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도 1967년 02월 0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61 Search Speeches

자립 경제기반을 위해서 정성을 "이자

그러면 이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대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지금 공장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급하단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생사의 결정권, 우리의 흥망성쇠의 관건이 어디에 달려 있느냐 하면 우리 공장이 이러한 운명을 짊어졌다는 것을 생각할 때에, 오늘날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러한 재치 있고 세계사적인 우리의 발전적인 요건을 충분히 갖춘 산탄 공기총을 우리가 잡았다는 것은 세계 경제권을 장악하는 데 있어서 제1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망론이 아닙니다. 공론이 아니예요. 가망성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여기에 80억을 빼 버렸어요. 그러니까 틀림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한 5년쯤 되게 된다면 우리가…. 명년에는 지구장들에게도 짚차를 사 주려고 그래요. 그 놀음 하려고 그래요.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총 팔기에 수고한 사람들은 내가 특별 기금을 지출해서 엽총을 사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래서 곰사냥 하러 우리가 한 2백 명, 3백 명을 동원해서 백두산을 한번 습격해 봤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게 사나이 기질입니다.

듣다 보니 귓맛이 흐뭇해요, 안 해요? 「흐뭇합니다」 이젠 알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건 뭐 죽더라도 해야 된다는 말이 나온다구요. 알겠지요? 그러자면 여러분들은 언제나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면서 '처량하구만. 하나님이 보우하사 이 꼴 됐구만!' 이러겠지요. 보라구요. 이렇게 살려줄 수 있는 구멍이 훤하게 뚫려 있는데 이거 못 하게 되면 죽어 버려라 이거예요. 미친개가 물어 가도 이제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 죽어 자빠질래요, 살아서 꺼떡거릴래요? 「살아 꺼떡거리겠습니다」 (웃음) 그럼 부자는 되었다는 결론이라구요. 이 정도만 되면 선생님이 육갑을 하게 됩니다, 육갑. (웃음) 알겠어요?

미국에 10만, 일본에 50만 하면…. 미국에 10만 되면, 한 사람 앞에 천 불씩 10만이면 얼마예요? 일억, 일억 괜찮지요. 매달 천 불씩 하면 10억 불인데 10억 불이면 괜찮다구요. 선생님이 명령만 하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전부 다 비둘기주의 생활제도를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면 쌍쌍이 제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80된 노인들도 큰 집에 살고 있지만 들어가 보면 식모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둘밖에 없습니다. 공동묘지에 가게 되면 그 집은 날아가는 거예요. 나라에 바쳐지든 사회복지 사업하는 단체에 기부되든가 합니다. 대개가 그렇습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 기부를 정부에 할 거예요, 선생님한테 할 거예요? 「선생님한테요」 그거 내가 안 받겠다고 해도 전부 다 입찰 경쟁 해서 내 이름 써 놓고 하려고 할 거예요. 부자는 되어 놓은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십만 정까지 총을 사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직접 만났을 때 미국에 있어서 어느 궤도에 오르는 날에는, 이것이 판로가 개척되어 가지고 판매되는 날에는 최소한도 50만 정에서부터 80만 정은 팔 수 있다 이겁니다. 굉장하지요?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볼 때에 일년 판매를 잡으면 150만에서 200만 정, 잘만 하면 300만 정까지 소모시킬 수 있다 이거예요. 그 돈 다 어떻게 하겠어요? 한강에 띄워 보내면 한강이 막혀 가지고 발전소가 생길지 모른다구요, 돈이 막아서. (웃음) 통일교회 선생님이 세계의 달러를 모아다가 제방을 만들어서 발전소를 만들면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거예요. 거기에는 미국 헌병, 독일 헌병, 세계의 헌병들을 갖다가 다 파수꾼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한번 그렇게 살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가망성이 있다는 겁니다. 말뿐이 아닙니다. (잠시 녹음이 끊김)

그러면 살아도 성공이고 죽어도 성공입니다. 여러분 시대에 성공 못 하면 여러분 아들딸 대에는 성공합니다. 여러분 시대에 있어서 멋지게 살지 못하면 여러분 아들딸은 틀림없이 멋지게 살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놀음을 눈을 뜨고 못 하는 녀석은 사내가 아닙니다. 그거 잘라서 소금 찍어 가지고 개 줘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웃음) (녹음이 잠시 끊김)

어디에 정성을 들여요? 「총」 총에다 정성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총에다 정성을 들이기 전에는 무엇에다 정성을 들여야 되겠어요? 공장에 정성들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젠 머리에 한 감투를 썼다고 생각하라구요. 무슨 감투? 돈 감투를 썼다 이거예요. (웃음) 돈 감투를 썼다고 도둑질해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붙들고 정성을 들여라 이거예요. 심각하라는 거예요. 무엇에다? 공장에다. 정성을 들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공장은 자꾸 크는 겁니다.

그래서 기계도 만들어야 되겠고 총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니 상당히 바쁘다구요. 그러니까 금년에도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