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ν†΅μΌκ΅νšŒλž€ 무엇인가 1976λ…„ 03μ›” 02일, ν•œκ΅­ 청주ꡐ회 Page #106 Search Speeches

기독ꡐλŠ" 끝날μ- μ΅œν›„μ˜ λ°°μ-­μ„ 맑은 쒅ꡐ닀

이런 κ΄€μ μ—μ„œ, λ§ŒμΌμ— ν•˜λ‚˜λ‹˜μ΄ κ³„μ‹œλ‹€λ©΄ 인간이 이런 고톡에 λΆ€λ”ͺ쳐 μžˆλŠ” 것을 λͺ¨λ₯΄μ‹œμ§€ μ•ŠμœΌμ‹€ 것이기 λ•Œλ¬Έμ—, λ°˜λ“œμ‹œ 인간을 ꡬ해 μ£Όκ³  λ„μ™€μ£Όμ‹œκΈ° μœ„ν•΄ κ·Έ λŒ€μ±…μ μΈ λ°©μ•ˆμ„ κ°•κ΅¬ν•œ 역사적인 μ€€λΉ„λ‚˜ ν˜Ήμ€ μ˜ˆκ³ κ°€ 없을 수 μ—†λ‹€,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그와 같이 없을 수 μ—†κ³ , μ€€λΉ„ μ•ˆ ν•  수 μ—†μ—ˆλ˜ κ·Έ λŒ€ν‘œμ  μ‘΄μž¬κ°€ λˆ„κ΅¬λƒ? κ·ΈλŸ¬ν•œ 뢄이 주인이 될 수 μžˆλŠ” 것이라고 λ³΄λŠ” κ±°μ˜ˆμš”. μ•Œκ² μ–΄μš”? γ€Œμ˜ˆγ€ 그것이 뭐냐 ν•˜λ©΄ ꡬ세주사상, λ©”μ‹œμ•„μ‚¬μƒμΈ κ²ƒμž…λ‹ˆλ‹€, λ©”μ‹œμ•„μ‚¬μƒ. κΈ°λ…κ΅μ˜ λ©”μ‹œμ•„μ‚¬μƒ. μ˜€λŠ˜λ‚  기독ꡐλ₯Ό λ―ΏλŠ” μ‚¬λžŒλ“€μ€ ν—ˆλ§ν•˜κ²Œ 뭐 μ–΄λ–»κ³  μ–΄λ–»κ³  ν•˜λ©΄μ„œ μ•Όλ‹¨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 참된 보화적인 인간, 보물적인 μΈκ°„μ˜ λͺ¨λΈλ‘œ 와 가지고 만민의 μΈ‘μ • κ°€μΉ˜μ˜ 기쀀을 μ„ΈμšΈ 수 있고, κ·ΈλŸ¬ν•œ μƒˆμ‹œλŒ€λ‘œ λ„˜μ–΄κ°ˆ 수 μžˆλŠ” ν•œκ³„μ μ— λ“±μž₯ν•  수 μžˆλŠ” λŒ€ν‘œμ  인물이 κ΅¬μ„Έμ£ΌλΌλŠ” ν‘œλͺ…을 κ°–κ³  올 것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μ΄λ ‡κ²Œ λ°–μ—λŠ” 말할 수 μ—†λ‹€κ΅¬μš”.

그러면 쒅ꡐ듀 쀑에 μ–΄λ– ν•œ 쒅ꡐ가 κ·ΈλŸ¬λƒ? μ–΄λ– ν•œ 쒅ꡐ라야 κ·ΈλŸ¬ν•œ λ°”νƒ•μ˜ μž„λ¬΄λ₯Ό λ§‘κ±°λ‚˜ ν˜Ήμ€ κ±°κΈ°μ„œ λ‚³κ²Œ ν•  것이냐 ν•˜λŠ” 문제λ₯Ό μƒκ°ν•˜κ²Œ 될 λ•Œ, μ§€κ·Ήνžˆ 참된 μ‚¬λž‘μ„ 좔ꡬ할 수 μžˆλŠ” 길을 μ£Όμž₯ν•˜λŠ” 쒅ꡐ μ™Έμ—λŠ” μ—†λ‹€κ³  λ³΄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ν•˜λ‚˜λ‹˜μ€ μ‚¬λž‘μ΄λ‹€'라고 ν‘œλ°©ν•˜λŠ” κ±°μ˜ˆμš”. κ·Έλ ‡μ§€μš”?

