혼 문제를 자유화하는 것입니다.

왜 이 세계가 제2차 세계대전 후 40년간에 이혼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느냐? 여자들을 중심삼고 볼 때 재림주 앞에 자신의 남편이 있지요? 그러한 문제가 없었지만 재림주가 오는 기간에 있어서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연령부터 지금까지 이혼율이 점점점 많아졌어요. 진짜는 결혼이라는 것이 성립되지 않은 단계라구요. 해와가 본래의 기준에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아담 해와와 같이 벗는다구요. 무화과 그늘 아래서 관계한 것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는 그러한 세계로 되어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류 시조가 심었기 때문에 그러한 수확기가 오는 거라구요. 거두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도덕적으로 문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심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어머니 아버지도 해결 할 수 없어요. 어떤 자녀도 할 수 없어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적인 세계는 그냥 그대로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통제하고 교육을 철저하게 하더라도 할 수 없다구요. 미국도 할 수 없습니다. 방대한 군사력, 방대한 정치력, 실력, 모든 것을 투입해도 이와 같은 혼란되어져 가는 프리 섹스의 세계를 방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공산당이라구요. 사탄은 하나님의 가정을 멸망시키는 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히피 이피의 실체도 공산당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니까 그런 것들이 지상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왜 허락할 수밖에 없느냐 하면 재림주가 온 이후에는 이혼이라고 하는 문제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반대할 경우 즉시 이혼할 수가 있다구요. 이혼하지 않으려면 환영하고 원조하면서, 천사장이니까 탕감의 원칙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아담처럼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도 아내도 자유자재로 하라고, 자기가 간섭하지 않고 맡긴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곳까지 가지 않으면 다시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정을 가지고 천주를 전복시켰기 때문에 가정을 갖고 전체를 되돌려 놓아야 된다구요. 가정을 가지고 악한 남편을 맞이한 그 부인은 가정을 가지고 선한 남편을 위해 그 악한 남편을 교육하고 설득해 자유자재로 할 수 있게끔 해결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선한 남편이 있는 곳에 데리고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남편들은 선생님을 반대한다구요. 한국에 있는 가정의 남편들이 전부 고소하겠다고 문제를 일으키고 하면서 '문선생은 가정파괴범이다.' 한 거예요. 그 가정을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분할해야 되는 것입니다. 파괴가 아니라 분할입니다. 분할해서 분해해서 완성시킨 경우에는, 하나님의 탕감법적 기준에 일체가 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다시 아담의 몸을 창조한 거와 같은 입장에서…. 승리한 것처럼 그 남편이 16세에 쫓겨나기 전 아담의 기준에 서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승리한 모든 것을 환영하는 입장에 서서 일체되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자리에 선 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다시 자기의 아내와 아들딸이 원하게 되면….

부인이 저 남자는 만나서 죽이고 싶다 하면, 죽어도 할 수 없다 하면 할 수 없다구요. 그 자녀들과 부인이 둘 다 자기의 아버지, 자기의 남편을 다시 환영한다면…. 그것은 그 남편이 참부모와 일체된 후라구요. 남편도 참부모와 일체된 후에 과거의 아내와 아들딸이 맺고 싶다고 간절히 원하면…. 남자가 원하는 게 아니라구요. 타락은 해와가 동기가 되어 있으니까 하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다시 참부모의 가정과 하나되어 절대 봉사한다는 입장에 서게 되면 남편은 천사장의 입장, 종의 입장에 선다구요. 완성된 아담의 기준 위에 설 수 있는 조건을 채운 입장에 서기 때문에 그 기대 위에서 다시 축복받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의 실체권을 상속한 조건을 가지고 영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려운 내용이라구요. 선생님은 여기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이제는 전 50억의 가정이 참부모 가정을 상대적으로 맞이하게끔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