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아"임을 선포하고 증거하라

선생님도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승리의 소유 결정권을 찾으려니 일생을 거름삼아 가지고 해 나왔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다 됐다구요. 핍박이 없다구요. 핍박이 없어요, 이제 통일교회에. 한국도 지금 통일교회 핍박이 없어졌지요? 요 3년만 지나면 완전히 없어진다구요. 완전히 없어져요. 한국 대통령도 전부 다 우리를 지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은. 미국 대통령은 내가 만들 것이고 말이예요. 거 반대가 있을 수 있겠어요? 미국은 이미 나한테 굴복했어요. 역사를 두고 나한테 회개해야지요. 반대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반대하면, 혹 그런 일이 있다면 몇십 배, 몇백 배로 평면적으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평면적으로 찾아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평면적이 아니라 까꾸로 올라가기 때문에, 암만 해도 까꾸로 올라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 자리에 와 가지고 탕감 청산하게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해 놓고는 영영 전부 다 무너지는 거예요. 그러나 지금은 평면시대에 왔기 때문에 해 놓은 것이 내 것으로 되는 거예요.

반대받은 만큼 즉각 벌을 받든가, 우리 국가의 이익이 되든가, 반드시 그렇게 세계가 한곳으로 넘어온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세계는 이렇게 움직인다구요. 그게 원리니까, 원리니까 틀림없이 그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요거 모르면 안 된다구요. 이 다음에 선생님보고 '선생님 왜 우리 시대에 똑똑히 안 가르쳐 줬소?'라고 말을 못 할 거예요.

하나님의 날이나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이 모든 날은 사랑의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날이니, 여러분들이 자신 있게 온 하늘땅 앞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아들임에 틀림없다'고 만 우주에 선포해야 됩니다. 그 아들된 것을 부정할 무엇이 있어요? 유정혜의 딸 말이야, 혜자, 뭐 혜숙이? 너, 유정혜의 딸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어? 죽어도 유정혜의 딸이야. 마찬가지라구.

참부모의 자녀라는 인식을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이상 확실하게끔 증거해야 됩니다. 싫더라도 자꾸 부르라는 거예요. 천번 만번 '참부모, 참부모' 하면서 증거하라는 거예요. 자꾸 증거하라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잊을 정도로까지 참부모, 참부모 하라는 거예요. 그러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그 의식구조를 변경시킬 수 없어요. 입 다물고 전부 다 가만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리고 성에 이스라엘 민족이 들어가 가지고 점령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나발 불고 북을 치면서 함성을 지르고 전부 다 '하나님 백성이 왔다. 너희들은 굴복되는 것이다!'라고 외치다 보니 무너졌지요? 「예」 마찬가지예요. '세상은 내 것이다. 우리는 참부모 아들이다. 사랑의 소유 결정권이 문 앞에 왔으니 이것을 부정하면 손해배상을 몇 배로 해야 돼!'라고 증거하라는 거예요. 졸장부 노릇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놈의 입이 바쁘게 동네방네 학교 골짝골짝에 전부 다 울려 퍼지게 해 가지고 삼천리 반도에 퍼져서 저 개미 새끼도 '거 참부모 구경 한번 하면 좋겠다' 하게끔 돼야 만물복귀가 되는 거예요. 새 새끼도 전부 다 그리워하게 되면 만물복귀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끄러움을 느끼면 죄예요. 큰 죄예요. 선생님은 법정에서 쇠고랑을 차는 것도 가리지 않았어요. 철창 속에 갇혀 가지고 간수들의 조롱을 받으면서도 내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았어요. 이놈의 자식들! 당당하게 나가는 거예요. 미국정부 대해서 모든 친구들과 유명한 교수들이 '선생님 그러지 말고 가만있으면 되지 않습니까?' 했지만 '아니야! 가만있으면 내가 벌받아. 하나님을 증거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왜 가만있어? '라고 했어요. 눈만 뜨면 생각을 할 것이고, 시간만 있으면 하나님의 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한 세월을 일생 동안 보냈어요. 이미 말을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