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14 Search Speeches

세계가 하나님의 사'을 받게" 하" 게 무니"의 운동

공산당이 없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세계적이 안 되었다구요. 공산당하고 싸우니까…. 공산당은 저 60년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6년 이내에 공산당을 앞서가는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이 책임분담이 있는 거예요. 이 책임분담 때문에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탕감노정을 역사를 대신해서 간 거예요. 레버런 문만이 세계사에서 처음 이 노정을 패스했다는 거예요. 어때요? 기분 좋아요? 「좋습니다」 (박수) '그거 저 레버런 문이 거짓말인지도 몰라. 당신의 논리는 그만두고 언제 핍박을 다 받았어, 전세계적으로?' 그럴 거라구요. 핍박을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받았습니다」 여러분들이 인정했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이 종교역사에 있어서 일생을 그렇게 세계무대를 기반으로 하여 핍박받고 살아 남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찾아 보라구요, 누가 있나? 그래 레버런 문이 일등이예요, 이등이예요? 일등이지요? 「예」 그건 싫더라도 '예'라고 안 할 수 없다구요. 뭐 미국 행정부처나 미국 대통령 보고 물어 봐도 그렇고, 뭐 역사가한테 물어 봐도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거예요. 답변하기를 '세상에 핍박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하는 거예요.

그래 나중에는 뭐냐 하면 말이예요, 거짓 부모와 참부모의 경계선에서 인류가 생기는 거예요. 그 인류들이 거짓 부모의 편에 서지 않고 참부모 찾아가겠다고 하는 세계적 사건이 벌어질 때가 되면 끝날인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될 것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래 가지고 역사에 없는, 부모들이 자식을 납치했다는 놀음이 통일교회 역사에서 생겨났다구요. 그렇게 납치되면 '아이구, 우리 엄마 아빠 잘하셨어요. 어서 오세요. 기다렸습니다. 왜 지금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하고 가요, '아이구' 하며, 발을 이러면서 가요? (행동하시며 말씀하심) 어때요? 「두번째입니다」

보라구요. 레버런 문도 여러분들 잡아다 놓고 여러분들 부모 나쁘다고 얘기하는데 여러분들 부모도 자기 아들딸 잡아다 놓고 레버런 문 나쁘다고, 참부모 나쁘다고 선전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라고 그러지요? 그런데 전부 다 원수같이 악당으로 몰아 선전하는 거예요. 반대로 여러분들을 납치해다가 '내 말 들어라. 레버런 문은 거짓 부모다'라고 해 가지고 전부 세뇌해요. 전부 다 그날부터 기도 죽여야 되고 제일 악당으로 몰아서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이 '엄마 아빠 봤어요, 들었어요?' 하고 물어 보면 봤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듣기는 들었다' 하는 거예요.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사탄은 언제든지 거짓말을 만들어 놓는 거예요. 얼마든지 만들어 놓는 거예요. 악은 자기가 잘 되기 위해서는 별의별 궤변을 하고, 별의별 악담을 하고, 별의별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자, 어떤 것이, 어느 편이 하늘편이예요? 「레버런 문」

레버런 문이 이러한 탕감노정을 가는 것은 누구를 위한 거예요? 누구 때문에 레버런 문이 그런 고생을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요」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했으니 세상을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해서, 세상이 사랑받게 만들기 위해서 이런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암만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는 그 개념을 가졌지만 지금까지는 사랑을 못 했다구요. 사랑을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하는 데는, 그렇게 사랑하는데 어떤 사랑이냐? 하나님이 아버지고 인류는 아들딸의 입장에서의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세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니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자기가 독생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데, 만민이 하나님 앞에 같은 사랑을 받게 하기 위해서 생명을 바쳐 가면서 형제들을 위해 희생했다고 볼 때에, 그것이 가치 있는 죽음으로 우리는 환영하는 거예요. 그러니 인류가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거예요. 예수가 우리의 형님이예요. 예수가 가까와요. 우리 형님이요, 오빠라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형님이요,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오빠로서 환영할 수 있는 그 경지가 얼마나 가까우냐 이거예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신앙관을 예수로 말미암아 가질 수 있다는 놀라움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의 사랑이 나에게는 최고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예수가 누구보다도 가까워요. 얼마나 더 가까우냐 이거예요. 우리 오빠예요. 오빠고 형님이예요. 누가 여러분들에게 예수가 누구냐고 물어 보면 뭐라고 그럴 거예요? 그때는 예수가 나의 형이고, 나의 오빠라고 대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가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로 말미암아 신앙의 주체가 아니고 생활의 주체로 맞아들일 수 있는 놀라움을 여기서 캐치할 수 있다는 거예요. 신앙의 주체가 아니예요, 생활의 주체예요. 그래야 예수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지요. 예수가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이 세계적이면 그 세계를 하나님이 사랑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이예요. 그래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한 것이 다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우리는 그런 교회에서 그런 길을 가고 있다는 이 프라이드(pride)를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세계가 망하고, 민주세계가 망하고, 현재의 기독교가 망하더라도 무니는 망하지 않는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될 때, 거기서부터 완성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지상시대로 들어가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