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국가 메시아는 국가의 아버지 1997년 08월 1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73 Search Speeches

이제부터 회의" 한국말로

곽정환!「예.」오늘부터 이걸 결정하는 거야.「알겠습니다.」국제회의 때는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은 불참가!「예.」

*일본 멤버 알았어요?「예.」오늘이 8월 10입니다. 중요한 날이라구요. 어제는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했다구요. 다음에 하나님의 안식을 선포할 때는 무슨 말을 사용해요?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어를 사용해요, 프랑스 말을 사용해요, 영어를 사용해요? 무슨 말?「한국말을 사용합니다.」선생님은 한국말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참부모가 사용한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운 나쁘게도, 일본에서 보게 될 때, 한국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웃음) 알았어요? 오늘부터 그렇게 결정한다구요.

이제부터 회의에 참석하는 데는 한국어가 통해야 돼요. 통하지 않는 자는 참석할 수 없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로 참석해서 전체에 연결하는 그러한 방향을 취할 수밖에 없다구요. 그렇게 되면 3년 이내에 전일본 간부는 한국어가 통하게끔 될 거라구요. 그냥 그대로 두어 가지고 영원히 이런 상태로 연장되면 큰일이 난다구요.

특히 해와 국가로서…. 해와 국가는 세계적으로 지도를 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한국어를 해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되어 온다구요. 알았어요?「예.」그때가 되어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말을 사용하게 되면 큰일이라구요. 아무리 발전해 봐야 그건 하늘 편에 연결되지 않는다구요. 부모의 심정권에 완전히 부착되지 않는 게 되니까 말이에요. 그것이 자녀 된 이들의 도리요, 심정세계의 근본적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는 길 외에는 없다구요. 알았어요?「예.」

1990년부터 한국말을 사용한다고 얘기해 왔다구요. 1985년부터 계속해서 얘기해 온 거라구요. 5년 이내에, 1990년부터는 한국말을 회의에서 사용하겠다고 벌써 얘기한 거라구요. 지금 몇 년이에요? 12년이나 지난 거라구요. 이런 상태로 가면 120년이 지나도…. 자기 문화, 자기 전통적인 말을 사용하게 되면 편리하다구요. 편리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면, 1백 명이 있으면 1백 명 전부가 한국말을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일본어 쪽으로 기울어져 버린다구요. 어차피 사용 안 한다구요. 그러니 선조들, 선배들이 그 수고를 극복하고 초월하지 않으면 본래의 하나님이 바라는 대로 인도될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 확실히 하라구요. 알겠어요?「예.」장래에는, 한국이 남북통일이 되면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자는 입국이 허락되지 않는다구요.

그렇게 되기 전에 세계적인 축복권의 승리권을 완전히 만들 것이다 하는 그런 소망을 갖고 나가라구요. 그럴 경우 축복가정이 되면 몇 년, 3년 이내에 말 하나 공부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런 성의와 열심성이 없기 때문이지. 그럴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말해 보라구요. '선생님 하는 말이 틀렸어. 한국어 하나를 사용하는 그런 건 할 수 없어.' 그럴 거예요?「그런 말 안 합니다.」선생님이 엉터리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구요. 결정하는 거라구요, 오늘부터.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