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집: 남북통일 총선 대비 지시사항 1990년 11월 30일, 한국 도원빌딩 Page #307 Search Speeches

통반격파와 가정 착지

자, 거기에 환성을 다해서 가담하겠다는 사람, 다시 한번 약속하자구요. 손 들어 봐요. 이제 그만했으면 됐구만. 자, 내리라구요.

이런 모든 엄청난 뜻을 중심삼고 문총재가 40년 동안 가만히 있다가 비로소…. 정부, 당이 뭐냐 하면 가인입니다. 아벨이 없습니다. 완전한 플러스가 없어요. 여기에 우리가 완전한 플러스가 되자는 것입니다. 아벨이 플러스, 마음이지요? 그래서 정부를 움직여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당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구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구해 주고 이 둘이,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만 하나님이라는 중심점이 나옵니다. 가인 아벨이 그것이예요. 진화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서 더 큰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고, 또 이것이 합해 가지고 더 큰 데로 전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체 대상 관계로 연결시키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망국지종의 한을 풀어야 할 이 시대에 있어서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서로 대표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앞으로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가 뒤에서, 깊은 마음의 밑바닥을 찾아 나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우리가 그것을 강력하게 가르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들을 위하듯이 그들도 우리를 위하면서, `마음이 먼저이니 당신들의 모든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하게 될 때 이 나라는 살아납니다. 그것을 국회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형제지간에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집안에서 해야 됩니다, 집안에서.

통반격파가 뭐냐? 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아무리 세계적 승리권을 다 갖추었더라도 이 선물을 어디에 갖다 주느냐? 나라가 아닙니다. 나라에 주기 전에, 가정에서부터 잃어버렸으니 가정에 갖다 심어 줘야 됩니다. 가정에 씨를 뿌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민족에 뿌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문총재는 통반격파, 가정착지! 착취가 아니예요, 착지. 알겠어요? 뭐라구요? 「착지」 공산당의 착취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거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망국지종으로 가던, 지옥으로 가던 것이 천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사탄세계는 문총재로 말미암아 다 그어 버렸습니다. 거기에서 뒤로 돌아서는 날에는 자동적으로 남북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가 동원되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게 되면 3년 이후에도 김일성이 말을 안 들으면 하나님이 데려갑니다. 김일성 부자 하루 저녁이면 다 데려갈 수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별장 지어 놓고 북한의 공산당원들 한 백 명쯤 소련에 데리고 갔다가 모시고 중공으로 데리고 와서 모셔다가 `야야, 너희들 잘먹고 한 6개월만 지내라' 하면 다 끝나는 것 아니예요? 통일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그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못해서 그렇지.

그러니까 남한에서 제일 시급한 것이 가정격파입니다. 알겠어요? 이 `격파'라는 말을 왜 쓰느냐? 6천 년 전 사탄이 이 인류역사를 유린했던 모든 것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으니, 이것의 뿌리를 파 버려야 됩니다. 어디에서? 가정에서. 격파예요. 이것은 투쟁적 표어입니다. 6천 년 동안 악마가 도사리고 있던 근거지가 된 것이 가정입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하기 위해서 일본 사람들도 동행하고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한 3년쯤만 하면….

내가 지금 몇 살인가? 내가 팔십 세 되면 2000년쯤 될 텐데, 그때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기분 좋게 한번 살아보고 말이예요. 내 말 잘 듣는 사람은 내가 독비행기를 사 가지고…. 지금도 비행기 살 수 있다구요. 세계 정상들을 전부 다 심부름시키고, 매일 연회 베풀면서 한 10년 살게 되면 90세지요? 90세 이상 살아서 뭘하겠나? 천하와 더불어 희희낙락하며, 한국에서 웃으면 그것이 위성을 통해 가지고 세계 산골짜기까지 웃고 춤을 출 수 있는 환경을 보고,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 참부모 아들딸 해방, 만국 해방, 통일천국이라 할 수 있는 그 결정을 짓고 영계에 가야 할 것이 문총재의 운명길이다. 아시겠어요? (박수)

요것 쓰라구요. 만생현명, 구국구세! 이와 같은 표제로 해서 구세헌금 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앞으로는 일본을 따라서 한국도 해야 된다 그말입니다. 알겠어요? 일백만 원씩 하게 되면 몇 천억 되나? 4천만이면 얼마인가? 4천억, 4조, 4조 위엔 뭐인가? 「40조입니다」 40조인가? 그거 얼마 안 되네. 하루 쓰기에도 모자라겠네.

자, 이것 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