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자랑할 수 있는 기점 1978년 10월 14일, 한국 청평성지 Page #187 Search Speeches

반대받으면서 완전히 닦아 "은 미국의 기반

또, 그다음에 지방에 가 가지고는 뭘 하느냐? 상원의원, 하원의원이라 해서 선거 운동하는 그 날에 큰 잔칫집처럼 야단하고 그 시가 떠드는데, 선거운동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삐라를 붙이는데, 일 이 삼 사 오 륙 칠 팔…. 몇 배? 300매에서 1,000장까지를 한꺼번에 붙인 기록도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게 얼마예요? 이렇게 해서 레버런 문이 3년 이내에 아주 유명해졌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차 순회 강연 때는 말이예요, 샌프란시스코에 2천 명, 3천 명씩 모이는 3층 극장에서 했는데, 그 장소가 모자라서 1,500석 자리의 다른 극장을 얻어 가지고 마이크로만 듣게 했다구요. 그래도 강연을 듣겠다고 덩치 큰 백인 놈들이 와서 이러고 있었다구요. 자, 그랬으니 내가 못한 게 뭐 있어요? 잘했어요, 못 했어요?「잘했습니다」 잘하긴 뭘 잘해! 여러분들은 잘했다고 하지만 난 욕먹느라고 죽을 뻔했다구요. (웃음)

이래서 유엔총회라든가, 북괴문제라든가 우리나라의 국회 내의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의원도 우리가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누가 A이고, B인지 조사를 해서 다 안다구요. 누가 좌익계인지 다 안다구요. 유엔총회에 지금 공산당이 얼마만큼 침투해 있느냐 하는 것까지 다 조사해 놨다구요.

이번에 프레이저와의 싸움도 그렇다구요. 그 녀석이 어떤 사람이냐하면 15년 동안 닦은 철옹성 같은 기반을 가진 사람예요. 전체 언론기관을 동원하지, 거기에 공산당 노동조합이 전부 다 협조하니 철옹성보다 나은 거예요. 백전백승에 자신만만한 이런 기반이라는 것은 천하가 다 아는 거예요. '이 놈의 자식! 너, 동양 사람이 얼마나 지독한 줄 알고, 더우기나 통일교회 문 아무개가 얼마나 끈떡지고 지독한 사람인지 모르는군, 이놈의 자식! 하필이면 그렇게 지독한 사람과 이마를 맞대고 싸우려고 그래, 이 자식아!' (웃음) 이랬는데 결국은 내 말 안 들으니까 그저 누더기판이 되어 가지고 벼랑에서 굴러 떨어지는 것같이 옥살박살 됐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 똥구멍을 쑤시면 더 더러운 것이 나올지 몰라, 이 자식아!' 한 거예요. 그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 잘하긴 뭘 잘해! 그냥 해본 거지요. (웃음) 그런 놀음 등등….

내가 신문사를 만든다고 할 때, 뉴욕 타임즈니 워싱턴 포스트니 전부다 비웃었다구요. '뭐 레버런 문이 신문사를 만들어! 신문사! 하하하' 하면서 비웃었다구요. 신문사 그것 못 만들거든요. 실력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언론기관이라는 것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구요. 거기에는 다방면에 소질이 있는 인적 자원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월급을 줘 가지고도 안 되는 거거든요.

