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구원섭리의 완성은 가정에서부터 1994년 05월 1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8 Search Speeches

누구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란다

임자! 아, 너 말이야, 너. 어디서 왔어?「천안에서 왔습니다.」천안에서 뭘 하다가 왔어요?「교회장을 하고 있습니다.」무슨 교회장?「온양 교회장 하고 있습니다.」온양 교회?「예.」내가 처음 보는데? 통일교회에 들어온 지 얼마나 됐나?「4년 됐습니다.」축복받았나?「받았습니다. 3만가정입니다.」아직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데? 선생님 말씀이 이해돼요?「이해됩니다.」임자하고 관계가 있어? 이해는 되는데, 관계가 있는가 물어 보잖아? 익지 않았지, 설었지? 익지 않고 설은 것을 알아야 돼. 그리고 겸손해야 됩니다. 시장에 익은 참외를 갖다 놓았는데 설은 참외가 자랑할 수 있어요? 똥통에 들어가지요.

자기 사랑의 대상자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없지?「없습니다.」이것은 여러분이 이론적으로 사람을 설득할 때, 절대 필요한 내용들이에요.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는 있다! 아무리 선생님이라도 사실 같으면 '있다' 할 때, 없다!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많은 녀석들이 가만히 있어, 쌍것들! 그러니 믿을 수 없다구.

자기 아내가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내녀석은 손들어 봐. 손을 잘라 버리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없으니까, 이러고 때려죽여라 해도 섭섭하지 않아요. 없으니까 그렇다구요. 저주를 하더라도 원망 안 받는다는 거예요. 이럴 때, 이런 곳에서 때려죽인다는 소리를 하면 '아이구, 문총재가 공식석상에서 사람을 때려죽이려고 했다. 으이구, 나쁜 사람! 으이구 나쁜 사람' 하는, 잘못 알아듣고 그러는 녀석들은 전부 다 일본말로 하면, 빠가(ばが;바보)라구요. 빠가는 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 케이스에 들어갈 수 없으니 있으나 없으나 한 거라구요.

자기 얼굴은 다 제멋대로 생겼지만 자기 사랑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훌륭하기를 바라지요? 틀림 있어요, 없어요? 몇 배를 바라요? 100퍼센트 훌륭하기를 바라요, 천 퍼센트 훌륭하기를 바라요? 만 퍼센트, 천 퍼센트?「만 퍼센트 훌륭하기를 바랍니다.」아, 이렇게 못생긴 남자도? (웃음) 그래, 만 퍼센트, 억만 퍼센트, 무한 억만 퍼센트?「무한 억만 퍼센트 바랍니다.」끝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상대가 생겨나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백 퍼센트 만큼 갖고 있는 그러한 힘을 가지셔서 투입하게 되면 백 퍼센트 상대 가치밖에 생겨나지 않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