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52 Search Speeches

탕감법은 마음대로 할 수 -어

그렇기 때문에 탕감법을 마음대로 자기가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책임지고 전부 다 했으니 여러분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서는 다 걸립니다. 너저분한 그물코들이, 썩은 그물이 여러분을 감싸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벗어날 도리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열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지금 소유권이 없습니다. 나라를 못 가진 녀석이 집을 소유해서 뭘 해요? 그건 도둑놈입니다. 나라를 가져야만 그 나라에 소유를 책정할 텐데, 나라가 없는데 자기 소유가 있을 수 있어요? 나 소유가 없습니다. 아이 엠 에프(IMF) 문제를 곽정환하고 박홍조한테 시켰더니 '우리 힘으로 안 됩니다.' 하고 있더라구요. 이 놈의 자식들, 자기들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 한국 땅을 팔아서라도 물어야 됩니다. 선생님에게 부탁해요? 자기 아들딸이 걸리는 것입니다. 피해 가겠다고 했다가는 자기 일손이 걸립니다. 하나의 조상이 해야 할 것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후손들이 걸려 들어가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한 것은 집시의 왕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지금 거지패들 아니예요? 개밥 먹고 출발했지요? 그래서 부자가 됐어요? 뜻적으로 이야기하면 나라를 찾았어요? 가정을 완성했어요? 자리잡고 무슨 살림살이를 해 놓고 살아요? 그것으로 말미암아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하는 무리에 동참자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냉정합니다. 오늘도 명령만 있으면 대번에 국적을 옮길 것입니다. 미련 없었어요. 언제나 오늘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찾아가서 관리해야 된다고 하지만 그것은 대한민국의 책임자가 해야 됩니다. 책임자를 다 세웠습니다. 국가 메시아를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책임자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책임질 필요 없는 거예요. 내가 할 책임을 가려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상에 앉을 수 있는 전달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남미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를 만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해야 할 텐데 대한민국이 허가를 안 해주기 때문에 남미에 가서 허가 내고 다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귀한 것입니다. 법치국가에 가서 마음대로 외국 사람이 하는데 그래도 발판이 되어 주고 그 나라가 옹호할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세계도 자연굴복하고 모든 환경이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호하고 하나님의 편에 서야 된다는 논리가 일방통행으로 성립되는 것입니다.

김윤상이 우직한 소같이 생겼습니다. 딱 황소 같아요. 농지 개발을 하면 제자들을 길러서 써먹을 생각을 안 하고 자기가 하려고 생각합니다. 우직스러워요. 수리할 것 있으면 자기가 전부 다 하는 거예요. 요전에 가서 배의 엔진이 고장났는데 재까닥 재까닥 하더니 수리한 것입니다. 별거 없다구요. 훈련된 사람이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염천에도 소가 새김질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서도 주인 오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주인이 매어 놓았으면 있어야지 도망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딱 그거예요. 땀을 흘리면서 염천에서도 그 놀음을 계속하기 때문에 주인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제 돌아가서 한국 문제는 자기들이 해결해요. 거지 떼거리가 되든 뭐하든. 집을 가지고 잘 사는 사람, 선생님은 집도 없는데 소유했다가는 전부 불살라야 됩니다. 땅까지도 애급 땅과 같이 저주를 받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 자리에서 살지 못합니다. 쫓겨나야 됩니다. 그런 때가 온다구요. 이게 협박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그런 표준으로 지금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