세계일보를 만들 때에 4개월 전에 편성해서 내가 조직 다하고, 임명도 다해 가지고 만들었다 이거예요. 세계일보를 4개월 이내에 만들었으니까 그다음에 뉴스 월드(News World)를 만든 것은 4개월도 안 걸렸다구요. 자, '요이 땅' 해서 한 달 되면 신문사가 하나 생겨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만한 실력이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뉴스 월드를 만들 때는 말이예요, 세계일보에서 절반 잘라 가지고 와서 전부 다 미리 배치해서 후다닥 뚝딱 해치웠다구요. 그러니까 한다면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또 그 기간에 선생님이 말이예요. 아무것도 안 하고 욕만 먹고 돌아다닌 줄로 아는데, 흑인계통의 책임자들을 전부 다 내 손에 다 쥐어 놨다구요. 알겠어요? 흑인 노동조합장이니 무슨 뭐…. 옛날에 세 패로 싸웠는데…. 거 누구예요? 「마르틴 루터 킹」 나보다 더 잘 아는구만! 마르틴 루터 킹. 그 시대에도 흑인 책임자들이 세 패가 되어 싸웠다구요. 이게 고질통들이예요. 이번에 이거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수련시켜 놓고…. 간판은 그들의 간판이지만 내용적으로는 통일교회의 내용 가지고….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또, 쿠바 난민들, 쿠바에서 온 100만의 피난민들이 있는데 8개의 단체가 싸우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잘났다고 싸우는 거예요. 그래서 이놈들을 전부 하나로 묶어 왔다 이거예요. 쿠바 난민들 앞에 레버런 문이 공신이예요. 알겠어요? 왜? 싸움하는 패들을 하나로 만들어 줬으니까 그렇지?

그다음에 소수 민족, 스페인계라든가…. 이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패라구요. 국무성이 그거는 모른다구요. 거기까지는…. 여기 국무성의 앞잡이 왔으면 보고하라구요. 내가 여기 대한민국 땅이든 저 아프리카 남단 케이프타운이든 어디든 앉아서 보턴만 누르면 50만, 100만도 동원해서 데모시킬 수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프레이저 의원 하나 꺾어 넘기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없다? 「없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영국의 런던으로 놀러 다니고 구경하고 다니지만, 문제는 옥짝복짝…. 그런 말 있지요? 현지에서는 옥짝복짝하게 벌어진다구요.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국무성도 지금까지…. 이래 가지고 국무성이 한 가지 생각하는 것이 '아이구, 레버런 문만 없게 되면 미주에 있는 통일교회는 전부 다 침체되어 없어진다' 했던 거예요. 없어지기는 왜 없어져, 이놈의 자식들아! 너들 나발통에 없어질 그런 종교 같으면 이미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몇 개월 동안 영국에 가 가지고 영국 기반을, 구라파의 기반을 완전히 닦아 놓고 왔다구요. 내가 여기서 명령만 하면 무슨 일이든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버킹검 궁전에 가서 데모하라고 하면 데모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구요.

내가 악당 같은, 그 악랄한 공산주의의 지도자 같은 자리에 있지 않고, 하늘을 대표해 서 있으니 그것이 복이죠, 그렇지요? 안 그래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내가 악한 공산당 같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요? 조직망이 다 있겠다, 돈 있겠다, 명령하는 것이라면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말이예요. 왜 못하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할 수 있어요? 「예」 뭐야? 이 녀석들아! 할 수 있어? 이 녀석들! 「예」할 수 있어?「할 수 있습니다」 응? 「예」 이것 보라구, 소리치니까 대번에 다 쑥 들어가는데…. (웃음) 뒤통수에 펀치를 한 번 가해서 아예 머리를 들이박게 해 가지고 묵사발 되어 쓰러지게 되면 '아이구 나 그만이요' 이렇게 할 것 아니야 이것들아! 「아닙니다」 그 '아닙니다'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반푼이들이라구요. 똑똑한 사람들은 대답하지 않는다구요. 정신이 조금 오락가락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 똑똑한 사람은 눈만 껌벅껌벅한다구요. (웃음)

우리 여자들은 어때요? 여자들! 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욕먹인 이간나 여자들, 어때? (웃음) 어때, 여자들! 자신있어? 「예」 예-? (웃음) 기성교회 장로들 왔으면 '어 우리 목사가 저랬으면 쫓겨날 텐데 문선생은 쫓겨나지 않는다' 할 거예요. 내가 여자에게는 간나라고 욕하고, 영감들에게는 '이놈의 영감태기야, 죽어라'고 욕하더라도 쫓겨나지 않는다구요. 그게 통일교회식이라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저 빠따로 매를 맞으면서도, '이놈 죽어라' 하면 웃으면서 도망가거든요. 그렇지요?「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그러면 선생님한테 한번 매맞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래 여기 나와봐! 나와봐! 아아 (나오지 못하게 하심) 왜 그러느냐 하면 벌써 한 시간 얘기했으니까 휴식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