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하늘 중심한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1991년 02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6 Search Speeches

타락하지 않았으면 천정과 인정이 합덕된 전통이 남았을 것

그래서 섭리적 사정을 지금까지 장자권….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권 장녀권이 당당하고, 인류를 대표해 가지고 역사의 표상적 존재로서 틀림없는 하늘 가정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이 남아졌을 것입니다. 그거 부정해요? 이걸 부정하는 녀석은 이사고 뭣이고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가라구.

그거 부정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치에 맞는 말이오, 안 맞는 말이오? 「맞습니다.」 딱 맞소, 덜 맞소? 「딱 맞습니다.」 누가 딱 맞는다고 해? 그럴 때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가만히 있어야 돼. 통일교회 교인들이 큰소리 하면 되나? 얼간이 망둥이 같은, 소금이 서린 밧줄같이 찝찔한 사람들이 해야 진짜 소금 서린 밧줄이라고 인정받지. 통일교회 교인들이야 물어 볼 게 뭐 있어? 본래부터 딱 안 맞더라도 딱 맞는다고 하게 돼 있는데. 그럴 때는 나 처음 보는 사람이 답변해야 된다구요. 딱 맞아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 장녀 중심삼고 심정적, 천정과 인정이 합덕된 전통이 남아졌을 것이다 하는 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틀림없지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그걸 따라가겠어요, 안 따라가겠어요? 「따라가겠습니다.」 얼마나 따라갈 거예요? 적당히 한 50점 따라갈래요, 100점 따라갈래요. 120점 따라갈래요? 「120점 따라가겠습니다.」 욕심들은 많다! (웃음) 그거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 따라간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이구, 문총재 이렇게 다짐해 가지고 눈 코 꿰고 귀도 꿰고 손발 다 꿰매 가지고 몽땅 메고 달아 가지고 가려고 하는구나. ' 이럴지 모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마적단의 토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왕궁문을 열고 왕궁에 가면 되는 거예요. 어때요? 나 그 토굴 들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욕먹고 이 놀음 안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에 없는 챔피언의 기록을 남기려고 이 놀음 하지.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어디를 가나 학자들을 내 종으로 만들었지 내가 그들 앞에 무릎 꿇고 그래 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