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이상적 μ΄ˆμ μ„ λ§žμΆ”μž 1988λ…„ 06μ›” 01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48 Search Speeches

λ§Œλ¬Όμ„ λŒ€ν'œν•œ λ‚΄κ°€ 돼야 이상적 초점μ- μ„  μ‚¬λžŒμ΄ 돼

그러면 ν•˜λ‚˜λ‹˜μ˜ 섭리λ₯Ό 쀑심삼고 λ°”λΌλŠ” 것, 그것이 무엇이냐? ν•˜λ‚˜λ‹˜μ˜ 섭리λ₯Ό 쀑심삼고 λ°”λΌλŠ” 것은, ν•˜λ‚˜λ‹˜μ˜ μ‚¬λž‘κΆŒλ§Œ 쀑심삼고 영ν–₯을 λ―ΈμΉ˜κ² λ‹€λŠ” 게 μ•„λ‹ˆμ˜ˆμš”, 인간과 ν•˜λ‚˜λ‹˜μ˜ μ‚¬λž‘μ΄ ν•˜λ‚˜ 돼 가지고 λ‘˜μ΄ ν•˜λ‚˜λœ κ·Έ 기쀀을 쀑심삼고 전체 영ν–₯κΆŒμ„ 이루자 μ΄κ²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인간을 만물의 영μž₯으둜 μ§€μ—ˆλ˜ κ±°μ˜ˆμš”. 만물 쀑에 유인(ζƒŸδΊΊ)이 μ΅œκ·€(ζœ€θ²΄)라고 λ§ν•œ 것과 λ§ˆμ°¬κ°€μ§€λ‘œ 인간을 만물의 영μž₯으둜 μ§€μ—ˆμŠ΅λ‹ˆλ‹€. κ·Έ 영μž₯된 사싀이 인간 μžμ²΄λ§Œμ„ 쀑심삼고 λ§ν•˜λŠ” 것이 μ•„λ‹™λ‹ˆλ‹€. 영μž₯μ΄λΌλŠ” 말은 λ°˜λ“œμ‹œ ν•˜λŠ˜μ˜ 쒅적인 우주적 λŒ€ν‘œ 인격인 ν•˜λ‚˜λ‹˜μ„ 쀑심삼고 ν•˜λŠ” λ§μž…λ‹ˆλ‹€. λ°˜λ“œμ‹œ κ·Έ 내적인 우리 인격에 μžˆμ–΄μ„œ ν•˜λ‚˜λ‹˜κ³Όμ˜ 관계λ₯Ό 쀑심삼고, 그것이 횑적인 면으둜 λ‚˜νƒ€λ‚œ, λ“œλŸ¬λ‚œ 인간세계λ₯Ό 두고 λ§ν•˜λŠ” 것이고 μ‘΄μž¬μ„Έκ³„λ₯Ό 두고 λ§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ν•˜λ‚˜λ‹˜κ³Ό μΈκ°„μ˜ μ‚¬λž‘μœΌλ‘œ ν•˜λ‚˜λœ 쑴재, κ·ΈλŸ¬ν•œ μ‘΄μž¬λŠ” λͺ¨λ“  λ§Œλ¬Όλ„ ν™”ν•©ν•˜κ³  ν™˜μ˜ν•˜κ²Œ 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λ‘œλ§ˆμ„œμ— 보게 λœλ‹€λ©΄ λͺ¨λ“  만물이 인간이 νƒ€λ½ν•œ 것을 νƒ„μ‹ν•œλ‹€κ³  ν–ˆμŠ΅λ‹ˆλ‹€. λ§Œλ¬ΌκΉŒμ§€ νƒ„μ‹ν•˜κ³ , λ¬Όλ‘  인간도 λ§ˆμ°¬κ°€μ§€μ˜ˆμš”. μ²œμ‚¬μ„Έκ³„κΉŒμ§€λ„ νƒ„μ‹ν•˜κ³  뿐만 μ•„λ‹ˆλΌ ν•˜λ‚˜λ‹˜κΉŒμ§€λ„ νƒ„μ‹ν•˜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κ±° μ™œ κ·ΈλŸ¬λŠλƒ? 이상을 μ‹€ν˜„ λͺ» ν•΄μ„œ. 그러면 이와 같이 생각할 λ•Œ λ‚΄ μžμ‹ μ΄ κ·ΈλŸ¬ν•œ 이상적 μ΄ˆμ μ— μ„  μ‚¬λžŒμ΄ 되기 μœ„ν•΄μ„œλŠ” λ‚˜λŠ” λͺ¨λ“  λ§Œλ¬Όμ„ λŒ€ν‘œν•œ 자라 ν•˜λŠ” μžκ°μ„ κ°€μ Έμ•Ό λ©λ‹ˆλ‹€. λ‚΄κ°€ μ™„μ „νžˆ μ™„μ„±ν•΄ 가지고 만물 κ°€μš΄λ° 갈 λ•ŒλŠ” 만물 μžμ²΄μ—λ„ 이성성상이 있고 κ·Έ 이성성상에 마음이 있기 λ•Œλ¬Έμ— κ·Έ 마음과 λ‚˜μ˜ μ™„μ„±λœ λͺΈκ³Ό 마음의 λ°©ν–₯κ³Ό μ–Έμ œλ‚˜ λ§žμ•„λ–¨μ–΄μ§€λŠ” κ²ƒμž…λ‹ˆλ‹€. λ•Œλ¬Έμ— κ±°κΈ°μ—μ„œ ν•˜λ‚˜κ°€ λœλ‹€ μ΄κ±°μ˜ˆμš”. 동화될 수 μžˆλ‹€ μ΄κ²λ‹ˆλ‹€.

