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1차 새소망농장 선언 1995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311 Search Speeches

남북미가 하나되어야

(김원필씨 간증과 곽정환씨 보고 후에 하신 말씀) 미국이 아벨입니다. 통일교회하고 미국이 가인 아벨로서 하나된 기반에서 미국이 아벨이 되어 가지고 아벨이 하나님의 뒤를 따라서 가인이 갈 길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남미가 가야 할 길은 북미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천주교와 신교가 둘이 합해 가지고 영원히 같은 길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기독교가 뭐냐 하면, 개인주의 천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반대가 되었다는 거예요. 완전히 반대의 길을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의식 혁명이 있어야 됩니다. 의식 혁명뿐만 아니라 습관 혁명, 의식과 관습 혁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구요.

그래, 남북미가 하나될 때는 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유럽이 지금 한 나라와 같은데, 연합체제로 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독일과 불란서예요. 이 두 나라가 원수 국가이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가 많다구요. 이걸 어떻게 하느냐? 구라파의 도의적 기준, 도의적 기준 내에서 문화 배경, 역사와 문화적 배경이 같은 그 시대를 찾아 들어가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결국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독일이…. 남북미만 하나된다면 구라파가 하나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 다음에 구라파 하나된 다음에는 유대교와 기독교, 기독교하고 모슬렘이 하나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제는 남북미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자원을 두고 볼 때 모든 것이 문화적 기준에서 기독교 문화권이 되어 있고, 현대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미국을 중심삼고 하고 있다구요. 남미가 지금까지 미국을 반대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만 된다면 막강한 세력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구라파도 자연히 기독교 문화권, 남북미도 기독교 문화권, 그 다음에 아시아도 기독교 문화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해야 할 것이 남북미 기독교 문화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아시아까지 연결시켜야 됩니다. 아시아와 남북미만 하나 만들면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살길이 없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동양 사람, 서양 사람, 그렇게 나왔지만 앞으로는 그런 의식을 점점 희석시켜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는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그래, 가인 아벨은 언제나 원수예요. 그래서 국경이 접해 있는 나라는 언제나 원수입니다. 대개 그렇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흉년이 들었다든가 나라에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힘들게 되면 먼 나라에 가서 착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 나라에 가서, 이웃 나라를 희생시키려고 하니 원수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가인 아벨 문제를 복귀시키느냐? 이것이 문제예요.

축복을 받아서 잘사는 나라가 못사는 나라를 도와주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 관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는데, 환경에는 반드시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식이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영계까지,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가인 아벨,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주체 대상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주체는 반드시 대상을 가져야 하는 거예요. 주체가 대상을 맞지 못하면 그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존재든지 존재하려면 주체와 대상으로 있어야 됩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존재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남겨야 됩니다. 남기지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크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의 법칙이라는 것은 모든 존재가 그와 같은 원칙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관계를 섭리사에 적용한 것이 가인 아벨 문제입니다. 공식적으로 모든 섭리에 적용되어 맞아 나갑니다. 결국 여러분의 일상 생활에 있어서도 이 문제는 언제, 어디서나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