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되라 1986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6 Search Speeches

미국이 절대적으로 필"로 하"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10년 동안 이렇게 서둘러 가지고 이런 준비를 안 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때 한참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한 것이 전성기일 때 프레이저의 목을 붙들고 싸움하고 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선생님이 안 했으면, 그런 배짱 가지고 시작 안 했으면 오늘날 보수파 개념 같은 것이 나왔다고 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나, 레버런 문 혼자 싸우는 거예요.

카터 대통령하고도 4년 동안…. 그놈의 자식 전부 나라 망친다고 하는 입장에 있으니, 내가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도 대통령을 들이쏜 거라구요. 지금 레이건이 우리 워싱턴 타임즈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요? 내가 여기에서 후원 안 하면 어떻게 됐을까요? 똥칠했을 거예요, 똥칠. 그래, 니카라과 문제를 해결지은 것, 대통령으로 하여금 국회 상원에 전부 다 보이코트(boycott;배척),비토(veto;거부권)하게 한 것도 뒤집어 보면 나예요, 나. (박수)

또, SDI문제만 해도 그래요. 거기에서 내가 주동을 안 했으면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가 지금 외교 정치에 있어서 소련한테 걸려 가지고 골로 떨어졌을 거라구요. 요즘에 와서야 미국이, 10년 지나고 20년이 가까와 오게 되니까 이제 눈 떠 가지고 `아, 레버런 문이 역사적으로 미국을 살리는 데에 기여했다. 역사의 주류를 레버런 문이 이끌었다' 이러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세계를 구해야 된다고 말만 하고 여러분들만 시키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다 하는 거예요, 내가. 내가 선두에 서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전부 다 그렇잖아요? 카터 행정부하고도 싸우고 말이예요. 아카데미 회장단도 `왜 정부하고 싸워야 돼요?' 하는데, 정부하고 싸워야 돼요. 정치를 해야 된다구요. 그 사탄, 카터가 재출마했을 때에 꺾어 놓지 못했으면 미국은 망하는거예요. 그것을 꺾지 못했으면 미국이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싸운 거라구요. 그런 나를 이해 못 하고 뭐 어떻고 뭐 어떻고…. 선거 전에 내가 손을 안 대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한테는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래 이 카우사(CAUSA) 안 만들었으면 어땠을까요? 카우사를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것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요즘에나 활성화되었지요. 응? 그래, 남미의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면서 개척해 가지고 이제 묶어 가지고…. 미국은 남미를 떠날 수 없다구요. 남미를 놓쳐 버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 남미에 있어서 카우사에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국회의 3분의 1은 아마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이 북미에서도 하기 시작한 게 3년 전입니다. 3년 동안에 시, 주의 상원, 하원 지도층을 전부 다 세뇌하는 거라구요. 군대까지, 군대의 최고 참모까지….

자,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듣고는 `레버런 문이 아니면 이 나라는 망한다. 레버런 문이 이 나라를 구해 주는 단 하나의 사람이다' 라고 얘기한다구요. 사흘만 여기 와서 듣고 가면 그 사람이 몇십 년 외부에서 공인받고, 일생 동안 자기가 별의별 공을 세운 것이 있더라도 그걸 다 버리고, 그 이상으로 선생님을 찬양하고 이 뜻을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온다는 거예요.

내 어제 아메리카 리치 컨퍼런스(America Rich Conference;미국 재벌가 회의)를 하는 데도 말이예요, 백악관의 보좌관이 나와 가지고 백악관의 실황을 소개해 주고 다…. 그런 단계에 올라와 있다구요, 벌써. (박수) 이제는 저 백악관에서 갑론을박(甲論乙駁)하는 싸움은 다 끝났습니다. 레버런 문을 세상이 전부 다 나쁘게 생각하는 시대는 이제 다 지나갔다 이거예요. (박수)

이번에 니카라과의 뭔가? 모스키토? 모스키토 인디언들을 핍박하고 쫓아내던 일이라든가 그런 기록영화를 만든 것을 선생님이 만약에 이번에 PBS 방송국을 통해 전국에 방송을 안 했더라면 니카라과에 1억 불 지원하는 투표는 실패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 PBS 방송국은 국립 방송국과 마찬가지인데 말이예요, 기관 방송국인데 그 정부 방송국이 레버런 문하고 카우사하고 하나가 되어 가지고 이런 일을 한다고 반대하더라도 이 실적만은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굴복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미국 정부하고 하나되어 국가 방송으로 천하에 드러내고 전부 불어 대니 지금까지 반대하던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아마도 니카라과가 독립이 되게 되면 내가 니카라과 땅을 밟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레버런 문 동상을 세울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박수) 그렇다고 천하가 박수를 쳤으면 쳤지 안 됐다고 할 사람 없다는 거예요. 실적이예요, 실적.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은 실적 때문입니다. 닦아 놓은 미국의 역사 전통이 선생님이 닦아 놓은 터전 앞에 흡수되어 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라구요. 그건 암만 핍박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양심이 있는 사람 앞에서는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자, 지금까지 기독교 목사들을 한국에 가 가지고 교육받게 하고 그것 다 누가 했어요? 미국 신부로부터 신교 목사들까지 몇 수십 교회 목사들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다구요. 수십 년 공부해서 수십 년 목사 해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들이맞고 죽어가면서라도 꼼짝못하고 안 돌아설 수 없게 일주일 동안에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게 얼마나 비약적이예요! 그게 얼마나 신나는 놀음이예요! 그런 일을 누가 했어요? 그러니까 요즘에는 불란서의 누군가, 르펭 같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와서 전부 다 지령을 받고 간다구요. (박수)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감옥에 가고 그러니까 전부 다 죽는다고, 없어진다고 했지만 죽었어요? 없어졌어요? 「아닙니다」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이 나라 사람들이예요. 여긴 여러분의 나라예요. 여러분의 나라가 망해 들어가고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마약으로 걸인이 되고 쓰레기가 되어 가는 걸 보고 있잖아요? 그걸 알고 잠이 와요, 잠이? 뭐 배가 고파요? 쉬어야 되겠어요? 전쟁을 해도 무서운 전쟁을 해야 한다구요. 역사상에도 없는 최고의 정의의 싸움을 해야 됩니다. 정의의 전쟁을 해야 된다구요. 그 전선의 장군이 되고 전선의 용사가 되는 자부심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 혼자서 역사 이래의 인류가 모르던 최첨단에 서 가지고 싸우는 데에 있어서 폭풍이 불어 오고 핍박의 화살이 날아온다고 무서워했던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걸 자랑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해서 `아이구, 괜히 시작했다' 하는 게 아닙니다. 어려우니까 내가 해야 되고, 어려우니까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어려우니까 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을 구할 수 없는 이런 환경에서 누구도 못 하니 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부터 그 목적을 위해서 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