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19 Search Speeches

항상 능동적인 사람이 되라

여러분 마음대로 천국 못 가는 거예요. 영계의 수많은 영인들이 참소할 것이고, 통일교회의 영계에 간 사람들이 참소할 것이고, 여러분의 후배들이…. 가서 보니, 참소하게 돼 있더라 이거예요. 어느 한 국가 책임자든 누구든 뭐 어떤 계급을 막론하고 이 원칙을 중심삼고 하늘의 길은 책정될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 이 시간 여기에 적합하지 못한 생애를 지냈거든 회개해야 돼요. 이제부터 시정하고 나머지 생애를 깨끗이 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선생님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들 마음대로 선생님이 가르쳐 주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너희 마음대로 안 된다 이거예요. 암만 누가 오더라도 내가 오케이하기 전에는 못 들어 온다 이거예요. 못 만난다구요. 안 만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점점 세계적인 선생님이 됨으로 말미암아, 되면 될수록 점점점 만날 시간이 없고 점점 여러분들을 대할 시간이 적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또, 이제 우리 127개국의 선교사를 중심삼고 대통령들이 레버런 문을 방문하게 되면, 거 사흘씩만 하더라도 365일 다 걸릴 텐데, 그때 뭐 통일교회 여러분들을 만나 줄 시간이 있나요? 여러분들을 못 보더라도 그거 해야지요?「예」 점점 바빠지는 거예요, 이제.

자 이렇게 볼 때에, 이제는 여러분들이 세계의 모든 정세가 어떻게 되고, 앞으로 세계의 방향이 어떻게 되는가를 확실히 알고, 이제 금후에 여러분들이 어떻게 되는가를 확실히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건 없건 이 길 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항상 능동적이어야 돼요. 이제 내가 여기 없어도 되게끔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포지션을 갖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종속적이고 싶어요, 독립적이고 싶어요?「독립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