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절대 사랑의 해협을 건너라 1995년 08월 3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 Search Speeches

제2차 타락의 처리" 아직 보류

그렇게도 오목 볼록이 좋아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가기 위해서 무슨 고생을 했는지 여러분은 모릅니다. 알겠어요?「예.」죄를 지어도 엄청난 죄를 지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세계에 있어서 낮고 낮은 세계에 들어왔어요. 지옥 중의 지옥에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동안 오면서 이 타락한, 2차 타락한 그 자식들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까지 해결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류중이에요. 하나님이 앞장서 가지고 '내가 책임지겠다.' 할 수 있는 공언을 받지 못하면 여러분을 용서 못 해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조건적인 용서는 나라가 서야 합니다, 나라가 서야. 하나님의 나라를 찾을 때 특사 시대가 있을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 축복가정 2세 가운데도 잘못된 사람들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것들은 수꿋대에 꿰 가지고 독수리 밥을 만들어야 돼요. 그 그림자도 보고 싶지 않고, 그런 모양도 보고 싶지 않은 것이 하나님 마음입니다. 참부모님의 마음이라구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가는 길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 같은 길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못된 자식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바로잡기 위해 전부 지금까지 고생해 나온 거예요. 모든 해와의 잘못을 아담이 책임지고 바로잡아 나가야 돼요. 사다리를 놓아 나가야 돼요.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아무런 자격이 없는 것들이에요, 전부 다. 괴수의 손아귀에 들어간 패들을 축복해 줘 가지고…. 그 마음은 묘한 거예요. 하나님이 원수의 자식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 일신의 체면을 불구하고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나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을 쳐서 내가 하나님의 대역자 노릇 하는 그 비참한 내정적인 심정의 십자가의 고개가 얼마나 큰지 알아요?

이놈의 여자들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세계에서 욕을 먹고 다니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들. 있는 말, 없는 말을 퍼뜨려 가지고 자기 영계의 가르침을 사실로 알아 가지고 혼란되어 버린 거예요. 영계에서 되어진 일을 사실같이 알고 별의별 그 모든 실수를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워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하게 만든 거예요. 그런 사랑에 미친 여자들을 수렁텅이에서 나오게 하는 데 40년 걸렸어요. 이 와중에서 여러분은 뭘 했어요? 그러나 여러분은 왜 지금 왜 이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