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천국으로 향하는 바른길 1983년 03월 2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본-의 사'이 눈물의 "가 돼야

그럼, 그 단계가 얼마나 크냐? 단계가 얼마나 많으냐? 개인적 단계를 여러분이 패스해야 돼요. 또, 개인의 패스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시험이라는 것은 편안하고, 잠잘자고, 잘먹고 쉬면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다, 그래요? 시험은 반드시 패스해야 돼요. 그걸 왜 패스해야 되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 단계를…. 밤 낮이 교차되는 거예요. 달라지는 거예요. 밤시대에서 낮시대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의 마감을 하기 위해서는 시험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복귀노정도 그런 단계가 8단계가 남아 있다구요, 8단계. 개인 탕감노정, 가정 탕감노정, 종족 탕감노정, 민족 탕감노정, 국가 탕감노정, 세계 탕감노정, 천주 탕감노정, 그다음에 뭐예요? 하나님까지 8단계예요. 이것을 과정으로 보면 7단계가 됩니다. 여기까지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가야 할 운명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을 두고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내 개인이 그것을 접촉시켰으면 어떡하든지 가정적 기준까지 연결해야 됩니다. 이것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이것을 더 사랑해야 돼요. 이것을 사랑해 가지고 여기에 일치되기 위해서 집중 공세를 취해야 됩니다. 자기를 주장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여기에 어떻게 초점을 맞추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자기 부처끼리 싸우는 것보다…. 시험 점수를 70점, 80점을 가를 수 있는 것을 먼저 풀어야 30점 낙제 점수를 맞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예요, 여편네 사랑, 남편의 사랑도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여기 이 점수는 70점 몇 배의 점수를 가지고 연결시키고 나서야 아─, 저 너머로 갈 것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암만 미녀가 와서 유혹하고, 미남이 와서 유혹해도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오로지 일편단심, 너와 나 둘 사이에 일편단심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종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민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국가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세계를 위해 눈물을 흘리게 될 때는 하나님이 눈물을 흘려 줘야 됩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몸부림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눈물의 씨가 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그 본연의 사랑이 눈물의 씨가 된 그 자리에는 사탄이 물러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운명길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개인을 위해서 기도하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종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장래 세계를 위하여 눈물로써 기도하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이렇게 볼 때, '나 합격 됐소' 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남자라는 동물들? 뭐 이렇게 얘기한다고 섭섭하게 생각해도 좋다구요. 섭섭하게 생각하라구요. '문 아무개가 공식 단상에서 남자라는 동물들 손들라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동물도 못 되지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본연의 정도의 길을 아는 사람이 사람이지요. 사람 외의 것이 뭐냐? 동물이예요. 어디 손들어 봐요. 있어요, 없어요? 그럼 여자, 여자들은 뭐 새침떼기라서 있는 것도 없다고 그러고 싹! 카바하는 놀음 잘 하는데 여자들은 어때요? '나 거기에 패스한 여자요' 그런 사람 한번 손들어 보자구요. 있어요, 없어요? 있어, 없어? 이 쌍것들! 이거 쓰레기통행이요, 천국행이요, 엄덕문이? 엄덕문한테 어디 행이냐고 물어 보는 거야. 오늘 저 윤박사가 안 왔구만. 어디 갔나요? 윤박사는 머리가 세었기 때문에 아주 잘 보이더니 오늘은 안 나왔구만(웃음) 「해외 나갔습니다」 해외? 「예」 불란서 회의하는 데 갔겠구만? 「예」 그래 엄덕문이 패스했어, 못 했어? 「못 했습니다」

그럼 어디 행이야? 쓰레기통행이야, 천국행이야? 「천국 가려고 지금…」 그렇게 대답하는 것은 낙제야, 낙제. '쓰레기통행이지만, 그렇지만' 해 가지고 말해야지 왜 비약하는 거야? 대학교 선생 해먹고 그랬지만 자격 없구만.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 '쓰레기통행이지만 뒤넘이치면서 천국행으로 방향 전환해 가려고 합니다' 그래야 점수를 따는 거예요. (웃음)

말이야 바른 대로 해야지,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왔고, 부모님이 와서 자식지간에 만났으면 올바른 말을 하고, 올바른 길을 가려 놓아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 놓고 계산해야 그 계산이 맞지, 올바른 자세를 갖추지 않고 암만 계산해도 안 맞는다구요. 끝나지 않는다 이겁니다. 한 가지 두 가지 숙제를 풀려면 근본을 밝혀 놓고 숙제를 풀어야 돼요. 그럼 내가 말하는 게 틀렸느냐? 그거 틀렸다 할 때는 숙제도 풀지 못하는 거예요. 말하다 말아야지요. 그래 선생님이 말하는 게 틀린 것 같소, 그럴 것 같소?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소, 사실 같소? 「사실입니다」

자, 쓰레기통행, 그냥 그대로 쳐 가지고 태평양 바다에 상어가 입을 벌리는데 갖다 퍼부으면 한꺼번에 꿀꺽 삼켜버릴 수 있는 쓰레기통을 만들면 좋겠다, 문 아무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때요? 「천국행입니다」 저 미친 것 보라구, 이제 딴 소리를 한다구요. (웃음) 아, 지금 행차하고 나발불고 잔치가 다 끝났는데 '잔치 시작합니다' 그 격이라구요. (웃음) 그러니 돌았지요. 그런 건 암만 영통 만통해도 그건 안 통한다구요.

자, 미안합니다, 좋은 얘기해 주어야 되는데 쓰레기통행 얘기만 했으니. 그러니까 이러한 문제를 두고 볼 때, 우리는 다시 한 번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예리한 비판을 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