ν•˜λ‚˜λ‹˜μ„ μ‚¬λž‘μ΄λΌκ³  ν‘œλ°©ν•˜κ³ , μ˜ˆμˆ˜λ‹˜λ„ μ‚¬λž‘μ΄λΌκ³  ν•˜κ³ , 석가 같은 μ–‘λ°˜λ“€μ€ μžλΉ„λΌκ³  ν•˜κ³ , 곡자 같은 μ–‘λ°˜μ€ 인(仁)이라고 ν•˜λŠ” κ±°μ˜ˆμš”. 그것듀은 λ‹€ λ§ˆμ°¬κ°€μ§€λΌκ΅¬μš”. μ œμ‹œν•œ ν‘œμ€€μ€ μ „λΆ€ λ‹€ λ‹¬λžμ§€λ§Œ κ·Έ λ‚΄μš©μ„ 쀑심삼고 보면 ν•œ νŒ¨λΌλŠ” κ±Έ μš°λ¦¬λŠ” μ•Œμ•„μ•Ό λΌμš”. 참에 λ„λ‹¬ν•˜μž μ΄κ±°μ˜ˆμš”. 참에 λ„λ‹¬ν•˜μž! λΆˆλ³€μ μΈ μ˜μ›ν•œ 보화적 인간에 λ„λ‹¬ν•˜μžλŠ” κ±°μ˜ˆμš”. 이것이 λͺ¨λ“  쒅ꡐ가 지녀 λ‚˜μ˜€λŠ” 이상적 μ†Œλ§μ˜ 기쀀인 κ²ƒμž…λ‹ˆλ‹€. μ—­μ‚¬λŠ” 이것을 겨λƒ₯ν•˜μ—¬ 흘러 λ‚˜μ˜€κ³ , 이것을 ν–₯ν•΄μ„œ κ°€λ‹€κ°€ μ „λΆ€ λ‹€ 곁갈래둜 κ°ˆλΌμ Έμ„œ λ‹€λ₯Έ 데둜 ν˜λŸ¬κ°€κ²Œ λ˜μ—ˆμ§€λ§Œ, 이 μ£Όλ₯˜λ₯Ό ν†΅ν•΄μ„œ 이곳으둜 이곳으둜 ν•˜λ‚˜μ˜ 집쀑적인 ν‘œμ€€μ„ ν–₯ν•΄μ„œ, 쒅착점을 ν–₯ν•΄μ„œ 흘러 λ‚˜μ˜€λŠ” κ·ΈλŸ¬ν•œ 쒅ꡐ가 μžˆμ–΄μ•Ό ν•  것이고, 그런 쒅ꡐ듀이 μ˜€λŠ˜λ‚ μ˜ 세계 λ¬Έν™”κΆŒμ„ ν˜•μ„±ν•œ 세계적 쒅ꡐ듀인 κ²ƒμž…λ‹ˆλ‹€.

그러면 4λŒ€μ’…κ΅ κ°€μš΄λ° μ–΄λ–€ 쒅ꡐ가 참된 쒅ꡐ냐? 이런 λ¬Έμ œκ°€ λ‚˜μ™€μš”. κ·Έμ€‘μ—μ„œ μ‚¬λž‘μ„ 쀑심삼고 μ‚¬λž‘μ˜ λ‚΄μš©μ„ κ΅¬μ²΄ν™”μ‹œν‚€λ €κ³  ν•˜λŠ” κ·Έ μ’…κ΅λ§Œμ΄ κ·Έμ€‘μ˜ μ£Όλ₯˜μ μΈ 쒅ꡐ일 것이닀 ν•˜λŠ” κ²ƒμž…λ‹ˆλ‹€.

