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25 Search Speeches

선생님을 사모해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한 순간 잘못한 행동이 4대 심정권을 파탄시켰습니다. 딸의 자리와 아들의 자리를 파탄시키고, 장자의 자리, 부모의 자리, 왕의 자리를 파탄시켰습니다. 그러니 이런 대표적 사람이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대표, 왕 중의 왕이요, 할아버지 중의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의 아버지요, 남편 중의 남편이요, 아들 중의 아들로 그렇게 귀하게 볼 수 있는 그분을 통해 가지고 자기의 사랑하는 마음이 해와의 잃어버린 심정적 기준을 길러 나가야 됩니다. 선생님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자고, 눈이 곧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자고 싶은 데 못 자고, 먹고 싶은 데 못 먹게 되면 전부 다 통합니다. 선생님이 뭘 하는 것을 다 보여줘요. 그렇게 인연이 두텁다는 것입니다.

창조한 주인이 되고 왕이 되어 가지고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손녀를 사랑하지요? 아버지와 같이, 남편과 같이, 오빠와 같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보호해 줘야 돼요. 지금 보호해 주어서 축복해 가지고 천하의 해방, 일족·종족·민족·국가까지 해방시켜 주려고 그렇잖아요.

이게 복귀입니다. 뒤로 돌아 가지고 남편이 앞에 섰던 것을 차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 때문에 시아버지가 문제고, 자기 남편이 문제고, 시할아버지가 문제고, 종손장, 문중, 나라 전체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원수다!' 해서 몰아치는 것입니다. 세상에 역사이래 그렇게 반대 받은 대표자가 역사세계의 전체를 뒤집어 박기 위한 하늘나라의 스파이 왕으로 왔어요.

스파이는 그 나라의 모든 귀한 것을 빼앗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에덴동산에서 하늘나라를 망하게 한 것이 뭐냐 하면, 해와를 빼앗아 가고 아들딸을 빼앗아 갔으니 천사장 가족권 내에 있는 사탄세계를…. 천사장입니다. 전부 다 여자들 유린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하는 것입니다. 바람피우고 돌아다녀 가지고 여자를 밤낮없이 마음에 상처를 주고, 못을 박고, 비벼대고 죽이고 별의별 놀음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한은 언제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날 것이냐 이거예요. 본연의 가정에서 살아볼 것이냐 이거예요. 이게 여자의 한이었습니다. 그 소원 성취를 해 줄 분은 오시는 구세주요, 메시아밖에 여자세계에 없나니라!「아멘!」남자는 무엇이라구요?「천사장입니다.」도적놈! (웃음) 사랑의 도적놈입니다. 거짓말을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것입니다.

임자는 몇 가정인가? 기성가정이야?「예, 기성가정입니다.」옛날에 바람 좀 피웠나? 아, 물어보잖아? 자기 자손 기록에 자기 이름을 써 가지고, 앞으로 120명 세계의 영통한 사람이 서는 거예요. 거기를 자기의 자손들을 품고 부처끼리 행진해 나갈 때 거짓말했다가는 벼락이 붙는 것입니다. 그 자체까지 불살라 버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감정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무나 이렇게 갈 때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라도 거짓말하게 되면 대번에 적발되어 가지고 그 부부가, 아나니아 부부를 알아요? 베드로 앞에 재산 팔아 가지고 절반은 감추어 놓고 들이다가 장사한 것을 알아요? 그 이상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안 해요. 천사들이 나와 하는 거예요. 청평 천사들이 다 하지요?「예.」그거 배웠어요?「예.」그것이 시작이에요, 시작! 어머니들이, 여편네들이, 딸들이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천사장에게 유린당하던 여자들이 한을 풀기 위해서는 남자라는 종족 그릇된 것을 동네에서 몰아내기 운동하는 것입니다. 술 먹고 주정하게 되면 여자 경찰대가 있어 가지고 밤에 복수 탕감으로 두들겨 패라 이거예요.

그 놈의 삼각지대를 뭐라고 그래요? 여자는 뭘 좋아해요? 목걸이를 좋아하고, 귀거리를 좋아하고, 반지를 좋아합니다. 그게 여자의 특성이입니다. 남자에게 목걸이와 같이 사랑 받고 싶어요. 여자는 그럴 수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목걸이를 좋아하는 것이 그런 상징이다 이거예요. 이 남자도 그렇게 한번 해봤어? 여편네 누구야? 너무 뚱뚱해서 힘들겠구만. (웃음) 여편네한테 그 매도 맞았겠구만. '이 놈의 자식, 왜 바람피우고 다녀?' 하고 말이야.

술먹고 들어오면 가만히 있지 않지? 혼났지? 물어보잖아?「술먹을 줄 모릅니다.」어디 술상에 함께 앉아 봤어?「아닙니다. 믿음의 아들입니다.」믿음의 아들 되기 전에 말이야. 술먹고 별의별 짓 다 했지 뭐?「술이라고는 한 모금도 안 먹어 봤습니다.」그럼 뭘 했어? 계집질은 했나? (웃음) 그건 더한 거지. 바람피우게 되면 문제라는 것입니다. 색시가 그거 알면 가만 안 두고 들이 패고 쫓아낼 텐데, 싸우면 색시한테 못 견디겠는데. 눈이 작아 가지고 탐색력이 예민하고 모르는 게 없게끔 다 알도록 되어 있다구.

또, 저렇게 여기가 퍼졌으면 누구 말을 안 들어요. 고집이 세요. 고집이 세지? 물어보잖아? 솔직하게 얘기해요.「고집이 셉니다.」그러니까 잘못하면 매도 맞는 거야. 밤에 작업하다 '이 놈의 자식아, 항복하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안 당해봤어?「안 그랬어요」(웃음) 그걸 어떻게 알아, 이 쌍거야! 믿음의 아들인데 어떻게 아노? 비밀 중에 비밀인데 말이에요. 저렇게 아들을 보호하던 그 애미는 망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