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제24회 하나님의 날 경배식 말씀 1991년 01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 Search Speeches

통반격파 활동을 통한 참부모님 사진 모시기 운동

손대오! 거 나와서 이번 여기 내용을 보도한 것을 조금 얘기해. 시간 많이 걸리겠나? 「5분만 하겠습니다.」그래. 이거 왜 필요하냐 하면, 너희들이 지금 활동하는데 절대 가정들에게 필요하다구. 통일교회가 왜 서두르느냐 하는 모든 설명의 내용이 이제 세계 모든 최고 국가들이 한국을 찾아오고 이럴 텐데 한국 내에서 준비 못 하면 이런 창피가 어디 있어? 세계가 지금 몽땅 뿌레기(뿌리) 뽑혀 돌아갈 수 있는 입장이 됐는데, 한국이 지금 뭐 이래 가지고는 엉망진창이 되겠다구. 우리가 그에 앞서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 우리가 통반격파를 통해서 모든 가정 가정에 이제 선생님의 사진을 붙이고 경배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될 것이, 세계 어느 국가 앞에 부끄러운 면이 아니라 그건 우리의 임무로 알아야지. 그런 때가 되었다구요.

또 그 사진 붙이면 어떻게 되느냐? 영계의 조상들이 찾아와 가지고 땅 위의 자기들 혈족을 대표해서 인사를 드려야 연결되는데, 연결될 표적이 없습니다. 그건 딴 것이 아니고 선생님 사진, 참부모님 사진이라구요. 그걸 영계가 찾아와서 같이 인사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떡하든지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부모님의 사진을 걸어 주는 데는 자기들이 원해 가지고 걸어 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거기에 전부 다 아침 저녁으로 하늘을 모시게 된다면 그 집에 복이 온다 이겁니다. 이러면 사탄은 아예 근본적으로 다 도망가는 거예요. 무슨 말이지 알겠어요? 목적은 그겁니다. 가정을 180도 돌려 놓는 거예요. 이러지 않고는 전부 다 세계 앞에 망신당한다는 겁니다. 세계 국가의 조국인데, 조국의 가정 가정에 그런 일을 빨리 서둘러야 될 천적인 의무와 또 이 나라를 대표한 조국으로서 임무가 있기 때문에 그 백성으로서는 이걸 의당 해야 할 사명으로 알고, 천명으로 알고 이걸 해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재료를 참 자극…. 그런 일을 하는 데 자극시킬 재료가 여기 있는 거야. (손대오 주필의 미국 지도자 대회 기사 보고)

그들이 다 우리 패들이거든. 멍청이들이예요, 멍청이.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뭘 모른다구. 이 신문들이 이 지금 대학가에서 공산세계 지하 공작원들 앞에 어떤 힘의, 펀치의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그걸 다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전부 다 머저리들 같은 것들이 선생님 따라 나오면서 자기 식대로 그러면 안된다구요. 지금 세계는 급변해 들어가 가지고 에베레스트를 한꺼번에 뛰어넘는 시대가 벌어지고, 태평양을 한번에 뛰어넘는 이런 시대가 되었는데 그런 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이게. 응? 무지한 녀석들은 전부 다 종새끼 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다 보라구.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선전하고 다 그래.

사실 그래요. 이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구요. (웃으심) 외부 사람들이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지금 무슨 일하고 있는지 모르고, 세상에 무슨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하는지 모르고 눈을 껌벅껌벅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저 종 치는데, 크리스마스 때 징글벨 징글벨 노래하면 따라 하는 거와 딱 같다구요. 크리스마스가 얼마만큼 세계적 사건인지 모르고 있는 거와 딱 같은 거야,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정신차려 이 쌍것들아! (웃음) 정말이라구.

지금 이게 천지가 뒤집어지고 세계가 지금 한꺼번에 넘어 자빠져 가지고 굴러떨어지고 자기 앞으로 닥치는데 이거 오게 되면 안고 전부 세워 줘야 할 텐데, 가고도 남을 패들이야, 도망갈 패들. 나라가 지금 그런 입장에 있다구요,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