μ‹œλ₯Ό 짓고 문학을 ν•˜λŠ” μ‚¬λžŒλ“€μ΄ μ •μ„œμ μΈ 면을 μ²΄νœΌν•˜κ³ , λ§ν•˜κ³  ν•˜λŠ” 이 λͺ¨λ“  μ•ˆνŒŽμ˜ μ›€μ§μž„μ„ ν˜•μš©μ‚¬λ‘œ λ‚˜νƒ€λ‚΄ 가지고 ν‘œν˜„ν•œ κ·Έ λͺ¨λ“  λ¬Έμž₯μ΄λΌλŠ” 것을 μš°λ¦¬κ°€ 보고 λŠλΌλŠ” 것이 크면 클수둝 거기에 λΉ„λ‘€ν•΄ 가지고 μƒλŒ€μ μœΌλ‘œ 와 λ‹ΏλŠ” 것이 ν½λ‹ˆλ‹€.

꽃이면 꽃을 μ• κΈ°λ‘œ 상징할 수 있고 동물이면 동물을 μžκΈ°κ°€ μ‚¬λž‘ν•˜λŠ” μ• κΈ°λ‘œ 상징할 수 있고 μ‚¬λž‘ν•˜λŠ” μ‚¬λžŒμœΌλ‘œ 상징할 수 μžˆμŠ΅λ‹ˆλ‹€. 만물 전체가 μ™„μ „νžˆ μ‚¬λž‘μ„ 쀑심삼고 ν•˜λ‚˜λœ κ·Έ μžλ¦¬μ—μ„œλŠ” μž‘μ€ 것도 전체λ₯Ό λŒ€ν‘œν•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λ‚΄ 머리카락이면 머리카락을 μ–Έμ œλ‚˜ ν•˜λ‚˜ λ‘˜ 뽑아도 κ΄€κ³„μ—†μ§€λ§Œ 이 머리카락이 λ‚΄ 생λͺ…체λ₯Ό μ§€λ‹Œ μ™„μ „ν•œ μ‚¬λžŒμ΄λΌ ν•  λ•ŒλŠ” 이 머리카락은 λ‚΄ λͺΈ 전체와 ν™”ν•©ν•˜λŠ” κ±°μ˜ˆμš”. λ¬Όλ‘  μ²˜ν•΄ μžˆλŠ” μœ„μΉ˜μ™€ κΈ‰(級)은 λ‹€λ₯Όμ§€μ–Έμ • 이것은 μ™„μ „νžˆ λ‚˜λΌλŠ” μ‚¬λžŒν•˜κ³  화합을 ν•˜λŠ” κ²λ‹ˆλ‹€. κ·Έ ν™”ν•©ν•˜λŠ” 초점이 μ–΄λ”” μžˆλŠλƒ μ΄κ±°μ˜ˆμš”. 그것이 μ‚¬λž‘μ΄λΌλŠ” κ²λ‹ˆλ‹€.

μ‚¬λž‘μ˜ 본질적 λ‚΄μš©μ΄ ν™”ν•©ν•  수 있으면 μžˆμ„μˆ˜λ‘ 그것은 μ˜€λž˜κ°€κ³  μ™„μ „ν•œ κ²ƒμœΌλ‘œ μ–΄λ– ν•œ 물건 μ•žμ—, 제3 물건 μ•žμ— 또 제4 물건 μ•žμ— ν‘œμ€€ν˜•μœΌλ‘œ λ‚˜νƒ€λ‚  수 μžˆμŠ΅λ‹ˆλ‹€. 즉 λ‹€μ‹œ λ§ν•˜λ©΄ 제3, 4 물건 μ•žμ— 주체성, 제5 λ§ˆμ΄λ„ˆμŠ€κ°€ 있으면 제4 μ£Όμ²΄μ„±μ˜ ν”ŒλŸ¬μŠ€λ‘œμ„œ 제5와 μž‘μš©μ„ μΌμœΌν‚¬ 수 μžˆλŠ” 내적 기반이 μ„±λ¦½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ν•΄μ„œ μš°μ£ΌλŠ” μ „λΆ€ λ‹€ μ—°κ²°λ˜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