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결과와 승리 1987년 0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4 Search Speeches

봉사와 희생의 길을 찾아가면 세계가 환영한다

자, 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온 지 15년이 됐어요. 그러나 지금끼지 미국 사람이 나를 칭찬했어요? 어디 칭찬하는 사람 봤어요? 여러분을 보고 미국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또, 과학자 대회라든가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조직에 가담한 사람들이라든가 잘나고 이름있는 사람들이 15년 동안 레버런 문을 대해 보고는 돌아가는 거예요. 저 와 같은 사상을 우리도 가져야 되겠구나 하면서 자연히 돌아가고 말이예요. 돌아가라고 가르칠 필요가 없어요. 말은 하지 않았지만 미국은 그렇게 반대하는데, 미국의 장래를 위하여 준비를 하고, 또 가만히 보니까 미국도 못할 일을 하고 있으며, 미국 자체 전통을 통해서 브레이크 걸 수도 없고 제거할 수 없는 기반을 닦아 놓았다 이거예요.

자, 미국이 말려 들어가겠어요, 통일교회 전통이 말려 들어가겠어요? 「미국」 벌써 레버런 문이 15년 동안 한 일을 통해서 상류층의 사람으로부터 워싱턴 정치풍토가 45도 돌아갔어요. 그러니 조금만 돌아가면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랬잖아요? 선생님이 미국 살린다고 할적에 뭐 어떻고 했지만, 어느새 선생님이 여러분들이 일할 수 있는 외적인 기반 다 닦아 놓았다구요. 여러분이 일 못 한다고 하면, 그건 머리가 나쁘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준비 다 했어요.

공화당 수뇌부에서는 레버런 문이 화제라구요. 아, 레버런 문이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민주당에서는 앞으로 레버런 문이 어디를 돕겠느냐 하는 것을 바라보고….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댄버리(Danbury)에서 나온 지 2년도 안 되는데, 미국이 레버런 문을 댄버리로 쫓아냈는데 어떻게 이런 기반을 닦았느냐는 거예요. 이건 수수께끼입니다.

만일 미국이 레버런 문을 환영했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 어떻게 되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가 다 들어와요. 소련은 벌써 코너에 몰려 가지고 지금쯤 보따리 싸야 된다구요. 그런 배후의 전통을 가진 선생님이 지금까지 미국에 있어서, 소망의 발판에서 비통한 역사적 비운을 짊어지고 기반을 닦기 위해 여러분 몰래 눈물흘리고 피땀흘린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진짜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선생님이 시련 가운데서 눈물로 그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환영을 받고, 자유스런 환경에서 모든 대중의 환영을 받을 때에, 그것을 닦기 위해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으로 더 봉사해야 되고 그 이상으로 더 희생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길을 가면 미국이 여러분을 환영할 것이고, 그다음엔 세계가 미국을 환영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미국으로부터 환영을 받고 그것을 세계에 전통으로 넘겨 주어야만 선생님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것이고, 면목을 세우는 것이고, 은혜를 갚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때 가서는 그들이 레버런 문을 보지 못했지만 여러분을 보고 그런 결심을 하게 되면, 여러분을 찬양하고, 여러분이 그렇게 고생한 터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해 나갈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고생하며 나간다는 사실, 그거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세계 사람들이 여러분을 보고 '나도 저와 같이 세계를 위해서 일해야 되겠다'고 하게 될 때, 그때서야 추수되는 것입니다. 삼단계를 넘어서만이 추수를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전국민이 여러분을 존중하고, 또 여러분과 같이 세계를 위하겠다고 하면 세계는 다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젠 레버런 문의 붐을 일으켜야 돼요. 레버런 문 운동, 그 붐이 일어나야 돼요.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아멘」 그래야 선생님이 하나님 곁으로 떠나게 되더라도…. 하늘의 명령을 받아 미국을 구하자고 손을 들어 맹세한 것이, 하나님 앞에 선생님 한 사람이 그런 선언을 한 것이 이렇게 역사를 지녀 가지고 세계 사람의 선언으로, 한 사람의 선언이 세계 만민의 선언으로 확대됐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이예요? 여러분 자신은 어때요? 하나님도 좋고, 선생님도 좋고, 여러분도 좋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세계로 세계로…. 자, 선생님 앞에서 여러분 부처끼리 둘이 악수하고 '우리 선생님 말씀대로 틀림없이 합시다'하고 전부 결의하자구요. 「yes, father! Total victory of our true parents!」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