μ™œ? 인간은 λˆμ— μ›€μ§μ΄λŠ” 것이 μ•„λ‹ˆμš”, ꢌλ ₯에도 μ›€μ§μ΄λŠ” 것이 μ•„λ‹ˆμš”, 지식에 μ›€μ§μ΄λŠ” 것이 μ•„λ‹™λ‹ˆλ‹€. λ³€μΉ˜ μ•ŠλŠ” μ‚¬λž‘μ΄ μžˆλ‹€λ©΄ 거기에 μ˜μ›νžˆ 자기의 생λͺ…을 κ³ μ°©μ‹œν‚€λ €κ³  ν•˜λŠ” κ²ƒμž…λ‹ˆλ‹€. 참된 μ‚¬λž‘ μ•žμ—λŠ” 자기의 생λͺ…κΉŒμ§€ ν¬μƒμ‹œμΌœλ„ μ’‹λ‹€κ³  ν•˜λŠ” κ±°μ˜ˆμš”. κ·Έλ ‡μ§€μš”? γ€Œμ˜ˆγ€ κ·Έλ ‡κΈ° λ•Œλ¬Έμ— κ·ΈλŸ¬ν•œ 쒅ꡐ κ°€μš΄λ°μ„œ κ·ΈλŸ¬ν•œ 길이 μ—΄λ¦°λ‹€λ©΄, μš°λ¦¬λŠ” κ·Έ 쒅ꡐ κ°€μš΄λ°μ„œ 그런 길을 μ°Ύμ•„μ•Ό ν•  텐데, κ·Έ μ’…κ΅λŠ” μ–΄λ– ν•œ 쒅ꡐ가 λ˜λŠλƒ ν•˜λ©΄ μ‚¬λžŒμ˜ 이상적 μ‚¬λž‘κ³Ό μ‹ μ˜ 이상적 μ‚¬λž‘μ΄οΌμ΄κ²ƒμ΄ λΆ„μ—΄λ˜μ–΄μ„œλŠ” μ•ˆλΌμš”οΌ 합일점을 이루어 가지고 μ‚¬λž‘μ„ 쀑심삼은 κ·Έ λͺ¨μ²΄λ₯Ό λ™κ²½ν•˜λŠ” 쒅ꡐ일 것이라고 λ³΄λŠ” κ²ƒμž…λ‹ˆλ‹€. 그런 쒅ꡐ가 μ–΄λ– ν•œ 것이냐? 그런 λ‚΄μš©μ΄ 크게 κ΅¬λΉ„λ˜λ©΄ 될수둝 ν•˜λ‚˜λ‹˜μ΄ μžˆλ‹€λ©΄ 세계적인 쒅ꡐ가 될 것이고, 끝날에 μ΅œν›„μ˜ 배역을 λ§‘λŠ” 쒅ꡐ가 될 것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κ·Έ 쒅ꡐ가 μ–΄λ–€ 쒅ꡐ냐? κΈ°λ…κ΅μž…λ‹ˆλ‹€, 기독ꡐ. 뢈ꡐ의 κ²½μ„œλ₯Ό 보게 되면 ν•˜λ‚˜λ‹˜μ˜ 인격을 λ…Όν•˜κΈ°λ³΄λ‹€λŠ” 법(法)을 λ…Όν•΄μš”, 법, 법. 이것은 인격적인 μ‹ μ—λŠ” λ„λ‹¬ν•˜μ§€ λͺ»ν–ˆμŠ΅λ‹ˆλ‹€. κΉŒλ”± 잘λͺ»ν•˜λ©΄ 유물둠, κ³΅μ‚°μ£Όμ˜μ™€ 결탁할 수 μžˆλŠ” μœ„ν—˜ν•œ 경지에 놓여 μžˆμŠ΅λ‹ˆλ‹€.

또, 유ꡐλ₯Ό 보게 λœλ‹€λ©΄ λ§μ΄μ˜ˆμš”. 순천자(順倩者)λŠ” ν₯(興)ν•˜κ³  μ—­μ²œμž(逆倩者)λŠ” 망(δΊ‘)ν•œλ‹€κ³  ν–ˆμ§€λ§Œ, 천(倩)이 뭐냐 ν•˜λŠ” κ·Έ ꡬ체적인 λ‚΄μš©μ΄ μ—†λ‹€κ΅¬μš”. λ§‰μ—°ν•˜λ‹€ μ΄κ±°μ˜ˆμš”. '천(倩)'이 λ­μ˜ˆμš”? μž¬λ―ΈμžˆλŠ” 것이, '천' ν•˜κ²Œ 되면 두 μ‚¬λžŒμ΄μ˜ˆμš”. 두 μ‚¬λžŒμ΄μ§€μš”? γ€Œμ˜ˆγ€ 두 μ‚¬λžŒμ΄ 천(δΊŒοΌ‹δΊΊ) μ΄μ˜ˆμš”. '인(仁)' 해도 두 μ‚¬λžŒ(δΊΊοΌ‹δΊŒ)μ΄λΌκ΅¬μš”. ν•œλ¬Έμ΄ μž¬λ―Έμžˆμ–΄μš”.

