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집: 하늘의 용사가 되라 1963년 01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교인"은 6천 년 전쟁 마당의 용사"이 되라

선생님을 지금까지 핍박을 하고, 그저 전부 다 때려죽이지 못해 지금까지 남겨둔 거예요, 죽이질 못해서. 통일교회 선생님이 고와서 남겨 둔 줄 알아요? 여기에 처음 온 사람도 그럴 거라구요. 한때는 아주 귀가 솔깃한 말로 같이 가담해서 욕한 사람도 많을 거예요. 대부분 욕한 사람이지요. 99퍼센트까지는 욕한 사람들이예요,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하면서 이것들 그저 내가 엎어놓고 한 바탕 복수를 해도 뭐 할말 없지요. 다들 뭐 통일교회 편 되기위해서 왔어요? 알아봐라 해 가지고 싸움을 하다 왔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게 나오면서도 없어질 것 같고 망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살아 있어요. 지금까지. 이제 조금 더 나가면 세계가 또 한번 왕창, 세계가 아주 여기 통일교회 선생님 때문에 아주 골치 아플 겁니다. 뭐 저라는 하는 사람을, 한번 딱 장진만 해 가지고 한번 갈기게 될 때는 후루시초프든, 케네디든 한번…. 그럴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한번 오면 좋겠다구요. 6천 년 전쟁이예요. 몇 년이예요? 「6천년입니다」

지금 2차 대전 이후 17년 됐어요. 우리가 뭐 싸움한 것이 불과 10년 미만인데 지금 이러고 있다 말이예요. 거기서 `죽는다, 세계 사람이 죽는다, 아이고 큰일났구나' 하는 걸 보고내 생각할 때에 6천 년 전쟁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 인간 세상에 그까짓 전쟁이야 있겠으면 있고 말겠으면 말고. 그까짓 백 년 전쟁은 6천 년 전쟁에 비하면…. 태평양 물이 남아 있는데 뭐 조그만한 바가지 물 가지고 싸워요? 그런 판국이란 말이예요, 이게. 하나님은 6천 년 전쟁 도상에 있어서의 선봉에서 지휘 장군이 되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응? 「예」

우리 통일교회 목표는 7년, 6천 년 대신하여 안식 기간 7수, 7천 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7천 년 역사를 넘어가자는 거거든요, 7천 년 역사. 7천 년 역사를 넘어가야 됩니다. 8수는 재출발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8일 만에 할례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러한 수효를 맞추기 위해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6천 년 전쟁 마당에 6년 전쟁 하기 위해서 가야 됩니다. 못 하겠어요?

`아이고, 내 아들딸이 지금 뭐 죽게 됐고, 아이고 우리 남편이 다…' 그러려거든 그렇게 가서 살란 말이예요, 후방에서. 나오라는 게 아니예요. 아주 시끄러워요. 통일교회가 전부 움직일 적마다 별의별 부모들이 다 있지요. 아주 네활개를 쭉 뻗고서 `날 먹여다오! 우리 자식 공부해야 할 텐데 왜 이렇게 만들었어? 공부를 시켜 다오. 대학원을 보내려고 하는데 고등학교밖에 안 가겠다니 그 이상 책임지고 시켜라!' 별의별 부모들이 있다 이거예요. 그래, 시켜 주마….(웃음)

여기 이 통일교회 건물이 6천 년 사회생활의 전시장이예요. 좋은 자화상이예요. 울고 불고 부딪치고…. (웃음) 내 그걸 볼 때마다 `또 한 장면이 벌어지는구나, 언제 끝날지! 언제 끝날 거냐? 시작했으니 끝난다 이거예요. 저것이 벌어지면 어떻게 될 거냐? 통일교회 문선생이 거꾸러질 거냐, 어떻게 될 거냐? ' 가만히 궁금해서 보게 되는데 시작하면 끝난다구요. 그래, 그런 사람들은 가 쳐박혀 있으라구요. 오라는 거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은. 아, 고이 살림살이나 잘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다 그만두고 용사들만! 그래, 용사가 필요해요, 용사가. 그래서 통일교회 용사가 되라는 거예요. 용사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