두 μ‚¬λžŒμ΄ ν•˜λ‚˜λ˜λŠ” 것이 μ²œμ΄λ‹€, μ΄λ ‡κ²Œλ„ 말할 수 μžˆλ‹€κ΅¬μš”. 두 μ‚¬λžŒμ΄ μ™„μ „νžˆ ν•˜λ‚˜λ˜μ–΄μ•Ό λΌμš”! 그렇지. μ™„μ „νžˆ ν•˜λ‚˜λœ μ‚¬λžŒβ€¦. 벌써 ν•˜λ‚˜λ‹˜μ΄ μ—†μ–΄ κ°€μ§€κ³ λŠ” 천이 될 수 μ—†λ‹€λŠ” κ±°μ˜ˆμš”.

그런 κ΄€μ μ—μ„œ, κ·ΈλŸ¬ν•œ μ’…κ΅κΆŒμ„ 뢄석해 λ³Ό λ•Œμ— μœ κ΅λ„ κ·Έλ ‡κ³ , λΆˆκ΅λ„ 그렇고…. λ§ˆν˜Έλ©”νŠΈκ΅λŠ” μ‘°μž‘ν•œ μ’…κ΅λΌκ΅¬μš”. μ½”μ˜€λž€μ„ λ°›λ“ κ°€ 칼을 λ°›λ“ κ°€ λ‘˜ μ€‘μ˜ ν•˜λ‚˜λ₯Ό λ°›μœΌλΌκ³  ν•˜λŠ” 그런 μ’…κ΅λŠ” μ—†λ‹€κ΅¬μš”. 이것은 사탄을 쀑심삼은 μ΅œν›„μ˜ μœ„μž₯적 μ’…κ΅μ˜ˆμš”, μœ„μž₯적 쒅ꡐ. μœ„μž₯μ „μˆ μ΄λΌλŠ” 말이 μžˆμ§€μš”? 그것은 κΈ°λ…κ΅λ¬Έν™”κΆŒμ„ 망치기 μœ„ν•΄μ„œ λ‚˜μ˜¨ κ±°λΌκ΅¬μš”. 기원 ν›„ 7세기에 λ‚˜μ˜¨ κ±°μ§€λ§Œ λ§μ΄μ˜ˆμš”. 그것은 μ’…κ΅μ˜ λ³Έμ§ˆμ—μ„œ μ΄νƒˆλœ κ±°λΌκ΅¬μš”. 칼을 가지고 쒅ꡐλ₯Ό λ…Όν•˜κ²Œ μ•ˆ λ˜μ–΄ μžˆκ±°λ“ μš”. μ‚¬λž‘μ„ 가지고 λ…Όν•΄μ•Ό λ©λ‹ˆλ‹€.

이런 κ΄€μ μ—μ„œ λ³Ό λ•Œ, κΈ°λ…κ΅λ§Œμ΄ κ±°κΈ°μ—μ„œ μš°μœ„μ„±μ„ μ§€λ‹ˆκ³  μžˆλ‹€κ³  λ³Ό 수 μžˆμŠ΅λ‹ˆλ‹€. μ™œ? μ˜ˆμˆ˜λŠ” λ‚˜νƒ€λ‚˜μ„œ ν•˜λŠ” 말이 'λ‚˜λŠ” ν•˜λ‚˜λ‹˜μ˜ λ…μƒμžλ‹€' 라고 ν–ˆμ–΄μš”. 이거 μ°Έ λ†€λΌμš΄ λ§μ΄μ˜ˆμš”. λ‚΄κ°€ 이 λͺ¨λ“  총합적인 이둠을 좔ꡬ해 좔리적인 κ΄€μ μ—μ„œ 이것을 μ•Œκ²Œ λ˜μ—ˆμ„ λ•Œ 'μ•Ό! μ˜ˆμˆ˜λŠ” 멋진 μ‚¬λ‚˜μ΄λ‹€' μ΄κ²λ‹ˆλ‹€. μ—­μ‚¬μ μœΌλ‘œ 보면 아무것도 μ•„λ‹ˆμ§€λ§Œ, 'ν•˜λ‚˜λ‹˜ μ•žμ— λ‚˜λŠ” λ…μƒμžλ‹€!' 이야! 이거 맀혹적인 λ§μ΄μ˜ˆμš”, 맀혹적인 말.